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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유권자 48% "바이든, 11월 대선전 건강탓 낙마 가능성" 2024-02-16 18:12:50
성인 902명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응답자의 20%는 대선 투표일인 11월 5일 이전에 바이든 대통령이 다른 민주당 소속 대선주자와 교체될 가능성이 '매우'(very) 높다고 평가했다. 그럴 가능성이 '어느 정도'(somewhat) 있다고 답한 응답자도 전체의 28%에 이르렀다. 반면 바이든 대통령과...
'갱단과의 전쟁' 에콰도르서 오는 4월 치안 강화 국민투표 2024-02-15 14:35:55
조직범죄 소탕, 헌법 개정 등에 대한 국민투표일을 오는 4월 21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민투표는 조직범죄 단체와의 전쟁을 선포한 다니엘 노보아 대통령이 제안한 것으로 총 11개 항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묻게 된다. 노보아 대통령은 국민투표를 통해 교도소 인근 지역에서의 엄격한 총기 규제, 조직범죄자들에...
[사설] 총선 목전인데 선거 룰은 깜깜이…당리당략에 유권자는 뒷전 2024-02-04 17:54:56
획정안도 표류하면서 유권자들은 투표일에 임박해 깜깜이 투표를 해야 할 판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해 12월 6개 선거구를 각각 줄이고 늘리는 초안을 국회에 제출했지만, 텃밭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여야의 유불리 셈법에 막혀 한발짝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총선 예비후보 등록과 각 당 공천 심사가 진행되고...
대만 국회의장에 野 국민당 한궈위…라이칭더 국정 운영 '험로' 2024-02-01 16:58:53
구도에 힘을 실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지만, 결국 투표일인 이날엔 국민·민진·민중당이 모두 입법원장 후보를 내며 대선에 이어 또 한 번 '3파전'이 벌어졌다. 국민당에선 한 위원을, 민진당은 현 입법원장인 유시쿤을 후보로 지명했고, 민중당은 커원저 전 총통 후보 캠프 총간사를 지낸 황산산을 내세웠다. 이...
올해 미 대선 선거운동, 역대 최장기 예약…9개월 대장정될 듯 2024-01-29 11:44:54
대선 본선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투표일인 오는 11월 5일(이하 현지시간)까지 이번 대선 선거운동 기간은 역대 대다수 미 대선에 비해 상당히 긴 9개월 가까이가 될 것이라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8일 전망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23일 뉴햄프셔 예비경선(프라이머리)에서 압승하면서 경...
경선중 법원 오가는 트럼프…"사법리스크, 예상만큼 타격 안 줘" 2024-01-26 11:27:00
투표일 전 유죄판결을 받는다면 미국 정치판에는 또다시 한차례 격랑이 몰아칠 전망이다. 그러나 이들 재판은 트럼프 측 항소 등으로 지연되고 있다. 또 트럼프 전 대통령은 부정한 사법 체계를 이끄는 편파적인 검찰이 자신의 재선을 좌절시키려 하고 있으며 자신은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그에 대한...
[뉴햄프셔 경선] 트럼프 "헤일리 크게 질것"…헤일리 "마지막까지 싸울 것" 2024-01-24 07:12:25
유엔대사는 투표일인 23일(현지시간) 투표소를 찾아 막판까지 지지를 호소했다. 헤일리 전 대사가 이날 투표에서 유의미한 득표를 하느냐 여부에 따라 공화당 경선이 계속될지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세론을 앞세워 헤일리 전 대사의 사퇴를 압박했다. 반면에 헤일리 전 대사는 트럼프 전...
'대세' 트럼프, 사법리스크 넘을까…"대선 전 유죄판결 가능성" 2024-01-23 11:17:38
91개 혐의로 형사기소된 그가 대선 투표일 전 유죄판결을 받는다면 미국 정치판에는 또다시 한차례 격랑이 몰아칠 전망이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지 폴리티코에 따르면 지난 15일 첫 경선인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에 참가한 공화당원의 3분의 1은 트럼프가 유죄판결을 받는다면 대통령직에 적합하지 않을 수...
뉴햄프셔 경선 승자는 로체스터에서…'70년 공식' 또 적중? 2024-01-22 16:04:06
로체스터와 뉴햄프셔주 경선에서 이길지는 투표일인 오는 23일 얼마나 많은 무소속 유권자가 투표장에 들어서는지에 달렸다고 내다봤다. 평생 로체스터에 살아왔다는 주민 제프(52)는 2016년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밀었지만 올해는 헤일리 전 대사에게 표를 던지려 한다면서도, "헤일리에게 트럼프를 쓰러뜨릴 한 방이...
븍극한파 직격탄에…"아이오와 경선 2000년 이래 최저 투표율" 2024-01-16 16:51:59
있다는 예측이 나왔었다. 그러나 투표일 당일 날씨는 아이오와 코커스 역사상 가장 추웠다. 기온은 섭씨 영하 17.2까지 떨어졌고 눈보라가 몰아쳤다. 악천후 탓에 아이오와주 전역에서 투표율이 크게 하락했고, 인구가 많은 카운티에서는 2016년보다 투표 인원이 몇천명이 더 적었다고 NYT는 전했다. 예를 들어 아이오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