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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1천533t급 신형 유류 바지선 배치 2018-07-05 10:42:37
새롭게 배치된 바지선은 1천533t급으로 유류 85만ℓ, 물 22만ℓ, 폐유 11만ℓ를 저장할 수 있다. 길이는 40m, 폭은 16m이며, 해양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선체를 이중으로 만들었다고 해경은 설명했다. 군산해경은 6일 취역식을 열고 군산항 1부두에 바지선을 배치해 실전 운용할 예정이다. jaya@yna.co.kr (끝) <저작권자(c)...
[마켓인사이트] 폐기물업체 5곳 인수전… IMM·SC PE 등 참여 2018-05-25 18:56:37
인수했다. sc pe는 폐기물업체 와이에스텍, 소각업체 에코그린, 폐유정제업체 삼협그린텍 등을 사들였다.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기름에도 지문이…유지문법으로 기름 유출 뺑소니 선박 적발 2018-05-17 17:00:30
S호 기관장이 폐유를 유출했다는 것을 확인했다. 박 씨는 해경에서 "기름을 폐유통에 옮겨 담는 과정에 미끄러져 갑판으로 기름이 유출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 관계자는 "사람도 지문이 있듯이 기름도 배의 특성에 따라 성질이 바뀌기 때문에 유지문법을 이용하면 기름을 유출하고 도망간 선박을 찾아낼 수...
거미줄처럼 얽힌 지정폐기물 불법처리업체 12곳 적발 2018-05-17 12:00:14
다양한 수법과 조직적 공모로 폐유 등 총 1천425t에 달하는 지정폐기물을 2015년 1월부터 약 3년간 불법으로 처리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해 6월 충북 충주에 있는 A사의 불법행위 조사로 시작했다. 이후 수사 과정에서 추가적인 불법행위, 공모관계 등이 밝혀지면서 경남 6곳, 충북 3곳, 부산·강원·경북 각 1곳 등 전국에...
"폐기물 투기 오염 유발"…중국 환경부, 7개 市정부 문책 2018-05-12 13:39:57
9월과 올해 4월 두차례에 걸쳐 40t의 폐유 등 위험물질을 투기한데 이어 감찰팀에 위조한 장부기록을 제시했다고 그는 밝혔다. 또 장쑤성의 5개 화공업체들은 화공폐기물을 불법적으로 매립, 수질과 토양을 오염시켰다고 이 매체는 밝혔다. 환경부 관계자는 지방정부들이 대기나 수질오염에는 관심을 갖지만 폐기물 처리에...
영주 베어링 제조업체서 유출된 폐기름 하천 흘러들어 2018-05-08 09:56:26
A 업체 폐유 보관 저장소에서 기름 상당량이 유출돼 200m가량 떨어진 옥계천으로 유입됐다. 영주시청 공무원과 A 업체 직원 등 120여 명은 6∼7일 옥계천 5곳에 오일펜스를 설치한 뒤 흡착포를 사용해 유출된 폐유 대부분을 회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환경청은 A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유출된 기름양과 사고 원인을...
동해에 기름 50ℓ 뿌리고 도주한 러시아 선박 두달만에 적발 2018-04-26 16:08:07
폐유가 결정적인 증거로 작용했다. 해경이 A호에서 채취한 폐유 시료를 분석해 바다에 유출된 기름과 비교분석을 한 결과 같은 성분임을 확인했다. 최종현 해양오염방제과장은 "연료 수급 시 기름이 넘쳐 바다로 유출되지 않게 주의를 기울이고 해양오염 사고 시 119로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conanys@yna.co.kr...
내일부터 사업장 '폐기물 유해성' 정보 작성·제공 의무화 2018-04-18 12:00:04
하는 폐기물은 사업장 폐기물 가운데 폐유나 폐산 같은 '지정폐기물'과 '화재, 폭발 또는 유독가스 발생이 우려돼 환경부 장관이 고시한 폐기물'이다. 이 제도에 따라 사업장 폐기물을 배출하는 사업자는 해당 폐기물의 유해성 정보자료를 폐기물 처리업자에게 제공해야 한다. 처리업자는 관련 유해성...
큰불로 23억 피해 낸 인천 화학 공장은 무허가 업체 2018-04-16 14:38:16
지정폐기물 중간 처리업체로 할로젠족 폐유기 용제·폐유·알코올 등을 재활용 처리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공장 측은 2015년 유해화학물질관리법이 화학물질관리법으로 바뀜에 따라 지난해 연말까지 사고대비물질 취급 허가를 받아야 했지만,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과거에는 유독물질이자 사고대비물질...
불길 속 소방차서 극적 생환 소방관 "조수석 문으로 탈출" 2018-04-16 10:27:45
화학 공장에서 흘러나온 폐유류가 펌프차 아래로 흘렀고, 불꽃이 옮겨붙으며 화염은 순식간에 소방차 전체를 집어삼켰다. 주변 시민들은 "불. 불. 불. 소방차 밑에. 소방차 밑에"라고 큰소리로 고함을 쳤다. 서부소방서 소속 A(36) 소방장이 혼자서 운전해 후진하던 펌프차를 화마가 집어삼킬 찰나였다. 주변에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