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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전자기계고-포항해양과학고 신규 마이스터고 지정…2022년부터 신입생 모집 2020-09-10 14:59:20
포항해양과학고가 마이스터고로 신규지정됐다. 이로써 전국 마이스터고는 총 54개로 늘어났다. 교육부는 10일 아산전자기계고, 포항해양과학고 2개 학교를 마이스터고로 선정하는데 조건부 동의한다고 발표했다. 이들 학교는 교육부 장관이 정한 동의조건을 이행한 후 확인을 받으면 마이스터고로 최종 승인을 받는다....
포스코, 생산 공정에 AI 세계 첫 도입…드론 띄워 재고 분석 2020-08-31 15:05:45
자동 제어시스템을 적용했다. 포스코는 포항 2고로를 비롯해 최근 2차 개수를 마치고 조업을 재개한 광양 3고로 등 포항과 광양에 2기씩 총 4기의 스마트 고로를 구축 또는 가동하고 있다. 포스코의 AI 용광로는 수많은 변수와 케이스를 스스로 학습하고, 연·원료의 성분과 용광로 상태를 스스로 점검한다. 이를 통해 조업...
8일째 폭우…사망 28명·실종 11명·이재민 4466명[종합] 2020-08-08 21:02:05
이중 6943건(73.2%)만 응급복구가 끝났다. 물에 잠기거나 파손된 민간 주택만 전날 2236채에서 2572채로 불어났다. 비 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318동)와 축사·창고(1344개) 역시 1662개로 커졌다. 침수됐거나 유실·매몰된 농경지는 9317ha(헥타르=1만㎡)나 된다. 전날 8161ha보다 1156ha 불어났다. 피해 규모는 여의도...
포스코, AI 입힌 '스마트고로' 덕에…생산성·품질 안정성 쑥쑥 2020-08-03 15:04:15
포스코는 포항제철소 2고로 스마트화를 시작으로, 포항 3고로까지 인공지능 기술을 순차적으로 적용했다. 최근 개수를 마치고 가동을 시작한 광양제철소 3고로도 인공지능 용광로로 탈바꿈시켰다. 포스코는 지난달 10일 광양 3고로 현장에서 그룹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차 개수를 마치고 3대기 조업을 시작하는 고로...
'최장수 용광로' 포항 1고로 48년 만에 역사 속으로 2020-07-22 11:56:38
21일 2분기 실적발표 설명회를 통해 내년에 포항 1고로를 폐쇄하겠다고 밝히면서 업계에 반향이 일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국보 1호'라는 타이틀이 있을 정도로 포항 1고로가 갖는 상징성이 큰 데다, 현재 국내 철강 산업의 대형화·스마트화 추세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는 점에서다. 포항 1고로는 1973년...
코로나 잔혹사…포스코, 사상 첫 분기 적자 2020-07-21 17:34:17
첫 분기 적자를 기록한 현대제철은 올해 2분기까지 3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르셀로미탈(유럽) 일본제철(일본) 등은 줄줄이 감산에 들어갔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첫 감산에 들어간 포스코는 이날 콘퍼런스콜에서 “포항 1고로를 내년에 폐쇄할 예정이며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시기를 결정할...
포스코, 첫 분기 적자…"3분기부터 회복할 것"(종합2보) 2020-07-21 15:35:29
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2분기 배당과 관련, "연결기준 실적이 기준인 만큼, 다음 달 초 열리는 이사회에서 논의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반기 실적 전망에 대해선 "중국, 터키, 베트남, 태국 등은 3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나머지 지역은 4분기부터 나아질 것"으로 관측했다. 장기적으로 생산능력...
포스코, 광양 3고로 가동 "제조업 부활 불씨" 2020-07-10 17:25:21
“청정설비와 슬래그 수재설비를 개선해 고로에서 발생하는 분진을 보다 효율적으로 제거하고 부생에너지 회수율을 높이는 등 친환경 기능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기술을 도입해 조업과 품질 안정성도 한 단계 높였다. 내용적이 5500㎥ 이상인 초대형 고로는 세계에 총 15기에 불과하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3고로, '스마트 고로' 재탄생…年 460만t 쇳물 생산 2020-07-10 15:41:41
고로 화입으로 포항과 광양에 스마트 고로 각 2기씩 총 4기를 갖추게 됐다. 내용적 5500㎥ 이상의 초대형 고로는 전 세계에 15기가 있다. 이 가운데 포스코는 세계 최대 크기의 광양 1고로(6000㎥)를 포함해 포항 2기, 광양 4기 등 총 6기를 보유하게 됐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광양 3고로는 1990년 12월 첫 화입 이래...
포스코 광양3고로, 스마트·친환경 용광로로 재탄생 2020-07-10 11:00:02
1고로(6천㎥)를 포함해 총 6기(포항 2기·광양 4기)를 보유하고 있다. 또 출선비(고로 단위 부피당 쇳물 생산량)가 개선돼 설비수명 연장, 탄소배출 저감, 원료비 절감 등의 효과를 거두게 됐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기술을 도입해 조업과 품질 안정성을 높였으며, 가스청정설비와 슬래그 수재설비 투자로 고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