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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송고 LIST ] 2018-09-04 17:00:01
거창 홍로사과 수확해요' 09/04 15:14 지방 김동민 여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 은메달 09/04 15:14 서울 임헌정 파란 가을하늘과 잿빛 한강 09/04 15:15 서울 김병규 日제2야당 국민민주당 대표에 다마키 유이치로 선출 09/04 15:16 서울 최재구 악수하는 김성태 원내대표와 박용만 회장 09/04 15:16 서울...
에어컨 끄고 잔 게 얼마 만인지…열대야 사라진 날씨 '반갑다' 2018-08-17 16:11:11
앞둔 홍로 사과에 착색이 잘 되게끔 하려면 날씨가 선선한 오늘 잎을 정리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 여름 열대야가 완전히 물러갔다고 보기는 아직 이르다. 기상청은 "모레까지는 상층의 한기가 유입되면서 낮 기온 상승을 막아 폭염은 다소 주춤하겠고 열대야도 해소되겠으나 모레 이후 다시 북태평양고기압의...
추석 차례상에 못쓰는 사과 주렁주렁…폭염·가뭄에 속타는 농민 2018-08-14 14:54:59
살펴보니 일소(日燒·햇볕 데임) 피해가 난 홍로가 대부분이다. 홍로는 9월을 전후해 수확한다. 매년 10∼11월 수확하는 후지도 상황은 비슷했다. 지금쯤이면 열매 전체가 초록색을 띠어야 하지만 일부는 강한 햇볕에 데 누렇게 변해 있었다. 농민들은 폭염으로 인한 일소 피해뿐 아니라 지속하는 가뭄 탓에 대부분 열매...
과수도 숨 막히는 폭염…복숭아·포도 성장도 멎었다 2018-08-14 08:15:01
보은군 삼승면에서 '추석 사과'라고 불리는 홍로 농사를 짓는 이모(57)씨는 "햇볕에 덴 사과는 껍질이 누렇게 변하면서 딱딱해져 출하할 수 없게 된다"며 "7월 중순까지 작황은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폭염이 몰아치면서 농사가 엉망이 됐다"고 하소연했다. 13일까지 충북 시·군에 접수된 농작물 피해면적은 372.6...
"추석이 코앞인데 출하할 게 없네요" 폭염피해 과수농가의 한숨 2018-08-09 14:56:52
홍로)를 바라보며 한숨을 내쉬었다. 해마다 추석에 맞춰 출하해 예년 같으면 지금쯤 나무마다 주렁주렁 사과가 매달려 속살을 한창 찌우면서 파란색에 붉은 기가 돌아야 할 시기지만, 사과 개수도 많이 줄었고 남은 사과도 상당수가 복숭아 같은 연노란색으로 변했다. "사과나무도 숨을 쉬어야 정상적인 생육을 하고 과일을...
임실군 과수 폭염피해 최소화 안간힘…현장 컨설팅 2018-07-27 15:16:16
홍로는 추석용으로 판매하기 위해 착색을 유도를 위한 잎 따기 작업을 실시할 경우 일소현상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과수 담당자는 일소현상은 햇빛과 고온관리를 통해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으므로 일소피해 예방을 위해 몇 가지 사항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우선 수확 시까지 과원...
썩어가는 사과·말라가는 인삼…폭염에 까맣게 타들어 가는 농심 2018-07-26 06:01:10
따르면 사과 주산지인 무주지역에서 조생종인 홍로 품종을 중심으로 30농가의 10ha가 햇볕 데임 피해를 본 상태다. 장수 등 타 지역의 피해 상황은 아직 집계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여서 피해 면적은 더 늘 것으로 보인다. 배에서는 과육이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하며 색깔이 검게 변하는 증상이 늘고 있다. 윤재준 전북도...
[카메라뉴스] 107살 넘은 제주 첫 온주밀감나무 고사 위기 2018-07-25 13:35:07
옛 홍로성당 터에 심은 것으로 알려진 미장온주 감귤나무 14그루 가운데 마지막 남은 한 그루가 노쇠해 줄기와 잎이 마르는 현상이 심해진 것. 서홍동마을회는 4년 전부터 미장온주의 줄기와 잎이 마르기 시작해 올해 4월엔 서귀포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수술과 함께 영양제를 투여했지만 효과가 좀처럼 나타나지 않고...
냉해에 병해까지…과일 국가대표 '금사과''금배' 되나 2018-07-14 07:00:03
홍로, 양광, 홍옥 등 조생종 사과의 피해가 컸다. 복숭아와 포도도 동해로 인한 고사 등 피해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충북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과수 꽃이 펴 열매 맺는 2∼3주는 한 해 농사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한파 피해로 사과·복숭아 착과 수가 전년보다 각각 9.6%, 14.8% 줄고, 배의...
홍준표 나무 철거, `시들시들` 채무제로 기념식수 뽑혔다 2018-06-27 19:26:45
푼도 없는 `채무제로` 선포를 기념해 20년생 홍로 품종 사과나무를 심었다. 그러나 생육환경이 좋지 않아 시름시름 말라가던 사과나무는 2016년 10월에 `살아서 천 년, 죽어서 천 년`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생존적응률이 높은 주목으로 교체됐다. 교체된 주목도 반년을 넘기지 못해 누렇게 말라 들어가자 지난해 4월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