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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톡 존폐위기, 남얘기 아냐" 떨고있는 삼쩜삼·강남언니 2023-02-21 18:30:14
희망퇴직 접수 절차를 21일 시작했다. 지난해 6월 입주한 신사옥도 내놨다.11년 버틴 로톡, 결국 ‘흔들’로앤컴퍼니는 연세대 로스쿨 출신 김본환 대표가 2012년 창업했다. 로톡 서비스로 시장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2015년부터 변호사 단체와 충돌했다. ‘로톡이 특정 변호사들을 소개하거나 알선했다’며 형사 고발이...
[단독] 사업 중단 위기 로톡, 직원 50% 감원…사옥도 내놨다 2023-02-20 11:50:46
50% 감원을 목표로 희망퇴직 접수에 나선다. 다음달 말까지 근무 후 2개월치 급여에 해당하는 위로금을 받는 조건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6월 입주한 신사옥을 다시 내놓고, 직원들을 재택근무로 전환하기로 했다. 직원 연봉은 동결됐으며, 경영진은 임금이 삭감됐다. 로톡은 2014년 출시된 변호사 정보 제공 플랫폼이다....
尹 "고금리로 국민 고통 커"…은행 '성과급·퇴직금 잔치' 작심비판 2023-02-13 18:21:35
이르는 성과급을 나눠주고, 1인당 6억~7억원의 희망퇴직금도 지급했다. 코로나로 가계와 기업이 어려운데 “은행만 이자장사로 돈 잔치를 벌인다”는 지적이 쏟아지는 배경이다. 억대 연봉에 6억~7억원 명퇴금도13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은행의 작년 합계 이자이익은 32조794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전 사상 최대인 202...
"이자 부담 힘든데 은행만 `돈잔치`"...고통분담 압박 커진다 2023-02-13 16:58:08
민간기업인만큼 성과급 체계나 경영진 연봉에 직접 개입할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다만 은행권이 막대한 수익을 주주와 임직원 성과로만 배분하는 대신 위기 시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충분한 손실 흡수 능력을 쌓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은행의 예상되는 손실에 비해 흡수 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될...
[연합시론] 고금리 틈탄 은행 '돈잔치'…이래놓고 어려우면 또 손 벌릴 건가 2023-02-13 16:50:05
5대 시중은행은 최근 희망퇴직을 실시하면서 1인당 적게는 6억~7억 원, 많게는 10억 원 이상의 퇴직금을 지급했다. 법정 퇴직금에 3억~4억 원의 특별 퇴직금을 얹어주고 학자금, 재취업 지원금, 건강검진 비용까지 지급했다고 한다. 비대면 전환에 따른 지점 감소 등의 이유로 희망퇴직을 장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나...
고금리에 '돈잔치' 벌인 은행…고통 분담·사회환원 요구 커진다 2023-02-13 16:29:26
성과급 체계나 경영진 연봉에 직접 개입할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다만 은행권이 막대한 수익을 주주와 임직원 성과로만 배분하는 대신 위기 시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충분한 손실 흡수 능력을 쌓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은행의 예상되는 손실에 비해 흡수 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될 경우...
"신용점수 올랐으니 금리인하 요구하세요"…은행이 먼저 안내한다 2023-02-09 12:00:06
발표했다. 취업이나 승진, 연봉 인상 등의 요인으로 신용상태가 좋아진 대출 보유자는 은행과 보험사, 저축은행, 여신전문금융회사, 상호금융회사 등에 금리인하를 요구할 수 있다. 하지만 수용률은 2019년 48.6%에서 작년 상반기 28.8%로 낮아지는 추세다. 현재 각 금융권은 금리인하 요구 관련 수용률과 이자감면 총액...
중기부, 중소기업 470곳에 연구인력 채용시 연봉 절반 지원 2023-02-06 12:00:06
중기부는 중소기업이 직접 연구인력을 채용할 경우 연봉의 50%를 최대 3년간 지원하며 공공연구기관의 전문 연구인력을 중소기업에 파견해 지원할 경우에는 파견인력 연봉의 50%를 최대 6년간 지원한다. 중기부는 올해 직접 채용 중소기업 350개과 파견 중소기업 120개 등 470개 안팎의 중소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경기 불황에도 연봉 오르는 공공기관···신입 연봉 5천 만원 넘는 공공기관 어디? 2023-02-01 16:12:28
약 7% 올랐다. 연봉정보를 공개한 135곳 중 전일제 신입 연봉이 가장 높았던 곳은 △중소기업은행(5,272만 원)이며, 작년 동일조사(5,226만 원) 대비 약 1% 올랐다. 이어 △한국원자력연구원(5,253만 원)으로 작년(5,106만 원) 대비 2.8% 인상됐고,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5,200만 원), △한국투자공사(5,054만...
일단 제조업은 거른다…"연봉 7천만원 줘도 지원자 5분의 1토막" 2023-01-30 18:22:34
연봉이 7000만원을 넘고 초봉이 5000만원에 달하지만 지난해 입사 지원자가 4년 전(5000명 안팎)의 5분의 1인 1000명대에 그쳐 대책 마련에 나섰다. 한 대기업 관계자는 “요즘 젊은 직원들은 과거 고성장 시대에 선배들이 받은 급여나 복지 혜택을 받을 것이란 기대가 거의 없다”며 “호봉제를 누리며 정년까지 간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