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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만의 충격' 고개 숙인 황선홍 감독 "핑계 같지만…" 2024-04-27 20:37:54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와의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120분 경기 끝에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10-11로 패하면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 축구가 올림픽 무대에 오르지 못한 것은 1984년 로스앤젤레스(LA) 대회 이후 40년 만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한국 축구, 40년 만에 올림픽 출전 불발 2024-04-26 11:29:35
8강전에서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와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2-2 무승부에 그치고 승부차기에서 10-11로 졌다. 2024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을 겸하는 이번 대회에서 1∼3위에는 파리행 직행 티켓을 얻고, 4위는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거쳐 본선행 여부를 가린다. 1988년 서울 올림픽부터 매번...
이강희 승부차기 실패하자…춤추며 조롱한 인니 골키퍼 [영상] 2024-04-26 10:15:06
8강전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은 승부차기에서 10대11로 졌다. 승부차기에서 양 팀 모두 6번 키커만 나란히 실패했고, 승부는 12번 키커까지 이어졌다. 한국의 12번 키커 이강희의 슛이 골키퍼에게 막혔다. 이때 인도네시아 골키퍼 에르난도 아리 수타리아디는 무릎을 꿇고 아쉬워하는 이강희 앞에서 몸을 흔들며 춤추는 듯한...
한국 축구 '대재앙'에…홍준표 "그만 망치고 나가라" 2024-04-26 09:47:36
8강전에서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와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2-2 무승부에 그치고 승부차기에서 10-11로 졌다. 1988년 서울 대회부터 매번 본선 무대에 올랐던 한국은 이날 8강에서 탈락하면서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 한국 축구가 올림픽 무대에 오르지 못한 것은 1984년...
한국 축구, 40년 만에 올림픽 못 간다…인니에 충격패 2024-04-26 08:26:42
8강전에서 패배하면서 파리 올림픽 출전이 좌절됐다. 황선홍호는 신태용호 인도네시아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를 벌였으나 패하면서,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달성에 실패했다. U-23 한국 축구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한국 축구, 40년 만에 올림픽 출전 실패 2024-04-26 06:58:05
8강전에서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와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2-2 무승부에 그치고 승부차기에서 10-11로 패했다. 2024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을 겸하는 이번 대회에서 1∼3에는 파리행 직행 티켓을 얻고, 4위는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거쳐 본선행 여부를 가린다. 1988년 서울 올림픽부터 매번...
뉴욕증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에 하락…전의비 '주1회 휴진' 논의 [모닝브리핑] 2024-04-26 06:53:55
사직 수리 정책과 관계없이 4월 25일부터 예정대로 사직을 진행하겠다"며 "교수들의 정신과 육체가 한계에 도달해 다음 주 하루 휴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한국축구, 40년 만에 올림픽 출전 불발 황선홍호가 신태용호 인도네시아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패하며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의 대업 달성에...
U-23 아시안컵 8강 지면 '파리 올림픽 불발' 2024-04-23 07:08:04
8강전을 펼친다. 조별리그 일정이 먼저 끝난 인도네시아는 A조에서 2승 1패를 거둬 강호로 꼽히던 호주(2무 1패)를 누르고 8강행 티켓을 따냈다. 올해 처음 AFC U-23 아시안컵 본선 진출에 성공한 인도네시아는 신태용 감독의 지휘 아래 조별리그까지 통과하며 역대 처음으로 8강 무대까지 올랐다. 8강에서 패하는 팀은...
"이 광고 실화냐" 이강인, 빵의 나라 선수들과 락커룸 '먹빵' 2024-04-19 19:32:01
네 번째 UCL 4강 무대에 올라 한국 팬들로서는 두 명의 한국 선수가 '별들의 전쟁' 4강 무대에 진출했다. 이강인은 지난 1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픽 루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 UCL 8강 2차전에 후반 32분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교체 투입돼 4-1 대승을 거두는 데 기여했다. '별들의...
이강인 61분 뛰었지만…PSG, 바르사에 2-3 '역전패' 2024-04-11 09:58:49
16강전에서 PSG와 만나 2-5로 패했던 바르셀로나는 원정에서 기선제압에 성공하며 2018~2019시즌 이후 5년 만의 준결승 진출 가능성을 키웠다. 이강인은 이날 PSG의 선발 미드필더로 나서서 후반 16분까지 뛴 이후 워렌 자이르 에메리로 교체됐다. 이번 시즌 UCL에선 1골 1도움을 기록 중인 그는 이날은 공격 포인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