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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미일 정상회담 2월 초 연기 추진" 2017-01-20 08:42:44
미일 정상회담 2월 초 연기 추진" (도쿄=연합뉴스) 김정선 특파원 = 일본 정부가 애초 이달 하순 개최를 추진 중이었던 미일 정상회담이 내달 초로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지지통신은 일본 정부가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정상회담을 2월 초 백악관에서 여는 방안을 트럼프 당선인...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1-18 15:00:05
삐걱해도 미일동맹 굳건할 것" 170118-0641 외신-0210 12:02 "中, 트럼프가 마지노선 건드리면 美에 반격나설 것" 170118-0646 외신-0113 12:11 일본 정부, 애니메이션 관광사업 프로젝트 추진 170118-0650 외신-0114 12:15 호주, 중국발 '필로폰 쓰나미'로 골치…선박 이용 급증 170118-0652 외신-0115 12:17...
"日, 트럼프 美행정부와 무역 삐걱해도 미일동맹 굳건할 것" 2017-01-18 12:02:02
"日, 트럼프 美행정부와 무역 삐걱해도 미일동맹 굳건할 것" 오쿠조노 시즈오카 현립대 교수·기미야 도쿄대 교수 인터뷰 "트럼프, 日과 동북아 안정에 뜻 공유"…"美, 고립주의 택하지 않을 것" (도쿄=연합뉴스) 김정선 김병규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한 후에도 일본과 미국은 서로 필요에 의해...
"아베, 시정연설서 '韓, 전략적 이익 공유 이웃나라' 언명할 듯" 2017-01-18 09:05:49
맞춰 미일 동맹을 '일본의 외교·안보 정책의 기축'으로 삼고 조기에 미국을 방문, 트럼프와 '동맹의 연(緣)'을 강화할 계획을 재차 밝힐 것으로 전망됐다. 또 트럼프가 탈퇴 의사를 밝힌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을 포함한 자유무역체제에 대해 '공정한 규칙에 따른 체제 구축'이 필요하다며...
정부, 외교안보 지각변동에 '일관성 유지·선제적 대응' 원칙 2017-01-16 17:32:37
연착륙을 유도하고,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한미일, 한중일 협력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미중 간 갈등이 격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공고한 한미동맹을 기초로 한중일 협력 등을 통해 미중 사이에서 완충지대를 만들어보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한미일, 한중일 협력을 통해 중국, 일본과의 사드 및...
日관방 "주일미군 주둔비 미일분담 적절"…美 방위비증액론 반박 2017-01-13 15:24:37
장관은 "미일동맹은 우리나라의 외교·안보의 기축"이라며 "(다음주 출범하는) 트럼프 정권과도 신뢰관계를 토대로 흔들림없는 미일동맹을 더욱 확고히 하고, 미일간 유대를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가 장관은 "지역의 안보환경의 어려움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미일동맹의 중요성은 한층 커지고 있으므로,...
日, 방위비도 늘리나…GDP대비 방위비 1.0%→1.2% 증액 제안 2017-01-13 11:11:14
"안보 환경이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미일동맹을 기축으로 한 정책을 견지하되, 자력으로 할 수 있는 것은 가능한 한 실행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GDP에서 방위비가 차지하는 비율을 현재의 약 1%에서 1.2% 정도까지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일본의 2017년도(2017년 4월~2018년 3월) 방위비는...
일본, 대중·대북 강경론 표방 트럼프 외교 방향에 '고무'(종합) 2017-01-12 17:27:25
일본은 미국 대선 과정에서 미·일 동맹 재검토와 같은 트럼프 당선인의 발언이나오면서 한미일 동맹을 축으로 한 미국의 아시아 정책이 변경되는 것 아니냐고 우려해왔다. 이에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지난 11월 17일 미국 뉴욕으로 달려가 이례적으로 당선인 신분인 트럼프와 만나 미일동맹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등...
일본, 대중·대북 강경론 표방 트럼프 외교 방향에 '고무' 2017-01-12 11:26:30
일본은 미국 대선 과정에서 미·일 동맹 재검토와 같은 트럼프 당선인의 발언이 나오면서 한미일 동맹을 축으로 한 미국의 아시아 정책이 변경되는 것 아니냐고 우려해왔다. 이에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지난 11월 17일 미국 뉴욕으로 달려가 이례적으로 당선인 신분인 트럼프와 만나 미일동맹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등...
日 아베 "주한대사 귀임 시기, 종합적으로 판단하겠다"(종합) 2017-01-10 23:09:26
추진과 관련해 "미일 동맹의 의의를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유무역체제의 중요성은 트럼프 당선인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면서 트럼프 차기 미 대통령이 탈퇴하겠다고 밝힌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의 의의를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j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