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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준 하나은행장, 결국 중징계 2014-04-17 21:54:54
직무정지·해임권고와 함께 중징계에 속하는 문책경고를 받으면 3년간 금융회사의 임원을 맡는 게 금지된다. 금융권 관계자는 “김 행장이 조직에 누를 끼치기 싫어하는 담백한 성격이라 용퇴하지 않겠느냐”는 조심스러운 전망을 내놨다. 일각에선 중징계가 의외라는 의견도 나온다. 금융그룹 내부의 전략적인 의사결정을...
김종준 하나은행장 '중징계' 확정 2014-04-17 18:45:27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따르면 중징계(문책경고·직무정지·해임권고) 가운데 수위가 가장 낮은 문책경고를 받더라도 연임할 수 없으며 3년간 금융회사 임원이 될 수 없다. 사실상 금융권에서 퇴출되는 셈이다. 김 행장은 2012년 3월 은행장으로 취임해 올초 다시 1년간 임기를 보장받았다. 금융권 관계자는 “김 행장 스...
김종준 하나은행장 `문책경고` 중징계··사실상 퇴진 압박 2014-04-17 08:07:09
정지, 해임권고 등 5단계로 나눠지는데 문책경고 이상의 중징계를 받은 은행 임원은 향후 3~5년간 금융권 재취업이 불가능하다. 이는 사실상 행장직에서 물러나라는 금융당국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돼 김 행장의 향후 거취가 주목된다. 이에 대해 금융당국 관계자는 "김종준 행장의 저축은행 부당 지원과 관련해...
금융권 '징계 태풍'…최대 150여명 이를 듯 2014-04-14 21:34:00
정지 등 기관제재를 받았지만 관련 임직원과 최고경영자(ceo) 등에 대한 징계가 남아 있다. 직무정지 또는 해임권고 상당의 중징계가 나올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씨티은행과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 씨티캐피탈, ibk캐피탈 등도 제재 대상이다. 각각 수만건의 고객정보를 빼돌려 대출모집인 등에게 제공한 혐의로...
피씨디렉트, 경영권 분쟁 '재점화' 2014-04-09 17:55:32
본안 소송 판결이 나올 때까지 주총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가처분 소송을 냈고, 임원들의 직무정지 가처분 소송제기도 뒤따랐다. 같은 달 31일에는 등기이사 해임 안건 등을 결의하기 위한 임시 주총 소집을 허가해달라는 소송을 냈다. 경영권 분쟁이 재점화하는 양상을 보이자 이날 피씨디렉트 주가는 전날보다...
<대량 개인정보 유출사건 2차피해 우려가 현실로> 2014-04-09 14:23:08
임원에 대한 감독당국의제재는 해임권고와 업무집행 정지, 문책 경고, 주의적 경고, 주의로 나뉜다. 문책 경고 이상의 중징계를 받으면 최소 3년간 은행권에 취업할 수 없다. 앞서 창원지검 특수부(부장검사 홍기채)는 자신이 근무하는 지점 사무실에서 회사 전산망에 저장된 대출고객 1만6천명의 정보를 A4...
스틸투자자문, 피씨디렉트 이사 직무정지 가처분신청 2014-04-04 18:10:19
직무를 정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고 공시했다. 스틸투자자문은 지난달 열린 피씨디렉트 주주총회에서 서대식 대표이사를 해임하고 새 경영진을 선임하려고 서 대표 해임안과 사내이사 3인, 사외이사 1인, 감사2인 선임안을 주주제안으로 올렸다. 스틸투자자문은 의결권 위임 등으로...
김종준 행장 "징계 예상보다 높다‥저축銀 투자 정당한 사업적 판단" 2014-04-02 11:12:30
문책경고나 직무정지, 해임권고 등 중징계가 확정되면 추가 연임과 여타 금융사로의 재취업이 불가능해 집니다. 관련법에 따르면 중징계 중 문책경고를 받게되면 연임을 할 수 없게 되고 3년간 금융사 임원으로 자리를 옮길 수도 없게 됩니다. 김 행장은 올해 초 주총에서 연임에 성공하며 1년간 임기를 보장받은 바...
중징계 통보받은 김종준…"미래저축銀 투자 부적절" 2014-04-01 21:21:09
행장의 소명에도 불구하고 중징계(문책경고·직무정지·해임권고)가 확정되면 추가 연임은 불가능하다.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따르면 중징계 가운데 수위가 가장 낮은 문책경고를 받더라도 연임할 수 없으며 3년간 금융회사 임원이 될 수 없다. 김 행장은 2012년 3월 은행장으로 취임해 올초 다시 1년간 임기를 보장받았다. ...
유니드코리아, 조규면 대표 해임안 주총서 부결 … "경영권 법적 공방 지속" 2014-03-28 16:11:43
전 대표와 사외이사인 크래머 교수의 해임(제3호), 상호 변경(제6호) 의안을 부결했다.이날 상정된 의안은 총 6건으로 2대 주주(지분 13.52%)인 방은주 상무이사의 사내이사 선임건 등 다른 의안들은 원안대로 승인됐다. 유니드코리아 최대주주(지분 13.85%)인 조 전 대표는 주총 하루 앞서 법원으로부터 김경회 현 대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