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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카드수수료 갈등에 금융당국 "소탐대실"> 2013-01-02 14:35:08
법 시행일(지난해 12월22일)이 지났는데도 유독 통신사만 열흘 넘게 새로 책정된 수수료율을 받아들이지 않는 점을 강하게 비난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은 통신사들이 그동안 시장 지배력을 내세워 원가에도 미치지 않는 낮은수수료율을 적용받는 특혜를 누렸다고 보고 있다. 통신사는 이용자가 많은 대형...
<신년사 요지> 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 2013-01-02 14:28:23
정하고 다음과 같이 중점추진과제를 제시합니다. 첫째, '글로벌 세계최고 인재' 개발입니다. 조직이 혁신하고 성장하는 출발점은사람에 있습니다. 임직원 모두는 스스로 고객과 비즈니스를 학습하고 전문성을 키워글로벌 세계최고 인재로 성장해야 할 것입니다. 둘째, '최고의 전문성 축적 및...
<2013 신년사> 이지송 LH 사장 "위기극복과 성장 동시 추진" 2013-01-02 14:01:38
올해의 화두로 화이능취(和以能就)를 제시하고 5대 핵심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이 사장은 "출범 4년차에 이르는 동안 414개 사업을 재조정하고 두 차례 공사법을 개정해 LH의 조기 안정화를 이뤘다"며 "화이능취, 즉 다함께 화합하고 힘을 하나로 모아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LH 소명을 이루어 가자"고 말했습니다....
올해 증권업계 화두 '위기 돌파'…자산관리 영업 '올인' 2013-01-02 13:37:06
차기 정부의 최우선 정책으로 제시됐다"면서 "이러한 대책이 그 동안 위축된 ib, 자산관리, 위탁 중개 등 주요 증권산업의 성장 동력을 제고하는데 적지 않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돈 많은 고객 늘려야 산다"…자산관리 영업 전쟁 '예고' 국내 주요 증권사들도 올해를 자산관리 영업 원년의 해로 삼고...
기업들 일제히 시무식, "경영환경 어렵다…더 강해지자" 2013-01-02 12:03:02
새해 경영화두로 꺼내들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새해 그룹 경영방침을 '품질을 통한 브랜드 혁신'을 제시했다. 정 회장은 양재동 본사에서 시무식을 갖고 "올해 국내외 시장환경이 매우 어려울 것" 이라며 "질적인 성장으로 내실을 더욱 강화하고 미래를 위한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자"고 주문했다.lg그룹...
<증권사 CEO "저성장 속 성장동력 찾아라"> 2013-01-02 11:56:03
공략을 제시했다. 그는 "부동산 버블이 꺼지고 베이비부머의 은퇴가 본격화하는 지금 우리 고객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자명하다"며 "한국사회의 고령화를 위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게 미래에셋의 숭고한 소명"이라고 역설했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직원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증권사도 있었다....
포스코A&C, 모듈러 주택 ‘뮤토' 공업화주택으로 인정 2013-01-02 11:46:08
위해 도심 유휴지를 활용한 다양한 형식의 이동형 모듈러주택을 점차적으로 보급하겠다"고 말했다.포스코a&c의 모듈러 브랜드 ‘뮤토(muto)’는 라틴어로 ‘진화·변화’를 뜻한다. 모듈러(modular)의 'm'과 유토피아(utopia)의 'uto'의 합성어다. 기존 건축공법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기업들 새해 첫날 '힘찬 출발'(종합) 2013-01-02 11:43:09
올해 현대·기아차의자동차 생산·판매 목표를 작년보다 4.07% 늘어난 741만대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정 회장은 올해 그룹 경영의 방침을 '품질을 통한 브랜드 혁신'을 제시했다. 정 회장은 "올해는 유럽재정 위기와 글로벌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국내외 시장환경이 매우 어려울 것"이라며 "질적인...
<이웅열 회장이 '성공퍼즐' 주창한 까닭>(종합) 2013-01-02 11:33:29
성공을 위해서는 단 한 명의 임직원도 업무에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시무식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새해 각오를 다지는 차원에서 가로 5m·세로 2m의 대형 퍼즐판에 퍼즐 조각을 맞추는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이 회장이 마지막 조각을 끼워맞춤으로써 퍼즐은 완성됐다. 성공퍼즐은 이 회장이 작년 ...
SK '새 얼굴' 김창근 의장, 신년사로 신고식…"동심동덕(同心同德)" 2013-01-02 11:29:01
신년교례회에서 신년사를 발표했다. 그는 새해 화두로 '한 마음 한 뜻'을 의미하는 동심동덕(同心同德)를 제시했다. 김 의장은 "모든 구성원들이 일치단결해 sk의 기업문화와 수펙스 정신을 함께 이어 받아 기본과 원칙을 지키면서 실천해 나아간다면 많은 과제들을 더욱 발전적인 방향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