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조국으로 돌아가' 안돼"…日정부, 헤이트스피치 사례책자 배포 2017-02-04 19:22:57
주최한 단체의 명단이나 주최자 이름을 공표하는 조례를 시행하고 있고, 가나가와(神奈川)현 가와사키시는 공공시설에서의 헤이트스피치를 사전 규제하는 가이드라인과 차별 전반에 대응하는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사례집은 ▲ 조국으로 돌아가라 ▲ ○○인은 죽어라 ▲ 거리에서 나가라 등의 표현을 '차별적...
[단독] 화장품·관광·삼계탕·공연…중국의 사드보복 무차별적 확대(종합) 2017-01-30 10:48:02
중국의 본격적 규제가 시작될 경우 높은 의존도만큼 타격도 클 수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최근 중국의 '사드 보복' 움직임은 관광, 화장품 뿐 아니라 공기청정기, 양변기 등 다양한 품목의 제조업과 문화 공연 등으로까지 확대되는 분위기여서 한국 경제 전반의 중국 리스크(위험)은 계속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트럼프, 시리아 난민에도 '빗장'…"난민수용 무기한 중단" 2017-01-26 09:50:21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민을 규제한다는 공약은 멕시코와 맞댄 국경에 장벽을 쌓고 난민에 관대한 '피난처 도시'에 연방 지원금을 끊는 행정명령에 이날 서명함으로써 이미 이행을 시작했다. 지난 회계연도에 미국에 들어온 난민은 8만4천995명, 그중 시리아 난민은 1만2천587명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7-01-20 08:00:02
위험국'으로 지정했다. 돈세탁 및 테러 자금지원 위험국 명단에 오른 국가의 국민이나 기업이 EU 역내에서 거래할 경우 EU로부터 더 엄격한 규제를 받는 등 사업상 불이익을 받게 된다. 전문보기 : http://yna.kr/enRN3KJDArl ■ 막차 끊기면 공항서 잔다…인천공항에 첫 캡슐호텔 앞으로는 밤늦은 시각 비행기에서...
EU 집행위 "북한, 이란 등 10개국 돈세탁·테러자금지원 위험국" 2017-01-20 02:50:57
엄격한 규제 적용받는 등 불이익 의회 "조세회피처도 포함해야" 일단 부결…대상국 '10+α'로 늘듯 (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19일(현지시간) 북한을 비롯해 이란,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시리아 등 10개국을 '돈세탁 및 테러 자금지원 위험국'으로 지정했다. 돈세탁...
코스타, 첼시 훈련 복귀…中톈진 "외국선수 규제로 영입 틀어져" 2017-01-18 08:10:22
코스타, 첼시 훈련 복귀…中톈진 "외국선수 규제로 영입 틀어져"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지난 주말 레스터시티와의 원정경기에 동행하지 않은 뒤 이틀간의 팀 휴식기에 홀로 훈련했던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의 골잡이 디에고 코스타(29)가 팀에 복귀했다. 스카이스포츠와 ESPN 등은 17일(현지시간) 코스타의 팀...
JP모건, '인니와 관계단절' 보름여 만에 투자의견 상향 2017-01-16 22:56:52
'프라이머리 딜러'(국채전문딜러) 명단에서 이달 1일 부로 JP모건을 제외했다. 인도네시아는 "프라이머리 딜러는 인도네시아의 이익을 보호할 의무가 있다"는 내용의 새 규제를 내놓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 다수는 이런 움직임을 부정적 분석보고서를 내지 말라는 암묵적 경고로 받아들이고 있다. 다만, JP모건은...
정부, 중국서 한국 화장품 수입 불허에 '사드 영향' 긴급점검 2017-01-15 13:14:22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는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15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주중 한국대사관은 오는 16일 중국에 진출한 한국 화장품 업체 관계자들을 상하이(上海)로 모두 불러 '사드 관련 영향'이 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정부가 특정 산업 분야에 대해 관련 업체들을 중국...
사드 갈등 속 중국, 한국산 광섬유 '반덤핑 관세' 부과 연장(종합) 2017-01-12 14:03:05
새해 들어 처음으로 지난 3일 '2016년 11월 불합격 화장품 명단'을 발표했는데 수입 허가를 받지 못한 제품 28개 중의 19개가 애경 등 유명 한국산 화장품으로 확인되는 등 최근 들어 한국산 제품에 대한 중국의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president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드 갈등 속 중국, 한국 화장품 무더기 수입 불허(종합2보) 2017-01-10 17:48:52
처음으로 지난 3일 년 11월 불합격 화장품 명단'을 발표했는데 수입 허가를 받지 못한 제품 28개 중의 19개가 애경, 이아소 등 유명 한국산 화장품이었다. 해당 한국산 제품만 총 1만1천272㎏에 달하며 모두 반품 조처됐다. 불합격한 한국산 화장품은 크림, 에센스, 클렌징, 팩, 치약, 목욕 세정제 등 중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