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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 이라크 추가수주 `흔들` 2013-04-16 15:03:09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에게 항소심에서도 3년 실형이 선고되면서 한화건설의 이라크 추가 수주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한화건설은 김승연 회장의 경영공백 장기화에 따라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중소 협력사 동반진출이 무산될 위기에 처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한화건설이 이라크에서 100억 달러 규모의 추가...
한화건설, 이라크 100억불 규모 추가수주 빨간불 2013-04-16 14:06:51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한화건설의 이라크 재건사업 논의는 지난해 7월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 본계약을 체결하는 자리에서 나왔다. 누리 알 말리키 이라크 총리가 김 회장에게 발전 및 정유시설 학교 병원 군시설현대화 태양광 사업 등 100억불 규모의 추가재건사업을 요청한 것이다.하지만 김승연 회장의 경영공백이...
김승연 회장 공백 장기화…답답한 한화건설 2013-04-16 13:51:53
사업 추가 수주가 답보상태에 빠졌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경영공백이 장기화된 탓이다. 16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한화건설은 작년 5월 수주한 80억달러 규모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공사 이후 이라크에서 추가 수주 실적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이라크 정부는 한화의 추가 수주를 원...
취득세.양도세 최대수혜 '일산아이파크' 대박할인분양! 2013-04-16 13:21:59
및 ‘엠블호텔이 개장을 앞두고 있다.한화그룹의 아쿠아플라넷’은 삼성동 코엑스 아쿠아리움의 1.5배에 달하는 규모로, 올해 말 준공될 예정이라 향후 시세차익까지 기대할수있는 개발호재까지 겹치며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까지 주목하고있다.일산아이파크의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16∼29층 17개동에 전용면적...
"하나금융, 주식매수청구가 조정 가능성 낮다"-한화證 2013-04-16 08:27:04
한화투자증권은 16일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주식매수청구가격이 조정될 가능성은 낮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1600원을 유지했다.이 증권사 심규선 연구원은 "지난 12일 한국은행은 금융위원회에 주식매수청구가격 조정을 신청했다"며 "외환은행 매수청구 6730만주 중 한국은행이 보유한 3950만주(59%)가...
"개인돈 1186억원 공탁…피해 변상 상당한 노력" 2013-04-16 04:21:45
업무상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4년에 벌금 51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3년에 벌금 51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 회장의 현재 건강 상태가 매우 나쁘다는 점을 고려해 구속집행정지 상태를 유지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한화그룹의 실질적인 경영자...
김승연 한화 회장, 항소심도 `실형` 2013-04-15 19:20:08
신인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심 선거공판에서 징역 3년에 벌금 51억 원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징역 4년에 벌금 51억 원이 선고된 1심보다는 형량이 약간 가벼워지긴 했지만, 실형을 면치 못했다는 점에서 한화그룹은 총수 부재의 리스크를 그대로 안고 가게 됐습니다. 재판부는 김승연...
총수 공백 '막막한 한화'…투자 올스톱 2013-04-15 17:50:56
징역 3년형을 선고받으면서 한화그룹의 총수 부재 상태가 장기화할 수밖에 없게 됐다. 한화는 최금암 경영기획실장 중심의 비상경영 체제를 유지할 것으로 전해졌다. 그룹 관계자는 “그룹의 미래가 걸린 중대한 경영 판단들이 올스톱된 상태로 위기를 어떻게 헤쳐가야 할지 정말 막막하다”고 하소연했다. 2심에서도 김...
김승연 한화 회장 2심서 감형 2013-04-15 17:10:09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심에서 일부 감형을 받았습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는 오늘(15일) 김 회장에 대한 선고공판을 진행하고 징역 3년과 벌금 51억원의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김 회장이 계열사 추정 피해액 1천664억원 중 3분의 2 가량인 1천186억원을 공탁한 점 등을 참작해...
한화 김승연 회장, 징역3년·벌금 50억 2013-04-15 16:40:12
고법 형사7부는 업무상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에게 징역 3년에 벌금 50억원을 선고했습니다. 앞서 김 회장은 차명 계좌와 차명 소유 회사 등을 통해 한화 계열사와 소액주주, 채권자들에게 수천억원대의 손실을 끼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에 벌금 51억원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