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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수급경보 '준비' 단계 발령…예비력 최대 확보 2013-08-14 14:11:45
산업체 조업조정(120만kw), 주간예고(70만kw), 민간 자가발전기 가동(45만kw), 수요자원시장·선택형 피크요금제 적용(10만kw) 등 비상수급대책을 동원해 예비력을 최대한 방어한다는 전략이다. 이 시간대 수급대책으로 확보되는 전력은 총 497만kw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황에 따라 전압 하향조정, 화력발전 극대 ...
전력거래소, 오후 2시 예비수요 387만kW '관심' 발령 예보 2013-08-14 09:45:13
넘어서는 것이다. 전력당국은 선제 조치로 오전 9시15분께 전압하향조정(69만kw), 시운전 발전기 가동(4만kw) 등으로 73만kw의 추가 전력을 확보한 상태다. 피크시간대는 절전규제(230만kw), 산업체 조업조정(120만kw), 주간예고(70만kw), 민간 자가발전기 가동(45만kw), 수요자원시장·선택형 피크요금제 적용(10만kw)...
`최악의 전력난` 이틀째 `준비` 발령 2013-08-13 17:20:26
전력수급이 비교적 안정되면서 민간 자가발전기 가동 등 공급측면의 비상조치는 실시하지 않았습니다. <앵커> 정부가 `최악의 전력난`을 예고했는데 위기상황으로 치닫지 않는 이유가 뭔가요? <기자> 전력수급이 기대 이상으로 원활한 데에는 전력당국의 비상조치는 물론 국민과 기업의 절전 참여가 한 몫했습니다....
민병두 의원 개정안 발의 "정치개입 관해선 '국정원 직원 비밀엄수' 예외 둔다" 2013-08-13 10:39:21
조치를 받았을 때 해당 징계를 내린 자가 국민권익위원회의 보호조치 결정을 받고도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이행강제금을 부과하는 내용이다. 공익신고에 따른 불이익 조처로부터 신고자를 보호하는 기간을 현행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는 내용도 포함됐다.국회 국정원 국정조사 특위에 출석하는 국정원 직원들이 '직무상...
최악 전력난, '순환단전' 우려 속속 불거져 2013-08-12 11:33:25
민간자가발전 등 기존 비상수급대책 외에 중앙전력관제소의 통제를 받지 않는 민간 열병합발전소까지 전력 계통에 병입하는 등 비상조치로 간신히 수급 조절을 맞춘 상황이다.한전 측은 이날 오전부터 본사와 각 지사, 산하 6개 발전사 등 관계사와 협력사의 냉방 가동을 전면 중단했다.한편,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내일 예비전력 200만kW대로 추락 예상‥전력 수급 `초비상` 2013-08-11 14:16:43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절전규제, 산업체 조업조정, 민간자가발전 등 상시 수급 대책을 모두 동원하더라도 예비력이 180만kW 안팎에 머물러 전력수급경보 4단계인 `경계` 발령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급경보 `경계`는 2011년 `9·15 전력대란` 당시 예비력이 20만kW까지 떨어지면서 `심각` 단계가 발령된 이후...
폭염에 전력수요 최고치 기록…12~14일 최대고비 될 듯 2013-08-09 17:06:58
비상조치로 위기를 넘겼지만 오는 12~14일 사이가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력거래소는 이날 피크시간대인 오후 2∼3시 공급능력 7804만kw에 평균 전력수요 7360만kw, 예비전력은 444만kw(예비율 6%)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순간 전력수요(오후 1시54분)는 7433만kw까지 치솟아 올여름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력수급경보 `관심` 발령, 올여름 두 번째 2013-08-09 15:13:19
민간자가발전(23만kW) 등의 추가 비상조치에 들어갔다. 이 시간 현재 비상 수급 관리로 확보한 전력은 637만kW에 달한다. 예비력이 410만∼430만kW인 점을 고려하면 비상 조치로 수요를 강제적으로 줄이지 않으면 수요가 공급을 200만kW 이상 초과하는 상황이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일부 산업체에 대한 강제적인 수요...
미국 국가신용등급 강등 2년…세계경제 아직 '허우적' 2013-08-04 05:50:05
정부의 재정적자가 심해지며 나라곳간이 비어갔고 우려가 갈수록 증폭됐다. 그러던 중 '슈퍼파워'를 자랑하던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이 2011년 8월 5일 70년만에 강등되는 사태가 터졌고 이는 전 세계가 재정위기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계기가 됐다.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국토부, 지자체에 협조 요청 "미분양 지역 건축허가 줄여야" 2013-08-01 18:07:53
후속 조치와 관련한 정책 협조를 요청했다. 국토부는 우선 주택 공급 물량이 시장 상황에 맞게 조절될 수 있도록 지자체가 사업계획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것을 요청했다. 주택법 시행령 개정으로 미분양 등의 우려가 있는 경우 사업계획승인권자가 착공 연기를 허용할 수 있게 된 만큼 공사 시기를 융통성 있게 조정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