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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적용안되는 진료비 증가…병원비의 3분의 2 수준 2015-01-12 06:01:09
비급여 진료비 비중이 증가한 것은병원의 고가 비급여 진료 및 과잉 치료가 주된 원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급여 진료비는 건강보험공단의 심사를 받지만, 비급여 진료는 심사를 받지 않기때문에 병원이 수익을 위해 환자에게 고가 및 반복 진료를 유도한다는 것이다. 참여연대 안진걸 사무처장은 "병원은...
의료기 납품업자·간호조무사에 수술맡긴 병원장 징역 6년 2015-01-11 16:05:16
보험급여를 청구할 수 없지만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진료비(7억6천만원)와 식당직영가산금(3억7천만원)을 부당하게 청구해 11억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여러 개의 건강보험에 가입한 후 김 씨가 운영하는 병원에 허위 입원하는 방법으로 보험사로부터 입원보험금 등을 받아 챙긴 환자들은 사기죄로 처벌받았다.재 판부는...
동네의원 이용 고혈압환자 365만 명 2015-01-07 17:07:03
요영급여의 적정성을 높이고자 진행됐다. 먼저, 의료기관 이용현황을 보면 동네의원을 이용하는 고혈압 환자가 2010년 284만 명 대비 2014년 365만 명으로 증가했다. '의원급 만성질환관리제'가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판단된다. 만성질환관리제는 고혈압, 당뇨병 등을 앓고 있는 만성질환 환자가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보건복지부, 2015년 어떻게 달라질까 2014-12-30 14:03:04
되는 것들을 뽑아봤다. <보건의료 분야> 선택진료비, 상급병실료, 간병비 부담 개선 지난해 2월 정부는 3대 비급여 제도개선 방향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선택진료비, 상급병실료, 간병비 부담이 15년에도 단계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선택진료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선택진료비는 병원의 선택진료의사...
[2015 달라지는 것들] 금연 치료에 건보 적용…가구주 아니어도 주택청약 가능 2014-12-28 22:50:58
등 급여별로 다층화된다. 급여를 받을 수 있는 소득 기준이 높아진다. 교육급여에 한해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된다.◆어린이 a형 간염·노인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내년 5월부터 12~36개월 어린이는 전국 7000여개 지정 의료기관에서 a형 간염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다. 10월부터는 만 65세 이상 노인의 무료...
'이주아동법' 잇따라 발의…인식에는 격차 2014-12-19 14:39:21
진료, 학교 진학 등의 기본적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이번 법안이 꼭 통과돼야한다'고 밝혔다. 반면, 법무부 외국인정책과 구본준 사무관은 '현재 외국인 출입국관리법 입장에서 보면 외국인의 경우 일정한 조건 안에서만 입국과 취업의 자유를 허용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그런데 불법체류자의 자녀에 대해...
실손의료보험 가입자 자기부담금, 내년부터 두 배 오른다 2014-12-18 10:43:41
받을 때 부담하는 자기부담금이 진료비의 10%에서 20% 이상으로 높아져 그만큼 부담이 커지게 됐다. 이와함께 실손보험 가입자들이 MRI 등 비급여 치료에 대한 보험금를 받기도 까다로워진다.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의 `실손의료보험 보험료 안정화 방안`을 마련하고 규정개정, 판매 준비기간을 고려해 내년초부터...
내년 실손의료보험 가입자 자기부담금 두배 오른다 2014-12-18 09:34:51
상향한다. 가입자의 자기부담금이 적어 의료비과잉 진료를 유발하고 보험료 인상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다만 취약계층 가입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자기부담금 상한 총액은 현행(200만원) 수준을 유지키로 했다. 의료보험 적용을 받는 급여항목의 입원비가 100만원 청구됐다면 가입자...
단지 남의 일일까?··알츠하이머병 환자,지난 5년간 1만명 늘어 2014-12-17 10:13:46
1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09~2013년 건강보험과 의료급여 심사자료를 이용해 `알츠하이머병(G30)`의 진료인원과 총진료비 추이를 분석한 결과, 진료환자는 2009년 약 2만명에서 2013년 약 3만명으로 5년 사이 약 1만명(44.3%) 늘었고 연평균 증가율은 9.6%였다. 총진료비는 2009년 약 164억원에서 2013년 약...
"생계에 영향 주는 예금·보험금 압류 불가‥전용통장 개설해야" 2014-12-16 12:00:00
사망보험금, 진료와 치료, 수술 등 실제 비용을 보장하는 일정금액 이하의 보장성 보험금은 압류할 수 없고 급여채권은 원칙적으로 절반인 2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의 압류가 금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국민기초생활보장급여 등이 일반 통장 내 다른 금액과 섞여 사실상 압류가 행해지는 문제점을 방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