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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청와대, 키워드는 '안보와 미래' 2013-01-21 17:23:14
일원화하고 비서실 기능을 통합하려는 의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현재의 대통령실 명칭은 비서실로 바뀐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비서실장과 국가안보실장 ‘투톱’ 체제로 운영된다. 경제수석, 고용복지수석, 교육문화수석 등을 관장하던 정책실은 없어진다.9수석은 정치 영역을 담당하는 정무수석, 민정수석, 홍보수석과...
과학비즈벨트委·과학비즈벨트協 뭐가 다르지? 2013-01-21 17:12:46
위원회로 통합이 가능하고 ‘국민연금급여심의위원회’와 ‘군인연금급여재심위원회’도 심의, 의결로 기능이 나눠졌지만 모두 같은 사안을 다루기 때문에 합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외에도 ‘공인노무사자격심의위원회’와 ‘공인노무사징계위원회’, ‘관세사자격심의위원회’와 ‘공인회계사징계위원회’,...
[청와대 조직개편] '조율사' 정책실 폐지…'컨트롤타워' 경제부총리에 힘 실린다 2013-01-21 17:12:31
교육 등 주요 정책 전반의 ‘조율사’ 역할을 하는 막강한 자리였다. 그런 정책실이 21일 발표된 청와대 조직개편에서 사라졌다. 노무현 정부 때 신설된 지 10년 만이다. 경제부총리제 부활과 ‘책임장관제’를 실현하겠다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지론에 따른 것이다.정책실이 폐지되면서 경제수석과 고용·복지수석,...
野 "항공권깡·경비 유용"…李 "사실땐 사퇴" 2013-01-21 17:02:43
민주통합당은 “지금까지 드러난 의혹만으로도 이 후보자는 부적격자”라고 몰아세웠고, 이 후보자는 의혹 대부분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으나 위장전입 등 일부는 시인했다. 새누리당은 이 후보자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감 아래 이명박 대통령이 지명한 인사라는 이유로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날 청문회는 여야...
미래에셋, '미래에셋은퇴연구소' 통합 출범 2013-01-21 09:43:37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와 퇴직연금연구소를 통합해 '미래에셋은퇴연구소'로 재출범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두 연구소가 그동안 축적한 역량과 노하우를 집중하고자 2004년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설립한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와 2005년에 출범한퇴직연금연구소를 통합하기로 결정했다고...
이동흡 헌재소장 후보, 21~22일 국회서 '검증 공방' 2013-01-21 09:36:03
분당 아파트 위장전입 의혹에 대해선 '자녀교육 목적' 이었다며 시인했다. 그러나 삼성 경품 협찬 요구, 자녀 취업 특혜 의혹 등 다른 의혹은 전면 부인했다.민주통합당은 "지금까지 드러난 의혹만으로도 부적격자" 라며 공세를 펴고 있다. 반면 새누리당은 결정적 결격 사유는 아니라며 민주당이 '정치 공세'...
정부지원 물류 해외인턴, 상반기 30명 선발 2013-01-21 08:54:28
30여명을 모집할 예정입니다. 모집기간은 1월 21일부터 2월 1일까지이며 선발된 인턴에게는 항공료, 비자발급비, 보험료와 현지 체재비 일부가 지원됩니다. 인턴은 3주 동안 국내에서 사전교육을 받고, 5개월 간 해외법인에 파견됩니다. 물류인력 해외인턴에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청년은 정부해외인턴사업 통합...
4기 물류인력 해외인턴 선발 2013-01-21 06:00:33
체재비도 일부 지원한다. 이들은 3주 동안 국내 사전교육을 거쳐 5개월 동안 물류기업 해외법인에서 인턴으로 근무한다. 모집대상은 종전 전문대 이상 대학생 또는 대졸 예정자 등에서 대학(전문대 포함) 졸업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물류인력 해외인턴은 지난해 1~3기 선발 과정에서 평균 24대 1의 높...
이동흡 후보, 위장전입 시인 2013-01-20 17:01:40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자녀 교육을 위해 위장전입을 한 적이 있다고 시인했다.그는 21~22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20일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 제출한 서면답변서에서 분당아파트 위장전입 의혹에 대해 “실거주 목적으로 구입했지만 자녀 교육 때문에 이사를 하지 않고 4개월여간 본인만 위장전입을 했다”고...
"이동흡 사퇴 촉구" vs "자진 하차 없다"…여·야 격돌 2013-01-20 16:27:00
민주통합당, "이 후보자 각종 의혹 탄핵사유" 새누리당, 후보자 지명철회는 '정치공세' 일축민주통합당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하지만 새누리당은 후보자의 지명철회는 '정치공세'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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