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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7천만원 세부담 3만원 늘어…복지재원 '골치'>(종합) 2013-08-13 18:33:49
정부가 내놓은 답은 '증세 없는 복지'다. 세율을 인상하거나 세목을 새로 만들지 않는 가운데 복지 지출 재원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세법개정안도 정부가 '증세 없는'이라는 공약에 얽매이다 보니 논란에 휩싸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세율 인상이나 세목 신설 없이 자금을 마련하려다...
[시론] 법인세 부담, 이미 높은 수준이다 2013-08-13 18:19:10
보더라도 소득세와 부가가치세의 부담은 더 높아져야 한다. 특히 현재 3.6%에 불과한 소득세의 대(對)국내총생산(gdp) 비중이 oecd 평균수준인 8.4% 가까이 가야 할 것이다. 이렇게 갈 것을 생각한다면 첫 단계부터 중산층의 상당한 부담이 강조되지 않으면 안 된다. 한편 대기업에 대한 법인세율 인상 주장은 한마디로...
<근로소득 상위 13%만 부담늘어…복지재원 확보 골치> 2013-08-13 17:00:54
이런 문제를 증세로 풀어가자는 대안을 내놓고 있다. 세율 38%를 적용하는 고소득자의 과표 구간을 3억원에서 1억5천만원으로 하향조정하자는 대안을 내놓고 있다. 대기업 법인세는 이명박 정부 이전 수준으로 환원해야 한다는 제안도 함께 제기하고 있다. 세원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는다면 복지 지출을 줄이...
[정규재 칼럼] 그런데, 밥값은 누가 내나? 2013-08-12 17:49:04
결국 부가세 체제로 돌아섰다. 이후 여러 차례 세제개편을 거쳐 소득세 평균세율은 17%로 낮추고, 부가세율은 25%까지 올렸다. 상속세나 부유세는 아예 폐지했다. 그렇게해서 미국보다 직접세 비중이 낮은 나라가 됐다. 그러나 보편적 복지에는 보편적 세금이라야 한다는 대원칙을 분명하게 세움으로써 복지국가의 골격은...
<세부담 증가 기준선 5천만원대로 올릴 가능성>(종합) 2013-08-12 14:49:01
정부가 추진하는 서민을 위한 경제정책 방향과 어긋난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원점에서 다시검토해 주기 바란다"고 언급한 것은 서민·중산층의 세 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의미로 풀이되고 있다. 기획재정부가 지난 8일 발표한 세제개편안은 총소득 3천450만~7천만원 구간의봉급생활자에게 16만원의 세부담을 더...
[세제개편 이후 재테크 5계명] (1) 생계형·세금우대 등 비과세상품 서둘러 가입하라 2013-08-09 17:10:25
5000만원을 공제받고 증여세(과세표준 1억원 이하 세율 10%)로 100만원을 부담하면 된다. 그러나 a씨가 올해 9월 5000만원을 증여하고 내년 1월 1000만원을 다시 증여한다면 공제금액은 4000만원(올해 3000만원+내년 1000만원)으로 1000만원 줄어든다. 증여세로 100만원을 추가 부담해야 한다. 이영아 기업은행 pb고객부...
[맞짱 토론] 취득세 영구인하 해야 하나 2013-08-09 16:43:34
부가 내놓은 취득세 감면 조치는 시장을 왜곡시키는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취득세는 한시적 감면이 아닌 영구 인하하는 것이 낫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지자체들은 지방세에서 취득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적지 않기 때문에 세율 인하는 중앙정부가 편의적으로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주택 정책...
내년 1억이상 연봉자 실효세율 급등 2013-08-09 11:09:56
실효세율 상승분은 평균 1.5%포인트선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4천만~5천만원, 5천만~6천만원, 6천만~7천만원 등 3개 구간의 실효세율 상승분인 0.3%포인트의 5배에 해당하는 수준입니다. 이처럼 억대 연봉자들의 실효세율이 급상승하는 이유는 기재부가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개편하면서 고액연봉자들에게...
[2014년 세제 어떻게 달라지나] 음식점 세금 더 내고 종교인·농업인도 2015년부터 과세 2013-08-09 01:05:47
하나의 세율로 매겨지기 때문이다. 김재연 의원(통합진보당) 분석에 따르면 연 8000만원의 사례금을 받는 종교인이 근로소득을 적용받으면 990만원을 내야 하지만, 기타소득으로는 10분의 1인 94만5000원만 내면 된다. ○영세 음식점 부담 커지나 현재 음식점을 하는 자영업자들은 ‘농수산물 의제매입세액공제’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