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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개발, 다시 불거진 '사업 수익성 논쟁' 2013-01-23 17:09:49
주주인 용산역세권개발(개발사업 대행사) 관계자는 23일 “2010년 4조6000억원의 손해를 보는 것으로 추정한 삼성물산이 제시한 분양가를 지금의 사업계획서에 적용하더라도 최소 1조6000억원의 수익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사업정상화 조치와 분양면적 확대 등을 통해 6조2000억원의 수지가 개선됐기 때문이다.이에 대해...
동아제약, 지주사 전환 청신호 2013-01-23 17:02:24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요 외국계 대주주들이 속속 지주사 전환 찬성 입장을 밝혀 주목된다.동아제약은 일본 오츠카제약과 한국 오츠카제약이 내주 임시 주총 핵심안건인 지주사 전환을 위한 회사 분할에 찬성의사를 밝히고 의결권을 위임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오츠카제약은 동아제약의 지분 7.92%를 보유하고 있는 5대...
프롬써어티, 계열사 노메드테크놀로지 흡수합병 2013-01-23 16:08:02
반도체 제품 판매와 기술용역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업체로 합병기일은 오는 4월 1일이다. 프롬써어티는 "반도체테스터 분야의 핵심사업을 집중화시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효율성 증대와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존속회사인 프롬써어티가 소멸법인인 노메드테크놀로지의 지...
KT&G "민영진 현 대표, 차기 사장후보로 결정" 2013-01-23 14:56:57
리더십 등을 주요 심사기준으로 정해 심층인터뷰 등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친 끝에 민영진 현 CEO를 임기 3년의 차기 사장후보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민 사장은 오는 3월 중순 예정인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차기 사장으로 정식 취임할 예정입니다. 민 사장은 마케팅, 글로벌사업, 전략기획 등...
동아제약 노조 "한미약품, 지주사 전환 흠집내기 중단해야" 2013-01-23 14:32:50
주요 주주다. 조재욱 동아제약 노조위원장은 "확증은 없지만 한미제약이 동아제약의 지주사 전환을 우회적으로 방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동아제약 분할안에 대해 "검토 중"이라며 아직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다만 "지주사 전환 자체를 반대하는...
일동제약, 주총결의 취소 관련 항소 피소 2013-01-22 11:26:56
일동제약은 22일 공시를 통해 주요 주주인 안희태씨가 서울고등법원에 주주총회 결의 취소와 관련한 항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일동제약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안씨는 지난 해 5월 2일 일동제약에 대해 주주총회 결의를 취소하라는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그러나 서울중앙지방법원이지난해 12월21일 주총 소집절차 및...
워크아웃 졸업한 팬택, 부활 총력전…美퀄컴에서 260억 '실탄' 확보 2013-01-21 16:57:35
2대 주주였다. 팬택 워크아웃 과정에서 퀄컴이 받기로 한 7500만달러 로열티를 출자전환한 지분이다. 이번 투자로 퀄컴의 팬택 지분율은 2.03% 높아져 최대 주주가 됐다. 하지만 퀄컴은 팬택 이사회에는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업계 관계자는 “퀄컴은 삼성, lg 등 주요 스마트폰 업체에 통신칩을 공급하고 있는 회사”라며...
동아제약 노조 "지주사 전환 적극 지지" 2013-01-21 09:27:06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일부 주주들은 동아제약 분할에 반대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서울인베스트는 최근 동아제약 주요 주주들에게 분할에 반대할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소액주주 인터넷 커뮤니티인 네비스탁도 소액주주 대표단과 함께 동아제약 분할 반대에 나설 것이라고 밝힌...
서울인베스트, 동아제약 분할안 반대 2013-01-20 16:47:01
"주주가치 훼손 우려, 분할 강행 땐 소송 제기"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서울인베스트가 동아제약의 회사 분할을 반대하는 진영에 가담했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서울인베스트는 최근 국민연금과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등 동아제약 주요 주주들에게 동아제약 분할안에 대해 임시 주주총회에서 반대표를 행사할...
<'경제민주화'바람에도 대기업 경영권 승계 '착착'>(종합) 2013-01-20 11:18:20
주요 그룹들이 후대 경영체제 구축을 착실히 진행하고 있다. 오너가(家) 3세들이 대거 약진한 작년 연말 정기인사는 각 그룹의 경영권 승계작업을 중간 점검할 수 있는 무대였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이건희 회장의 장남인 이재용 삼성전자[005930]부회장이 대내외 활동의 보폭을 넓히며 경영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