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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가전 전시회 美 CES 2013 8일 개막(종합) 2013-01-07 20:01:27
업체 참가…신기술 각축장이재용 부회장·구본준 부회장 등 참석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 2013이현지시각으로 8일 오전 10시(한국시간 9일 오전 3시)부터 나흘 일정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올해는 CES 역사상 가장 큰 전시장에서 열리며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 소니, 파나소닉...
<현장CEO> 이석호 청호나이스 대표이사 "기술력에 서비스를 더한다." 2013-01-07 18:10:10
혁신적인 기술을 시장에 선보여온 청호나이스가 2013년을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있습니다. 기존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서비스 부문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 이석호 대표이사 "우리가 취급하고 있는 제품은 근본적으로 서비스가 반드시 수반돼야 하는 제품이다. 사후관리가 필요하다는 의미다....
[2013년을 뛴다] 특허소송 `봇물`.."삼성 견제하라" 2013-01-07 17:57:01
스마트폰 시장의 패권 싸움이라고 분석합니다. 이들의 패권싸움은 1월 미국에서 1심 최종판결이 나오더라도 패소한 쪽이 항소할 가능성이 커 올해도 더 치열하고 더 광범위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벌이고 있는 특허소송이 확전 양상입니다. OLED 기술유출 공방으로...
[2013년을 뛴다] 삼성그룹, 미래먹거리 발굴 본격화 2013-01-07 17:56:38
혁신의 아이콘으로 부상했던 아이폰이 5년만에 시장에서 왜 이런 평가를 받았을까요. 그건 애플의 CEO였던 스티븐 잡스 유고 이후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상황과 소비자들의 욕구를 아이폰에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결과입니다. 이런 고민은 삼성그룹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현재 가전· 스마트폰 분야에서 글로벌 No.1...
LG전자, 2013 CES서 `고화질`과 `스마트`로 승부 2013-01-07 17:42:03
스마트`를 내세웠습니다. 특히 LG전자는 전시관 입구에 세계최소 두께 베젤(테두리)의 55형 사이니지 122대로 만든 초대형 3D 비디오 월을 설치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계획입니다. HE사업본부장 권희원 사장은 “압도적인 화질과 스마트 기술의 우위를 바탕으로 세계 TV 시장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가는 계기가 될...
CJ대한통운-GLS 4월 합병…자산 5조 초대형 물류사 탄생 2013-01-07 17:18:46
측 설명이다. 이번 합병에 대한 증권시장 관계자들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다. 이희정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양사 간 합병을 통해 대한통운은 gls의 정보기술(it) 시스템을 물류창고·터미널에 적용할 수 있게 됐다”며 “자산효율성을 제고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취재수첩] 일자리 빼앗기는 캘리포니아 2013-01-07 17:12:23
경쟁 주들에 빼앗기고 있다. 캘리포니아 제조·기술 협회에 따르면 2011년 캘리포니아가 미국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2.6%였다. 하지만 공장 확대 및 신규 투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2%에 불과했다. 캘리포니아에 새로 투자하는 기업이 그만큼 적다는 뜻이다.저성장 환경 속에서 일자리 경쟁은 뺏고...
[美 가전쇼 CES 개막] 110인치 vs OLED TV…'최대'와 '최초'의 대결 2013-01-07 17:03:29
차세대 tv 시장 패권이다. 2010년 3d tv로 시작해 매년 스마트 tv,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uhd(초고해상도) tv 등으로 변화해왔지만 특정 제품이 확고한 시장 주도권을 쥐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올해 ces에서 ‘혁신’보다 ‘진화’에 초점을 맞췄다. 삼성전자는 ‘놀라움의 여행’(journey of...
대성그룹, 신재생에너지 사업 속도낸다 2013-01-07 16:59:39
회장은 신재생에너지와 환경 분야의 기술을 기반으로 동남아, 중동, 남미 등 해외시장 개척에도 나설 예정이다. 대성그룹 관계자는 “폐기물자원화 사업은 쓰레기의 청정 처리는 물론 에너지 효율이 높고 대기환경 문제 해결도 가능해 에너지 빈국의 현실에 적합한 기술”이라며 “기존 폐기물 소각시설에 비해 운영 비용이...
[사설] 한국에서 벤처캐피털이 절대 안되는 이유 2013-01-07 16:54:10
정책자금은 벤처캐피털을 시장에서 몰아내는 주범이다. 눈먼 정부 돈이 사방에 깔렸는데 굳이 벤처캐피털의 엄격한 심사를 받아야 할 이유가 없다. 실제로 벤처기업 중 90.6%가 기술보증기금 등에 의존해 살아간다. ipo가 안 되면 인수합병 시장이라도 발전해야 하는데 그것도 아니다. 미국에서는 인수합병이 벤처캐피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