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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세훈, '선거개입'·'억대 금품수수' 전면 부인 2013-08-12 14:24:40
국가정보원장이 건설업자로부터 억대 금품을 수수한 개인비리 혐의를 부인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범균 부장판사)는 12일 오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세 번째 공판준비기일과 알선수재 혐의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을 잇따라 열었다.원 전 국정원장은 출석하지 않았다.앞서 변호인은 국정원 직원의 댓글...
이홍훈 법조윤리협의회 위원장 2013-07-29 17:16:12
제4대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 신임 위원장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14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서울중앙지법원장, 대법관을 역임했다. 현재 한양대 및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 법무법인 화우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 박한별, '세븐 안마방 사건'에도 혼자서…깜짝 ▶ 선물 안...
원세훈, 종북 발언 부인…선거·정치개입도 반박 2013-07-22 14:18:29
전 국정원장이 관련 발언을 선거·정치개입으로는 볼 수 없다며 공소 사실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 원 전 원장 측 변호인은 '종북세력에 대응하지 않으면 국정원이 없어진다'는 등의 발언에 대해서도 "원 전 원장이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며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범균...
개인비리로 무너진 원세훈 前국정원장 2013-07-11 01:00:29
원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를 담당한 김우수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밤 10시35분께 “범죄 혐의에 대한 소명이 있고 기록에 비춰 증거인멸 및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보인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날 오후 중앙지법에 출석한 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에서 대기하던 원 전 원장은...
원세훈 집 화염병 투척범 잡은…'걸음걸이 기법' 증거 첫 인정 2013-07-09 17:49:41
▶본지 6월1일자 b2면 참조 전휴재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판사는 지난 8일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자택에 화염병을 던진 혐의(현주 건조물 방화미수)를 받고 있는 회사원 임모씨(36)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임씨는 5월5일 오전 6시20분께 서울 남현동 원 전 원장의 자택 마당에 화염병을 던진 혐의로 같은 달...
원세훈 측, 선거법위반 혐의 전면 부인 2013-07-08 17:21:16
개입한 혐의로 기소된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법정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또 검찰의 기소 자체에 법률상 문제가 있다고 지적해 앞으로 양측이 치열한 법리 공방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이범균) 심리로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원 전 원장 측 변호인인 이동명 변호사는...
장동건 패소, 안과 의사에 손해배상 청구했다가.. 2013-06-14 16:29:56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가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 29부 박이규 부장판사는 13일 배우 장동건, 김남길, 그룹 소녀시대 등 16명이 서울 강남구 모 안과의 원장 김 모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패소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 장동건 등 원고 측은 김모 씨가 인터넷 블로그에 자신들의 사진과 성명 등을...
'원세훈에 뇌물' 황보건설 前 대표 구속 2013-06-06 01:17:47
피의자심문을 담당한 서울중앙지법 엄상필 부장판사는 “피의사실이 상당 부분 소명됐고,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도 있다”고 구속영장 발부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거액의 회삿돈을 빼돌리고 분식회계로 금융기관에서 사기 대출을 받은 혐의 등으로 황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원 전...
'원세훈에 뇌물' 건설사 사장 구속영장 2013-06-03 17:16:06
황씨가 2010년 당시 국정원장이던 원 전 원장에게 접근해 거액의 금품을 제공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이와 관련, 검찰은 원 전 원장이 2010년 7월 한국남부발전에서 발주한 삼척그린파워발전소 2공구 토목공사에 이 회사가 하도급업체로 선정되도록 영향력을 행사한 정황을 포착, 이모 당시 한국남부발전 기술본부장(현...
양재동 화물터미널 개발사업 10만에 '백지화' 2013-06-03 16:11:08
크다고 판단, 추후 사업실시계획 인가를 다시 신청하면 서울시와 협의해 재인가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파이시티는 양재동 옛 화물터미널 부지 8만5800㎡(2만6000평)에 35층 규모의 대형 복합유통센터를 건설사업이다. 사업비만 3조4000억원대로 예정됐다. 시행사가 자금난에 휩싸이면서 201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