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문 정부 검찰개혁이 만든 윤석열 대통령…역사에 남을 관운 2022-03-10 10:55:32
전 부산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 송철호 울산시장 관련 선거 개입 의혹, 월성 원전 경제성 조작 의혹 등 정권 핵심 인사에 대한 수사를 밀어붙였다. 이러다 보니 청와대가 임명한 검찰총장을 여당이 비난하고 야당이 옹호하는 웃지 못할 광경도 연출됐다. 조국이 물러나고 임명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강경하게 윤...
'뇌물수수' 유재수, 2심도 집행유예…1심보다 형량 감경 2021-11-05 11:29:15
판단했다. 유씨가 업체들로부터 동생 일자리와 고등학생이었던 아들의 인턴 기회를 제공받았다는 혐의도 무죄로 판단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청와대 민정수석 재직 당시 유씨의 비위 의혹에 대한 감찰을 무마해준 혐의(직권남용)로 기소돼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조 전 장관은 감찰을 중단하게 한 것이 아니라 절차에...
권익위, 김수남·문무일 전 총장 등 공수처에 수사의뢰 2021-10-05 10:53:30
별다른 징계 조치 없이 윤씨의 사표를 수리해 사건을 무마한 의혹을 받는다. 윤씨는 공문서위조 등 혐의로 기소돼 작년 3월 대법원에서 징역 6개월 선고유예를 받았다. 2019년 임은정 법무부 감찰담당관 담당관은 고소장 위조 사건 무마 과정이 검찰의 '제 식구 감싸기'라며 김 전 총장 등 4명을 직무유기 혐의로...
경찰, 8개월만에 이용구·택시기사 나란히 儉 송치 2021-07-06 16:05:37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무마하려 한 혐의를 받는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과 택시기사가 7일 나란히 검찰에 송치된다. 이 전 차관은 블랙박스 영상 삭제를 요구하고 합의금 1000만원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인 택시기사 A씨는 합의금을 받고 영상을 지웠다는 의혹을 받는다. 6일 서울경찰청은 "진상조사 결과에 따라...
조국, 정경심과 법정서는 날 '길고 험한 길' 노래 올려 2021-06-11 09:57:50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등의 혐의 관련 재판을 받는다. 조 전 장관은 2019년 12월 말 입시비리 혐의로 먼저 기소되고 이듬해 1월 감찰 무마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그는 이날 출석을 앞두고 SNS에 비틀스 'The Long And Winding Road(길고도 험한 길)'란 노래를 올렸다. 가사는 "당신에게로 가는 길고도 험한...
국정원 "성 비위 직원 2명 파면·징계 조치" 2021-06-09 12:56:14
알렸다는 상당한 의심을 갖고 있고 상부에서 국방부처럼 무마·은폐하지 않았나 의심한다"고 말했다. 국정원은 "이 사안에 대해 10개월을 방치하다 뒤늦게 직위해제 조치를 취하고 감찰에 착수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며 "피해 직원에 대한 회유와 설득한 사실도 없다"고 해명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
조국·정겸심 나란히 법정에…6개월만에 재판 재개 2021-06-06 09:11:31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등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재판이 6개월 만에 다시 열린다.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도 나란히 법정에 선다. 6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1부(마성영 김상연 장용범 부장판사)는 오는 11일 조 전 장관과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 백원우·박형철 전 청와대...
한동훈 "조국 회고록, 초현실적 망상…팩트는 판결문에" 2021-06-01 13:10:50
조권 판결문의 유죄 범죄사실들, 유재수 감찰 무마 등 조국 공소장들, 이성윤 공소장의 조국 관여 사실들이 다 공개되고 평가받았는데도 아직도 이런 말 하는지, 마치 다른 세상 사람 같다. 속을 사람도 이제는 별로 없지 않나"라고 평가절하했다. 한 검사장은 "조국을 옹호해 놓고, 국민들에게는 룰을 지키라고 할 수...
"조국 거짓말에 고통"…서민 등 1618명 16억대 손배소 제기 2021-05-11 13:16:21
예상된다"면서도 "그러나 원고로 참가하는 분들이 어떻게 조 전 장관으로 인해 정신적 손해를 입었는지 최대한 입증하고, 인과관계를 밝히겠다"고 했다. 한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관련 혐의,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감찰 무마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상태다. 김수영 한경닷컴...
풋살 중 공 빼앗았다고 병사 뼈 부러뜨린 간부…사단장 공식사과 2021-05-02 15:39:47
폭행해 6주 진단의 골절상을 입히고도 사건을 무마시키기 위해 신고조차 막으려 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2일 육군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게시된 글에 따르면 올해 1월 5일 육군 22사단 소속 A 병사가 전투 체육 시간을 이용한 풋살 경기 중 군 간부에게 오른쪽 무릎을 가격당했다.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