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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미국 LA 도착…팬들 "보라해 BTS" 외치며 함박웃음 2021-11-18 06:49:41
팬뿐만 아니라 갓난아기를 안고 나온 엄마 팬, 딸 손을 붙잡고 나온 아빠도 있었다. BTS가 다른 터미널 출구를 이용해 공항을 빠져나갔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일제히 입국장 밖으로 몰려나왔다. 이들은 BTS와 함께 LA에 도착한 소속사 관계자들이 눈에 띄자 BTS가 이미 공항을 떠났느냐고 물으며 소셜미디어를 통해...
"남의 놀이터 오면 도둑"…초등생 신고한 입주자대표 2021-11-09 14:04:37
"우리 아파트는 대부분 유치원생이나 갓난아기가 많은데 평소 인근 아파트에 사는 아이들이 자주 놀이터에 놀러 오면서 화단을 짓밟거나 소음을 일으키는 일이 잦아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날도 아이들이 미끄럼틀 통 위에 올라가 위험하게 놀고 있길래 주의를 주다가 훈계 차원에서 경찰을 부르게 된...
카불공항 철조망서 미군에 건넨 아기 어디에…애타는 부모 2021-11-06 12:37:45
지난 8월 19일 카불공항에서 철조망 너머로 군인에게 갓난아기를 건네는 장면이 사진에 공개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다. 사진 속 여아는 몇 시간 뒤 공항에 들어온 부모와 상봉했지만, 같은 날 철조망에서 넘겨진 생후 2개월 된 남아 '소하일'은 지금까지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없어 부모가 애타게 찾고 있다. ...
호주서 2주된 신생아에 '할례 의식' 치르려 한 모녀…집행유예 선고 2021-11-05 02:13:54
태어난 지 겨우 2주밖에 되지 않은 갓난아기에게 할례 의식을 치르려 한 모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4일(현지시각) 호주ABC는 신생아를 데리고 성기 일부를 잘라내는 할례 의식을 시도한 모녀에게 서호주 퍼스지방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23세가 된 아기 엄마는 올 1월 50세 친정엄마와 함께 고작 생후...
뇌출혈 증상 3살 입양아 수면제 먹여 여행 데려가…결국 사망 2021-11-04 17:57:22
된 갓난아이때 입양한 아이들이다. 2019년 4월13일 만 3살이었던 막내아들 B군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머리를 심하게 다쳐 고열과 발작 등 뇌출혈 증상을 보였다. 부부는 B군의 증상이 응급처치가 필요한 뇌출혈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지만 다음날 B군을 병원에 데려가는 대신 아이들과 함께 경남 진주에 예약한...
"이럴거면 왜 입양했나?"...3살 막내의 안타까운 죽음 2021-11-04 16:21:46
된 갓난아이 때 입양한 아이들이었다. 2019년 4월 13일 만 3세였던 막내아들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머리를 심하게 다쳐 고열과 발작 등 뇌출혈 증상을 보였다. 그러자 부부는 인터넷을 통해 `아기 발작 시 응급처치 방법`이나 `뇌출혈 증상` 등을 검색해봤다. 막내의 증상이 응급처치가 필요한 뇌출혈이라는 것을...
한국전쟁때 몸으로 수류탄 막아낸 미 '강철' 해병대원 별세 2021-10-25 01:34:07
그때 듀이는 미국에 아내와 갓난아기를 두고 있었다. 이 딸은 듀이가 한국전에 참전한 이후 태어났다. 듀이는 수류탄을 몸으로 막을 당시 아내와 딸이 좋은 남편과 아빠를 찾을 수 있기를 기도했다고 한다. 듀이는 1952년 10월 미국으로 돌아와 전역했다. 1953년 2월 백악관에서 당시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대통령에게서 군...
생후 2개월 남아 시신 냉장고 보관한 친모…항소심도 징역 5년 2021-10-08 17:45:05
그는 출근해서 집에 돌아오기까지 9시간 동안 갓난아기에게 물이나 분유도 주지 않았고, 출생신고나 예방접종도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아기가 숨진 후에는 다른 쌍둥이 딸과 7살 큰아들을 씻기지도 않고 총 5톤 분량에 이르는 생활 폐기물과 음식물 쓰레기 더미 속에서 생활하도록 방치한 혐의도 받는다. A씨는 20...
"1926년 제물포의 사랑"…재즈음악극 '제물포, 더 재즈 예그리나' 2021-10-01 10:27:36
응수의 아들이다. 응수는 1900년 갓난아이 때 한 서양인과 함께 제물포에서 미국행 선박에 올랐다. 그의 부모는 일본의 침략야욕을 저지하기 위해 항거하던 중 쫓기는 신세가 되면서 제물포에서 우연히 만난 서양인 선교사에게 아이를 맡겼다. 공연에서는 ‘안녕, 나의 바람이여’ ‘제물포 더 재즈’ ‘여기는 제물포’...
철없는 20살 부모...갓난아기 태우고 보험사기 2021-09-28 14:40:07
보험금을 챙길 목적으로 생후 4개월 된 아기까지 태우고 고의 교통사고를 낸 20대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A(20)씨를 구속하고 공범인 아내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와 아내는 지난해 8월 31일과 10월 10일 두 차례 광주 동구 산수동 한 아파트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