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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강' 어쩌나…이재명 조국혁신당 흥행에 '딜레마' 2024-03-07 10:39:48
개혁신당은 4%, 새로운미래는 2%를 얻었다. 정당 지지율도 국민의힘(36%)과 더불어민주당(39%)을 제외하면 조국혁신당이 4%로 가장 앞섰다.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 지지율은 각각 2%와 1%였다. '검찰 개혁'을 전면에 내세운 조국혁신당의 선명성과 '지역구 후보는 민주당, 비례대표는 조국혁신당'이라는...
검찰총장 "의료인 복귀하지 않으면 의료법에 따라 진행" 2024-03-05 11:47:23
문제에 대해서는 "검찰의 정치적 중립은 검찰이 존재하는 중요한 가치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이 총장은 "검사가 현직에 있으면서 정치 활동을 하거나 정치적 중립을 위반하거나, 정치적 중립을 위반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언행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검찰총장인 저나 검찰 구성원 누구나, 전 국민이 용납하지 못할 것"...
금태섭 "조국혁신당 창당 참담…부끄러움은 국민의 몫" 2024-03-04 11:13:01
금태섭 개혁신당 최고위원은 4일 "문재인 정권이 윤석열 대통령을 낳았고, 윤석열 정권이 조국신당을 낳았다. 부끄러움은 오로지 국민의 몫이다"라고 말했다. 금 최고위원은 이날 개혁신당 최고위원회 발언을 통해 "조국혁신당의 창당에 축하드린다는 말, 선의의 경쟁을 하자는 말은 못 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조국혁신당' 정식 창당…조국 "尹 검찰 독재정권 종식" 2024-03-03 17:09:29
"검찰 독재의 조기종식과 민주공화국 가치 회복"을 기치로 내걸고 정식 창당했다. 이날 조국혁신당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당원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조 전 장관을 당 대표로 추대했다. 조 대표는 수락 연설에서 "문재인 정부 검찰개혁의 책임자로서 정치검사의 준동을 막지 못하고...
필수의료 붕괴 위기…'정책 패키지'로 방어 나선 보건복지부 2024-02-27 15:42:09
등 구태가 근절될 수 있도록 권익 보호 창구를 설치하고 주기적인 실태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정부는 “필수의료를 위한 단기 과제는 현장에서 빠르게 체감할 수 있도록 1~2년 내 집중 추진해 완료하겠다”며 “비급여 제도 개선 등 구조개혁 과제에 대해선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실천 로드맵을 신속히...
'尹 저격' 이성윤 민주당으로…조국신당 아닌 민주 택한 이유 2024-02-23 13:21:33
정 교수는 참여정부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 위원, 문재인 정부 법무·검찰개혁위원회 제1분과위원장, 검찰과거사위원회 위원을 지내는 등 검찰 개혁 분야에서 활동한 인물이다. 그는 문재인 정부에서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에 의해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 위원장 직무대리로 지정돼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의 '정직...
"주택 수로 징벌하는 종부세 대신 가진만큼 내는 부유세 전환 추진" 2024-02-22 18:15:45
다수당이 되면 다시 추진하려고 한다”고 했다. “재건축 초과이익 부담금 규제도 21대 땐 기준액 상향에 그쳤지만, 22대 땐 폐지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재선에 성공한다면 윤석열 정부 3대 개혁 과제인 노동시장 개혁에 집중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 의원은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동시에 노동시장의...
'컷오프' 이수진 탈당 선언…"이재명 지지한 것 후회" 2024-02-22 17:40:54
"대선 패배 직후 이 대표에게 찾아가 검찰개혁을 두 달 내에 해내야 된다고 건 의했지만 이재명 대표는 움직이지 않았다"고 했다. 또 "2년 전 수해 때도 지역에 와달라는 저의 요청에 이 대표는 욕을 먹는다는 이유로 오지 않았다. 험지에서 열심히 싸우고 있는 동지를 도와주기는커녕 흔들어대고, 억지스러운 말로...
"한동훈 나오면 땡큐"라더니…이재명에 닥친 악재 10가지 2024-02-21 21:01:01
국민의힘 대표의 개혁신당과 결별하는 등까지 겹치면서 각종 악재가 산적한 모습이다. 1. 영양가 없던 김건희 리스크민주당이 그간 당정 공격의 핵심 전략 중 하나로 삼았던 이른바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은 지지율에 영향을 못 주는 분위기다. 주요 공격 무기 중 하나가 사실상 무력화된 셈이다. 전 세계적인...
유경준 "종부세, 부유세로 전환해야…개정안 추진할 것" [총선, 경제통이 뛴다] 2024-02-20 18:13:40
감사를 통해 실제 조작 정황이 포착돼 검찰 수사로 넘어간 상태다. 그의 통계청장 이력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4년 전 당에 전략공천된 유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 서울 강남구병에서 재선에 도전한다. 20일 한국경제신문과 만난 그는 22대 국회에서 국민의힘 다수당이 된다면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이기도 한 '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