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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범정부 코로나19 특위 가동…부총리가 주재 2020-03-05 10:52:26
보건부 장관과 재정위원회, 혁신과학산업부, 공공안전부, 경제개발부, 재정부 및 고용부 장관으로 구성돼 코로나19 사태에 대처할 정책 방안에 대해 수시 점검을 벌인다. 특히 코로나19의 보건·경제적 영향을 중심으로 연방 및 주 정부 간 협력 체제와 대비 태세를 광범위하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총리실이 설명했다. 한편...
브라질 북동부 경찰 파업 장기화 조짐…강력범죄에 속수무책 2020-03-01 05:26:01
법무·공공안전부 장관을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있다. 전국 27개 주 가운데 10여개 주에서 주 정부와 경찰이 임금 인상 문제를 놓고 마찰을 빚으면서 경찰 파업이 다른 지역으로 확산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너무 안이하게 대처한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 포르탈레자 일대에는 지난 21일부터 군병력 2천600명이 배치됐고,...
브라질 북동부 경찰파업에 8일째 치안공백…범죄로 170명 피살 2020-02-26 00:42:55
공백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지난 20일 군 병력 동원을 승인했고, 21일 오후부터 군인 2천명이 포르탈레자시 일대에 배치됐으나 큰 효과를 거두지는 못하고 있다. 군 병력은 1차로 오는 28일까지 배치될 예정이며, 현재 상황으로 미루어 동원 기간이 연장될 가능성이 크다. 전날 포르탈레자...
브라질 북동부 경찰 파업으로 혼란…대통령, 군병력 동원 승인 2020-02-21 08:52:11
주 정부의 공공치안 능력이 사실상 마비된 가운데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군 병력 동원을 승인했다. 20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세아라 주 경찰은 최근 주 정부가 발표한 임금 인상안에 불만을 나타내면서 지난 18일부터 파업을 시작했고 경찰관 수백 명이 가세하면서 혼란으로 이어졌다. 전날에는 이 지역...
'화웨이 제한 허용' 영국 모델 확산하나…캐나다도 검토(종합) 2020-01-30 14:25:53
공공안전부 장관도 "안보 우려가 중대하지만 무엇이 캐나다에 최선인지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다만 캐나다 정부 안에서도 화웨이 장비 허용 문제를 놓고는 의견이 엇갈리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연방통신기관(CSE)은 화웨이 장비 도입에 긍정적인 입장이지만 캐나다보안정보국(CSIS)은 스파이...
캐나다도 '영국식 화웨이 해법' 고려…美 동맹 균열 2020-01-30 13:44:44
블레어 캐나다 공공안전부 장관도 “안보 우려가 중대하지만 무엇이 캐나다에 최선인지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했다. 캐나다는 ‘파이브 아이즈(five eyes·영어권 5개 정보 공유국)’ 중 아직까지 화웨이 장비 도입 문제를 결정하지 않은 유일한 국가다. 파이브 아이즈는 미국, 영국, 호주,...
영국 화웨이 제한 허용 모델 확산하나…캐나다도 검토 2020-01-30 11:34:11
공공안전부 장관도 "안보 우려가 중대하지만 무엇이 캐나다에 최선인지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다만 캐나다 정부 안에서도 화웨이 장비 허용 문제를 놓고는 의견이 엇갈리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연방통신기관(CSE)은 화웨이 장비 도입에 긍정적인 입장이지만 캐나다보안정보국(CSIS)은 스파이...
캐나다 동부 연안 '역대급' 눈 폭풍…도시 곳곳 '비상사태' 2020-01-18 16:28:16
국제공항에는 적설량 33cm의 눈이 쌓여 공항 운행도 멈췄다. 이어 마운트펄, 파라다이스 등 애벌론 반도 일대의 도시 일원에도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역대급 눈폭탄에 제설작업을 포기, 제설차 운행이 중단됐고, 병원 소방대 등 응급기관도 최소한의 긴급 상황만 대비하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데릭 브래그 지방부...
캐나다 동부 연안 최악의 눈폭풍…75㎝ 폭설, 도시 `비상사태` 2020-01-18 12:31:17
현재 세인트존스 국제 공항에는 적설량 33㎝의 눈이 쌓여 공항 운영이 중단됐다. 데릭 브래그 지방부 장관은 "주요 도로의 제설 작업이 중단된 만큼 소방·구급 차량 및 지원 인력이 응급 상황에 대응할 수 없는 상태"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는 트위터를 통해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주민들을 응원한다면서...
캐나다 동부 연안 '최악' 눈폭풍…75㎝ 폭설·150㎞ 강풍 2020-01-18 12:04:50
현재 세인트존스 국제 공항에는 적설량 33㎝의 눈이 쌓여 공항 운영이 중단됐다. 데릭 브래그 지방부 장관은 "주요 도로의 제설 작업이 중단된 만큼 소방·구급 차량 및 지원 인력이 응급 상황에 대응할 수 없는 상태"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는 트위터를 통해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주민들을 응원한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