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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론] 트럼프 위험한 동맹관, 한미동맹 신뢰 흔들지 않게 대비해야 2024-02-13 16:52:18
독일 총리는 12일 "나토는 앞으로도 계속 공동 방어의 축으로 남을 것"이라면서 "누구도 유럽의 안보를 갖고 놀거나 거래할 수 없다"고 말했다. 트럼프의 동맹 경시 태도는 새로운 것도 없다. 재임 시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면서 줄곧 동맹을 등한시하는 정책으로 일관했다. 그는 이날도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나토가...
이준석 "수도권·대구 5∼6곳 총선 출마지 검토…40명 정도 후보 등록" 2024-02-12 13:01:51
답했다.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이낙연 공동대표의 출마 가능성을 묻자 "아무래도 당원이나 지지층에서 출마를 바라는 목소리가 커지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만 말했다. 그는 개혁신당·새로운미래·새로운선택·원칙과상식 등 4개 제3지대 정당 및 세력의 합당 논의가 급물살을 탄 배경에 대해 "사실 설 연휴 직전에 개혁...
이준석 "수도권·대구 등 총선 출마지 5~6곳 검토" 2024-02-12 12:30:17
공동대표의 출마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당원이나 지지층에서 출마를 바라는 목소리가 커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만 말했다. 그는 개혁신당·새로운미래·새로운선택·원칙과상식 등 4개 제3지대 정당 및 세력의 합당 논의가 급물살을 탄 배경에 대해 "사실 설 연휴 직전에 개혁신당 측에서 '당명과 지도체제,...
'러 나토공격 권유' 트럼프 발언에…벌집 쑤신듯한 대서양 동맹(종합) 2024-02-12 07:52:07
경선에서 "그들(나토)이 '돈(방위비)을 안 내도 미국이 우리를 보호할 건가'라고 물어 '절대 아니다'라고 답했더니 믿지 않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때 큰 나라의 대통령 중 한명이 '러시아가 나토를 침략하면 우리가 돈을 내지 않더라도 미국이 우리나라를 방어할 것인가'라고 물었다"며...
中 "필리핀 해경선 2∼9일 남중국해 영해 침입…적법 퇴거" 2024-02-11 20:07:26
경선 2∼9일 남중국해 영해 침입…적법 퇴거"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은 필리핀 해경 선박이 최근 며칠 사이에 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지역에 잇따라 '불법 침입' 해서 쫓아냈다고 밝혔다. 간위 중국 해경국 대변인은 11일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지난 2∼9일 필리핀 해경 9701 선박이...
미·필리핀, 남중국해서 '중국 견제' 세번째 공동 순찰 2024-02-10 10:23:05
공동 순찰 군함·헬기 동원…'친중' 두테르테 시절 중단됐다가 작년 11월부터 재개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필리핀과 미국이 영유권 분쟁 지역인 남중국해에서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9일(현지시간) 세 번째 해상 공동 순찰에 나섰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필리핀의 배타적 경제수역(EEZ) 내에서 진행된...
美대법, 트럼프 후보자격 박탈 기각?…첫날 변론 뒤 회의론 부상(종합) 2024-02-09 05:23:32
정부를 전복하려는 조직된 공동의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법관들은 양측 변호사들에게 법 기술적 측면에서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 이 과정에서 콜로라도주 대법원 판결에 대해 전반적으로 회의적이라는 인상을 남겼다고 미국 언론은 평가했다. 연방 대법원은 보수 성향 6명, 진보 성향 3명 등 9명의 대법관으로...
"푸틴, 美 극우 논객과 인터뷰로 트럼프 지원 의지 드러낼 듯" 2024-02-08 12:01:37
"(푸틴과 칼슨의) 공동 작품은 지금까지 만들어진 선전 영상물 가운데 가장 효과적이고 유해한 것이 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이번 인터뷰 성사 배경에 대해 푸틴 대통령이 서방의 기존 뉴스매체와 인터뷰하는 것이 아무 득이 되지 않으며 크렘린궁이 '편견에 찬' 서방 주요 매체보다 칼슨을...
美공화 경선 사퇴 前 뉴저지 주지사, 제3후보 출마 여지 2024-02-07 07:27:10
열어 놓았다. 크리스티 전 주지사는 공화당 경선 과정에 사실상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맞서 선명한 반대 목소리를 냈다. 그는 지지율 부진으로 고전하다 지난달 10일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를 닷새 앞두고 전격 사퇴했다. 크리스티 전 주지사는 그간 제3후보 출마 가능성에는 선을 그어 왔다. 크리스티 전...
바이든, 하마스 떠올리지 못해 안절부절 "반대편…그래 하마스" 2024-02-07 05:23:46
국무장관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인질에 관한 합의의 일반적인 틀에 대해 하마스로부터 답변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1942년에 태어나 올해 81세로 미국 역사상 최고령 현직 대통령인 바이든 대통령은 그간 크고 작은 말실수를 해서 구설에 올랐고, 특히 재선 도전을 공식화한 이후엔 '인지 능력 우려' 논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