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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박영선 캠프 대변인직 사퇴…"피해자에 머리 숙여 사과" 2021-03-18 17:29:12
"(민주당은) '피해호소인'이라는 명칭으로 저의 피해 사실을 축소하고 은폐하려 했다"며 "결국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냈고, 지금 선거 캠프에는 저에게 상처 주었던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비판했다. 피해자는 "저를 피해호소인이라고 명명했던 의원들에 대해 직접 사과하도록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님께서 따...
용서받고 싶다는 박영선, '피해호소인 3인방' 퇴출은 거부[종합] 2021-03-18 14:05:53
관악구 낙성대공원에서 관악구 지역발전 공약을 발표한 뒤 기자들과 만나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남인순, 진선미, 고민정 의원을)짊어지고 간다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또 "진심을 전하는 것은 겉으로 드러나는 상황과 바깥으로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기 어렵지 않나"라고 했다. 앞서...
박영선 "진심은 '피해호소인' 3인방 처우로 판단하기 어려워" 2021-03-18 11:12:33
사건 피해자에게 '피해호소인'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도록 주도한 남인순, 진선미, 고민정 의원의 해촉 여부가 사과의 대한 진심을 전하는 것과 거리가 있다고 선을 그었다. 박영선 후보는 이날 서울 관악구 낙성대공원에서 관악구 지역발전 공약을 발표한 뒤 기자들과 만나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남인순, 진선미, ...
신림선 종점 역명, 서울대역 대신 관악산역으로 확정 2021-02-07 18:18:41
△서울지방병무청역 △보라매공원역 △보라매병원역 △당곡역 △숯고개역 △관악산역으로 역명을 정했다. 서울대 정문 앞에서 약 350m 떨어진 곳에 짓고 있는 신림선의 종점은 당초 ‘서울대역’으로 정해질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지만 시 지명위원회는 역명을 ‘관악산역’으로 최종 결정했다. 관악구는 주민의 의견을...
[단독] 신림선 역명 정했다…'서울대역' 대신 '관악산역' 2021-02-07 10:30:13
중 6곳은 △서울지방병무청역 △보라매공원역 △보라매병원역 △당곡역 △숯고개역 △관악산역으로 역명을 정했다. 서울대 정문 앞에서 약 350m 떨어진 곳에 짓고 있는 신림선의 종점은 당초 '서울대역'으로 제정될 것이라는 예측이 우세했지만 시 지명위원회는 역명을 '관악산역'으로 최종 결정됐다....
'현대' 빼고 다 바꿨다…정지선의 미래형 백화점 내달 개장 2021-01-28 17:37:32
‘백화점다움’을 버렸다더현대 서울은 명칭뿐 아니라 공간 구성에서도 ‘백화점스러움’을 탈피했다. 잡다한 물건(百貨)을 부려놓은 곳이 아니라 방문객들이 한번 찾아오면 쉽게 떠날 수 없는, 쇼핑객의 시간을 점령할 수 있는 공간을 구현했다는 게 백화점 측 설명이다.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공간의 상당 부분을 정원 등...
강남구 예산 20억 투입했는데…"미미위? 아이돌인가요?" [현장+] 2021-01-24 09:30:01
도산공원, 영동대교 남단 등 주요 거점에 총 20억원가량 예산을 투입해 1년째 브랜드 홍보에 나선 결과물이다. 정작 강남구민 대다수는 '미미위 강남'의 의미는 물론 브랜드 도입 취지, 조형물 설치 계획 등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 예산 20억원이 투입됐다는 걸 알고는 "혈세 낭비"라는 비판도 뒤따랐다. 서울 내...
용산공원 국민참여단 300명 출범…공원 조성방안 권고안 제시 2021-01-16 15:00:01
용산공원추진위는 공원 명칭 공모전 심사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용산공원'을 공원의 명칭으로 확정하고 우수 공모작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위원회는 "기존 명칭인 용산공원은 10여 년간 사용돼 국민에게 친숙하고 부르기 쉬우며 직관적으로 대상이 떠올려진다는 장점이 있다"고 평가했다. 나머지 우수...
인천 센트럴파크 ‘토끼’ 방치 논란 끝에 중성화 수술 2021-01-13 12:31:20
결정키로 했다. 공원에 놀러온 온 시민들과 토끼보호연대 등 일부 시민단체들은 토끼가 방치되어 있다며 환경개선을 요구해 왔다. 토끼보호연대는 토끼섬이 해수로 안에 있어 접근이 어렵고 추위와 먹이부족으로 탈출하다가 죽은 토끼들이 발생하기 때문에 환경개선과 이전을 주장했다. 인천경제청은 중성화 수술로 인해...
새희망→버팀목자금으로 또 개명…재난지원금 명칭 수난사 2020-12-29 13:07:12
지원금이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이라는 명칭을 유지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여기에 지방자치단체별로 '자영업자 생존자금' 등 각기 다른 명칭을 사용하면서 일부 소상공인들은 혼란을 호소하기도 한다. 서울의 한 자영업자는 "새희망자금 이의신청을 한 지 한 달이 넘었는데 아직도 결과를 받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