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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명가 LG의 도전…24년 만에 기업 광고 2024-07-29 17:46:44
7월 집을 넘어 자동차, 비즈니스 공간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의미로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광고 캠페인은 ‘공간과 미래를 연결하다’란 주제로 진행된다. LG전자가 기업을 소개하는 캠페인 영상을 공개한 건 2000년 ‘세상을 바꾸는 힘, 디지털 LG’ 캠페인 이후 2...
LG전자, 24년 만에 기업광고 선보여…'공간과 미래를 연결하다' 2024-07-29 10:00:00
미래 비전 선포를 통해 사업 체질을 바꾸고, 사업 영역을 모빌리티, 비즈니스 공간 등으로 확장해 혁신과 성장을 이뤄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기업 광고 캠페인은 총 3편으로 구성됐다. 지난 26일 처음 종합편을 공개한 데 이어 모빌리티 설루션편, 에어 설루션편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종합편에는 LG전자의 모빌리티...
LG전자, 24년만에 기업 광고 공개…'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상징 2024-07-29 09:47:52
솔루션 ▲미래 산업을 위한 코어테크(Core Tech)인 냉난방공조(HVAC) 솔루션 등을 보여준다. 이어서 모빌리티 솔루션을 소개하는 개별 영상에서는 LG전자가 집에서의 경험을 이동공간으로 확장하는 내용을 담는다. 신사업으로 육성하는 전기차 충전 사업도 조명한다. 에어솔루션 영상에서는 LG전자의 우수한 HVAC(Heating...
역대급 실적 LG전자, AI기업으로 전환 속도 2024-07-25 18:03:36
사업본부는 매출 3조6182억원, 영업이익 970억원을 올렸다. OLED TV 주요 시장인 유럽 지역에서 수요가 살아나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했다. LG전자는 올해 3분기에도 1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 구조를 다각화하기 위해 AI 인프라인 냉난방공조(HVAC)와 빌트인 가전, 스마트팩토리 등...
LG전자 "가전 구독사업, 한국 가전 매출서 비중 20% 이상" 2024-07-25 17:50:55
공조(HVAC) 등을 포함하는 기업 간 거래(B2B) 사업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LG전자 IR담당 박원재 상무는 "지난해 2030년 미래 비전을 발표하면서 B2B 매출 비중을 40%까지 확대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올해 상반기 현재 이미 35% 수준"이라며 "기존 목표를 초과하는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집값 폭등 조짐'…정부, 공급 대책 원점 재검토 2024-07-25 16:00:22
3대 혁신 방안' 후속조치에 따라 뉴빌리지 사업 용적률 인센티브 부여 등을 담은 국토계획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공급 확대를 위한 정책 노력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신축매입임대의 경우, 약 6만가구의 사업자 신청이 접수돼 약정 체결을 위한 절차를 이행 중이다. 인근 시세의 90% 이하로 공급하...
가전·전장 '쌍끌이'…LG전자, 2분기 매출·영업익 새 기록 썼다(종합) 2024-07-25 14:48:07
공조 시스템(HVAC)과 가전 구독 등 플랫폼 서비스 매출 성장률이 연평균 30∼40%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캐즘에도 전기차와 내연기관차를 아우르는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와 그간 확보해 온 수주 물량을 기반으로 전장 사업의 성장을 이어가고, 인공지능(AI) 인프라에 해당하는 후방산업 영역에서...
"21조원 어디서 벌었나"…LG전자, 2분기 역대급 실적 배경은? 2024-07-25 14:27:15
사업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전장 사업은 일시적인 전기차 수요 둔화에도 전기차·내연기관차를 아우르는 포트폴리오와 그간 확보한 수주 물량을 토대로 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고효율 칠러 등 냉난방공조(HVAC) 사업은 인공지능(AI) 인프라에 해당하는 후방산업 영역에서 추가 성장 기회가 열려 있는 것으로 보고...
"팬데믹 막고 인지도 올리고"…K-바이오, 해외 보건사업 활발 2024-07-21 08:00:09
위한 개발·협력 사업을 위해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공적개발원조(ODA)를 기반으로 외교부와 공조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한국국제협력단 등 기관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 등 부처의 지원이 집약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hyuns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코스피, 사흘 만에 하락하며 2840선 마감…SK하이닉스 5%↓ 2024-07-17 15:46:11
때문에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한국은 재건 사업을 조율할 우크라이나 공여자 공조 플랫폼(MDCP)에 가입했다. 조선주도 강세를 보였다. 2분기 호실적이 예상되면서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국내 조선사의 수주 잔고는 작년 연간 매출 대비 3~4배 수준이다. 신조선가 지수도 계속 오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