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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구리는 잠실생활권…일자리와 연결되는 지역 주목하라" 2024-08-29 17:18:17
김 소장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B·C노선과 신안산선, 동북선 시작점은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앞으로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돼 주목받을 것”이라며 “GTX가 연결될 경기 파주·양주, 남양주 화도, 인천 연수·부평구, 신안산선이 연결되는 안산·시흥시 등도 서울 생활권이 될 후보지”라고 했다. 최근까지...
동반위, 中企 경쟁력 위한 '광주 동반성장페어' 2년 만 개최 2024-08-29 08:47:32
광역시는 전날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2024 광주광역시 동반성장 페어'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년에 이어 2년 만에 광주에서 열린 동반성장 페어로 대한민국 기후환경 에너지 대전(KEET) 2024와 연계했다. 개막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박치형 동반위 운영처장, 명창환 전라남도...
타협 없었던 'TK통합'…거대현안 후유증 예고 2024-08-28 17:15:55
등 행정안전부의 전폭 지원을 받으며 전국 최초의 광역단체 통합 기대를 키웠으나 조기 무산됨에 따라 대정부 신인도 하락은 물론 통합을 추진하는 부산 충청 전라권 등 다른 지역에 주도권을 뺏기게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경북의 지난 8년(2015~2022년)간 지역내총생산(GRDP) 연평균 증가율은 0.1%(전국 2.5%)다. 빈사...
시·도 갈등에 'TK통합' 무산 2024-08-27 21:31:00
했다. 대구·경북 행정 통합은 광역자치단체 간 첫 통합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기초 시·군 자치권 축소와 청사 배치 문제에 발목을 잡혔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시한을 정해놓고 속도전에 들어갔다. 하지만 3개월 만에 무산돼 대구시와 경상북도 간 갈등의 골만 깊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앞서 홍 시장은...
미분양 감소하는 서울…다음달 강동·강남구서 신규 분양 2024-08-27 10:15:27
규모는 작년 6월 643가구에서 올해 6월 1720가구로 167% 늘었다. 전국 광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강원(92.6%)과 인천(92.1%), 대전(90.8%) 등이 광주의 뒤를 이었다. 한편 충남(-21.1%)과 울산(-21.1%), 전북(-20.4%) 등은 같은 기간 미분양 물량이 20% 넙게 줄었다. 서울의 미분양도 1년 새...
정치권 '포퓰리즘'에 손발 묶인 지방재정 2024-08-26 17:52:24
전국 243개 광역·기초자치단체가 내년에 무상복지와 국고보조사업 등 의무적으로 지출해야 하는 재정 비중이 7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대 들어 무상급식, 무상보육, 기초연금 등 정치권이 각종 선거를 앞두고 내세운 무상복지 정책이 전면 시행된 데 따른 것이다. 내년이면 지방자치제 도입 30년을 맞지만...
경북도, "대구시 행정통합 합의안 수용할 수 없다" ...대구시와 대립 '팽팽' 2024-08-26 17:30:12
단체는 기존의 광역시와 도 체계가 아닌, 더 많은 권한과 특례로 강화된 새로운 유형의 자치단체가 되어야만 진정한 지방시대를 실현할 수 있다. 둘째, 강화된 자치권을 바탕으로 시군구의 권한 또한 확대시켜야 한다. 우리 대구경북 통합으로 강화된 자치권은 응당 기초 현장의 시도민들에게 돌려줘서 풀뿌리 민주주의를...
울산대, 기업 맞춤형 '모빌리티 인재' 키운다 2024-08-26 17:24:44
공동으로 653억원을 집중 지원하는 ‘지방자치단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사업(RIS)’을 2021년부터 4년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울산과 경남 지역의 미래모빌리티 분야 인재 양성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업 주체인 울산대 미래모빌리티사업단은 울산시와 경남 지역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산...
"경기도 75개 대학 '산학협력 컨트롤타워' 될 것" 2024-08-26 17:20:04
라이즈는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추진하는 체계를 말한다. 정부가 가진 대학 지원 행정·재정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이양하는 게 필수다. 라이즈 사업은 2025년부터 본격 시행된다. 도내 대학들은 예산을 배분하는 역할을 지자체가 맡으면서 지역만의 특화 육성 전략이 본격화하고, 지역사회가...
대구시, 경북도에 행정통합 최종 합의안 제시..타결가능성 '난망' 2024-08-26 17:15:15
연간 약 2조 원 이상 증가하도록 가칭 광역통합교부금 등 타 시·도 특별법에 없는 새로운 재정확보 특례를 포함해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 여건을 마련했다. ◆시군 사무권한 등 시도간 쟁점 이견 여전해 시도간 쟁점가운데 가장 첨예한 부분인 시,군 사무권한에 대해 대구시는 대구·경북의 31개 기초지방자치단체의 명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