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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TSMC, 내년 파운드리 점유율 66%로 확대 전망 2024-12-13 13:39:05
늘어난 66만개에 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지정학적 리스크, 관세 정책과 통화정책 등 글로벌 경제정책, 최종소비자 시장 수요 및 반도체 생산시설의 추가 증설로 인한 수요·공급의 변화 등에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jinbi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코오롱바이오텍 충주공장, CDMO·CMO 허가 5종 취득 2024-12-13 13:35:22
대한 허가다. 세포 처리시설 허가는 앞서 처리된 인체 세포를 재생의료기관에 공급하는 업무에 관련된 것이다. 코오롱바이오텍은 "세포은행 구축을 포함한 다양한 고객 맞춤형 세포치료제 생산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hanj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태규, 野 '내란 공범' 비판에 "전혀 동의 안 해" 2024-12-13 13:30:47
요청을 받았고 방송심의 절차와 충무 계획상 임무를 설명했다"고 답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담화 등을 가짜뉴스로 신고하면 심의할 것이냐는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의 물음에는 "심의는 심의위원들이 판단할 사안"이라고 말을 아꼈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필리핀 잼버리 행사장 감전 사고…보이스카우트 15명 사상 2024-12-13 13:27:59
참가해 15일까지 나흘간 열릴 예정이었다. 잠보앙가시 보이스카우트연맹은 "이번 사고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질 것"이라며 "불행한 사고였으며, 희생자 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double@yna.co.kr [https://youtu.be/jR37q-hUPLk]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日고법 3번째 "동성결혼 불인정은 위헌"…국가배상 청구는 기각 2024-12-13 13:27:19
정부는 헌법상 혼인은 '양성(兩性)의 합의'에만 기초해 성립하며 민법 규정도 이를 바탕으로 '부부'(夫婦)라는 단어를 쓰고 있다는 점을 들어 결혼 당사자는 '남녀'라는 전제로 법을 해석하고 있다.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더게임어워드 '올해의 게임'에 소니 '아스트로봇' 2024-12-13 13:24:20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제작진과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 9월 출시된 '아스트로봇'은 아기자기한 캐릭터 디자인과 정교한 스테이지 설계가 호평을 받으며 올해 유력한 올해 GOTY 후보로 떠올랐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러시아·인도 연 130억 달러 규모 원유 공급 합의" 2024-12-13 13:23:52
원유는 인도 에너지 수입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며 러시아 입장에서 인도는 최대 에너지 수출 상대다. 이처럼 인도의 러시아산 석유 수입이 늘어나자 로스네프트도 인도에 최근 200억달러(약 28조6천760억원)를 투자했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펄어비스 '붉은사막' 출시 내년 4분기 확정…TGA서 전격 공개 2024-12-13 13:21:33
PC(스팀·Mac)와 콘솔(플레이스테이션5·엑스박스 시리즈 X/S) 플랫폼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펄어비스는 이날 스팀과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에서 '붉은사막'을 위시리스트에 추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로그인 된 배우자 계정서 사진 염탐…"형사처벌" 2024-12-13 12:24:05
중 타인의 정보통신망에 침입하는 것을 금지하는 48조와 비밀 누설을 금지하는 49조를 적용했다. 1심과 2심은 A씨가 사진을 마음대로 소송에 제출해 비밀을 누설했다는 부분은 유죄로 인정하되 A씨의 행위를 정보통신망에 대한 불법 침입으로 볼 수는 없다며 일부 무죄를 선고했다. 하지만 대법원 판단은 달랐다....
日히로시마 피폭 2세, '의료지원 제외 부당' 국가 손배소 패소 2024-12-13 12:20:04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피폭자보호법'에 따른 지원 대상은 입법부 재량에 따라 결정된다고 판단하고, 이 법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 차별적 대우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