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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 한경협 회장 "대기업의 앞선 경험, 中企 성장 자양분" 2024-07-17 18:01:03
경쟁력이 곧 자사의 경쟁력’이라는 신념으로 수많은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며 한국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며 “한경협은 동반성장 확산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경협이 중기센터를 중심으로 믿음직한 동반성장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단독] 폴더블폰 슬림화 전쟁…삼성전자 '7㎜ 승부수' 2024-07-17 17:48:38
지난해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1.6%를 차지하는 데 그쳤다. 폴더블폰 ‘두께 경쟁’은 이미 시작됐다. 샤오미는 두께 9.47㎜짜리 ‘믹스 폴드4’를 19일 출시한다. 아너는 지난 12일 ‘매직 V3’를 내놓으면서 ‘세계에서 가장 얇은 폴더블폰’(9.2㎜)을 홍보 포인트로 내세웠다. 박의명/김채연 기자 uimyung@hankyung.com
'폴더블 1위' 오른 중국, 두께 9㎜대 신제품으로 시장 공략 가속 2024-07-17 17:18:04
오포(8%)도 점유율이 높아지는 추세다. 모토로라는 2014년 중국 레노버에 인수됐다. 변수는 애플이다. 대당 600달러가 넘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의 71%를 차지하는 애플도 폴더블폰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기 때문이다. 업계에선 이르면 2027년 첫 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갤럭시 Z폴드·플립6 인도서도 '흥행 예약'…사전주문 40% 증가 2024-07-17 17:17:55
명이 쓰는 힌디어를 적용했다. 중국에 이어 인도에서도 폴더블폰 인기가 높아지며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서도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가 커진다. 올해 폴더블폰 판매량(트렌드포스 전망치 기준)은 약 1800만 대로 지난해(약 1600만 대) 대비 12.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류진 한경협 회장 "어제의 中企, 내일의 대기업 되도록 지원" 2024-07-17 16:22:25
회장은 정부의 역할도 강조했다. 그는 “정부가 제도와 자금지원 같은 하드웨어를 깔아주고 한경협이 경영 노하우 등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면 우리 중소기업은 튼튼한 두 개의 수레바퀴를 갖게 된다”며 “한경협이 중기센터를 중심으로 믿음직한 동반성장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갤Z폴드6보다 얇다" 샤오미 신작 출시…폴더블폰 경쟁 격화 2024-07-17 15:57:47
오포(8%) 점유율도 오름세다. 모토롤라는 2014년 중국 레노버에 인수됐다. 변수는 애플이다. 대당 600달러가 넘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의 71%를 차지하고 있는 애플도 폴더블폰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기 때문이다. 업계에선 이르면 2027년 첫 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젊은 세대 취향 파고들어 파리 올림픽 사로잡겠다" 2024-07-15 18:13:15
강조했다. 그는 이어 “선수단이 타고 입장하는 80여 척의 배에 200대 이상의 S24 울트라를 설치했다”며 “선수들의 표정을 가까이에서 생생하게 전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올림픽에서 24개국, 63명으로 이뤄진 ‘팀 삼성 갤럭시’ 선수단을 구성했다. 파리=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단독] 삼성전자 'HBM4' 승부수…4나노 파운드리서 양산 2024-07-15 17:56:35
줄어든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4㎚ 공정은 7~8㎚에 비해 비용이 많이 들지만 칩 성능과 전력 사용량 측면에서 엄청난 강점이 있다”며 “10㎚대 공정으로 HBM3E를 제작하는 삼성이 단번에 4㎚를 적용하기로 했다는 것은 ‘HBM 역전’을 위해 승부수를 던진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수/김채연 기자 hjs@hankyung.com
'삼성 OS' 타이젠의 부활…애플·구글 천하에 도전장 2024-07-15 17:28:58
선호하는 콘텐츠 및 시청 시간을 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청자 취향에 맞춘 광고가 가능해 일반 광고 대비 수익성도 높다. LG전자 역시 자체 OS인 웹OS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핵심은 광고 기반 무료 TV 채널인 ‘LG 채널’이다. 올해 매출은 1조원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파리 올림픽에서 젊은 세대 공략"…삼성전자의 '승부수' 2024-07-15 17:06:45
S24 울트라를 설치했다”며 “큰 카메라로는 절대로 잡을 수 없는 선수들의 생생한 표정들을 가까이에서 생생하게 전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올림픽에서 전세계 24개국, 63명으로 구성된 ‘팀 삼성 갤럭시’ 선수단을 구성했다. 규모 면에서 역대 최대다. 파리=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