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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삭막한 부동산PF…‘2차 구조조정’이 온다 2023-11-22 18:20:15
임직원에 대한 최고 수준의 중징계다. 증권사 내부 감사로 사장급 면직까지 이뤄지는 초유의 사태다. 이밖에 15명 안팎의 하이투자증권 PF 임직원들이 중징계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금융회사 임직원 징계 수위는 면직, 정직, 감봉, 견책 등이 있다. 감봉 이상은 중징계에 해당한다. 김진영 투자금융총괄 사장은 부동산...
여의도 증권가, 불황·사정 한파에 CEO 물갈이 바람 2023-11-22 08:13:23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 부문에 대한 자체 감사 결과 임원 7명에 대한 문책성 인사와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사장의 대표이사 임기는 낸 3월 정기주주총회까지로 교체나 연임 여부는 지주사인 DGB금융그룹 회장 인사와 맞물려 있어 불투명하다. DGB금융그룹은 내년 3월로 임기가 만료되는 김태오 ...
[게시판] 한수원, 내부통제 강화 공동선언 2023-11-15 16:58:56
[게시판] 한수원, 내부통제 강화 공동선언 ▲ 한국수력원자력은 황주호 사장과 최익규 상임감사위원이 내부통제 강화 의지를 안팎에 표명하기 위해 15일 경주 본사에서 내부통제 강화 공동 선언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공동 선언문에는 ▲ 최고 관리자의 내부통제 역할과 책임 ▲ 상임감사위원의 내부통제 역할 ▲ 청렴하고...
카카오 '준법과신뢰위원회' 7명 위원 구성 마쳐 2023-11-15 11:02:06
외부 조직으로 설립되며 관계사의 준법 감시와 내부 통제 체계를 일신할 수 있는 강력한 집행기구 역할을 하게 된다. 준법 의무 위반 리스크 등이 확인된 경우 관계사에 대한 내부 조사 요구권, 위원회의 직접 조사 실시권, 핵심 의사 결정 조직에 대한 긴급 중단 요구권 등 실효적이고 직접적인 제재 권한까지 갖는다....
카카오, '준법과 신뢰 위원회' 1기 구성…제재 권한 부여 2023-11-15 10:42:45
지난 9월부터는 카카오 공동체의 인사, 감사, 경영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경영지원 총괄 역할을 맡고 있다. 앞으로 사내위원으로서 카카오와 위원회 사이 가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카카오와 독립된 외부 조직으로 설립되며, 관계사의 준법감시 및 내부통제 체계를 일신할 수 있는 강력한 집행기구 역...
카카오, '준법과 신뢰 위원회' 1기 위원 7인 명단 공개 2023-11-15 10:23:18
지난 9월부터는 카카오 공동체의 인사, 감사, 경영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경영지원 총괄 역할을 맡고 있다. 앞으로 사내위원으로서 카카오와 위원회 사이 가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카카오와 독립된 외부 조직으로 설립된다. 관계사의 준법감시 및 내부통제 체계를 일신할 수 있는 강력한 집행기구 역할을...
하이투자증권, 부동산PF 부문 대폭 축소 2023-11-14 18:12:39
직을 내려놨다. 하이투자증권은 지난 8월부터 감사실을 통해 부동산 사업 부문에 대한 고강도 내부 감사를 했다. 하이투자증권은 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날 부동산 PF 부문을 대폭 축소하는 방향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기존 부동산 PF 사업 관련 부문 또는 본부를 실로 격하하고 대표이사 직속으로 편제했다. 투자 심...
"뒤늦게 보고하면 책임 묻겠다"…증권사 소집한 금감원 2023-11-14 15:40:39
검사조직을 전면 개편했다"며 "증권사들의 자체적인 내부통제 기능 제고 역시 필수적으로 동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일부 증권사의 금융사고 은폐행위를 매우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금융사고 미보고 및 늑장 보고 사례를 전수점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황 부원장보는 "앞으로 위법행위를 방조 또는...
하이證, 부동산 부문 대규모 중징계 처분…김진영 사장 ‘면직’ 2023-11-14 10:47:41
유명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지난 8월부터 감사실을 통해 부동산 부문에 대한 고강도 내부 감사를 진행했다. 직접 PF 사업을 영위하지 않는 리스크관리본부장을 감사 대상에 올려 “리스크 관리를 하지 못했다”는 책임까지 물었다. 내부 감사는 지난해 말 레고랜드 사태 이후 PF 시장이 살얼음판을 걷자 내부적으로 손실...
금융사 CEO 국감 불출석 관행 바로잡는다…KB에 소명 요청 2023-11-12 06:21:00
국정감사 시즌마다 되풀이되는 금융기관 최고경영자(CEO)의 증인 불출석 관행을 바로잡기 위한 개선에 나선다. 국정감사 불출석에 정당한 사유가 없거나 그 과정에서 조직이 동원되는 등 부적절한 문제가 없는지 살펴본 뒤 필요한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12일 국회 및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종합감사에 증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