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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소비자중심 성과지표 CPI 도입…"내부통제 강화" 2024-04-15 13:50:33
'금융윤리 실천 및 사고예방 결의대회'를 열고 금융윤리 실천을 선서했다. 대회 현장에는 국민은행 전(全) 경영진이 참석했으며, 직원들은 소속 부서 또는 영업점에서 방송을 시청하며 참여했다. 국민은행 임직원 모두는 선서를 통해 △투명하고 정직한 경영으로 은행의 사회적 책임 실천 △고객을 최우선으로...
KB국민은행, 성과지표 고치고 AI로 이상거래 탐지한다 2024-04-15 11:04:52
대회'를 열고 금융 윤리 실천 선서도 마쳤다. 대회 현장에서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임직원에게 "금융사고는 기본과 원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라며 "모든 임직원이 경각심과 위기의식을 가지고 금융 윤리 실천과 사고 예방에 대한 의지를 다짐해달라"고 당부했다. shk999@yna.co.kr (끝)...
100번째 라운드 꼴찌한 '황제' 우즈…팬들은 '뜨겁게 환영'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15 06:50:15
걸맞지 않은 성적으로 아쉬움을 남기긴 했지만 정규대회 72홀을 완주했다는데서 의미가 적지 않다. 우즈는 이번 대회 2라운드까지 1오버파 145타를 쳐 공동22위로 커트통과했다. 이 대회 연속 24회 커트통과에 성공하며 최다 연속 커트통과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3라운드에서 10오버파 82타를 친 것이 뼈아팠다. 전날...
신기록 세운지 하루만에…타이거 우즈의 '운수 나쁜 날' 2024-04-14 11:39:46
내내 몸이 좋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최근 대회에 자주 나오지 않은 것이 경기력에 영향을 준 것 같다"는 그는 전날 경기가 체력적으로 문제가 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인정했다. 그래도 우즈는 완주를 다짐했다. 그는 "오늘 긴 밤을 보내며 힘든 워밍업을 하겠지만 우리팀과 함께 잘 준비할 것"이라며 "내일은 준비된...
'인대 부상' 박상현 출전…“우승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024-04-12 15:47:59
오를 정도로 절정의 기량을 보이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프로 통산 15번째 우승을 노리는 박상현은 “라비에벨CC의 승부처는 3~4라운드”라며 “핀 위치가 분명 까다로울 텐데 그린의 경사를 잘 이용하는 영리한 플레이로 반드시 우승컵을 차지하겠다”고 다짐했다. 올해 1월 취임한 김원섭 KPGA 회장의 개막전 불참 논...
‘스크린골프 황태자’ 김홍택, 개막전부터 돌풍 2024-04-11 18:16:22
이 대회 2라운드에서 이형준이 기록한 9언더파 62타였다. 2019년 KPGA투어에 데뷔한 윤상필은 지난 2018년 초청선수로 출전한 휴온스 셀리브리티 프로암에서 거둔 준우승이 역대 최고 성적이다.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하는 윤상필은 “좋은 샷감을 유지해 남은 라운드도 잘 마무리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서재원 기자...
'PO 리매치' T1도 한화생명도 "우리가 3:1 승리…승부처는 바텀" 2024-04-09 15:28:03
결승전 진출 팀에는 자동으로 다음달 개막하는 국제대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출전권도 주어진다. 이와 관련해 T1 주장 '페이커' 이상혁은 "MSI에서 우승하지 못한 지 오래됐는데, 출전하게 되면 꼭 우승하고 싶다. 특히 이번에는 김정균 감독님과 (다시) 함께하게 됐는데 좋은 성적을 내면 배로 뜻깊을 것...
"마스터스에 모든 것 쏟겠다"…임성재의 5번째 도전 2024-04-08 19:16:24
“여기서 좋은 스코어를 만들어놔야 이후 경기를 풀어가기에 좋다”는 이유에서다. 임성재는 다음달 한국을 찾아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그는 “저조했던 흐름을 털어버리고 메이저대회 우승으로 팬들께 기쁨을 드리고 싶다”며 “이번 마스터스를 시작으로 감을 끌어올려 연말...
"요즘 녹색이 좋아요"…마스터스 앞둔 임성재, 녹색에 꽂힌 까닭은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08 13:54:26
이후 메이저 대회를 준비하며 사전 답사를 진행한 것은 처음이다. 그는 "원래 약간의 감(感)을 좀 잡으면 치고 올라가는 스타일"이라며 "그 감이 딱 오는 때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제 사흘 앞으로 다가온 마스터스에서는 "첫 1~3번홀을 잡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여기서 좋은 스코어를 만들어놔야 이후 경기를...
"인공지능은 해커의 기관총"…천재 화이트해커의 경고 2024-04-05 18:12:11
이후 10년간 이 청년은 매년 국제 해킹 대회에서 우승하며 ‘화이트해커’로 이름을 알렸다. 한국인 최초로 세계 3대 해킹 대회인 미국 데프콘 CTF, 일본 세콘, 대만 히트콘을 모두 석권한 이종호 토스 보안기술리더 얘기다. 이 리더는 지난 4일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정부가 보안산업 육성을 위해 큰 노력을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