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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잡월드, HD현대 그룹사와 신산업 직업체험실 개관 2024-05-30 19:02:02
자율주행 지게차 작동 등 건설기계 분야의 미래혁신기술 체험을 제공한다. HD현대 지원으로 지난 9월 오픈한 어린이 텃밭 정원도 매달 매진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정식 장관은 이날 개관식에서 “앞으로도 선도기업들의 미래세대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와 협력이 확대되기를 당부하고,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삼성증권, 현대차 목표가↑…"자사주 소각 발표시 주가 트리거" 2024-05-29 08:57:01
자율주행, 로봇, 수소, 도심항공교통(UAM) 등에 대한 투자를 감안할 때 규모 확대는 부담"이라며 "1조원 수준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예상하며 배당성향 25%를 합산해 총 주주환원율은 31∼33%"라고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2024∼2025년 평균 주당순이익(EPS)에 기존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7배를 적용해 산출했다. 임...
사우디 데이터AI청장, 카카오모빌리티 방문…협력 논의 2024-05-28 10:07:47
대시민 서비스로 운행하는 자율주행차를 체험하고, 판교 사옥에서 운영 중인 로봇 배송 서비스와 MMS(모바일 맵핑 시스템) 로봇도 둘러봤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자율주행·로봇·도심항공교통(UAM)·디지털 트윈(가상모형)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에 대한 비전과 실제 서비스 사례를 소개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AI...
"전국 주유소가 'UAM 정류장' 변신…차원이 다른 교통혁명 온다" 2024-05-27 18:08:33
“도심항공교통(UAM) 시대가 열리면 지금과는 차원이 다른 속도 혁명이 일어날 겁니다.” 이상엽 LG유플러스 최고기술책임자(CTO·사진)는 27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UAM이 비즈니스맨의 물리적 이동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행기와 고속열차 등은 특정 장소에서만 탈 수 있고, 내려서...
야간 버스도 자율주행…미래 모빌리티 큰그림 2024-05-27 16:14:38
클라우드 기반 자율주행 플랫폼이다. KT는 자율주행, 디지털도로, 커넥티비티 관련 실증 사업을 확대해 향후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모빌리티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V2X 등을 통해 현재 레벨3 자율주행에서 운전자 개입이 전혀 없는 레벨4 자율주행까지 기술 수준을 끌어올리고, 더 나아가 UAM과 이를 관제하는...
KT "자율주행 레벨 4까지 성장에 기여…사고 0 목표" 2024-05-27 15:00:14
자율주행 관제 플랫폼 '모빌리티메이커스'가 적용됐다. 또 KT의 5G 네트워크가 차량 외부 위험 정보를 즉시 지자체 관제센터와 다른 차량에 전달해, 안전사고 예방을 가능하게 한다고 최 상무는 설명했다. 이 같은 자율주행 기술은 기사를 구하기 어렵고 인구가 적어 노선 설계 자체가 어려운 지방의 대중교통...
드럼 치는 휴머노이드부터 로봇개 '스폿'까지 2024-05-26 19:06:12
움직이는 모습도 관찰할 수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개발한 유·무인 겸용 미래항공기(OPPAV·오파브) 모델도 현장에 비치한다. 한국 첫 독자 발사체(로켓) 누리호와 달 탐사선 다누리를 개발한 항우연은 최근 오파브 등 도심항공교통(UAM)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속도로를 달리는 자율주행 트럭 모형도 볼 수...
"더 정밀해진 '로봇 일꾼'…건물 내부 5㎝ 단위까지 거미줄처럼 인식" 2024-05-26 18:41:42
도심항공교통(UAM)도 AI 로봇의 한 종류로 보인다. “UAM은 날아다니는 자동차에 대한 꿈에서 진화해왔다. 많은 기업이 프로토타입(시제품)을 개발했지만 아직 경제적으로 타당한 항로를 따라 승객을 태우고 비행에 성공한 사례는 적은 것으로 안다. 대규모로 도입하려면 10년 정도 걸릴 것이다. 미래 첨단 기술은 아이디어...
"없어서 못 팔 지경"…출시 2개월 만에 다 팔린 인기폭발 車 2024-05-26 12:11:47
차종에 이름을 올렸다. 도심에서의 일상적 주행과 장거리 주행 등 다양한 주행상황에 모두 적합한 주행거리, 중형 SUV에 버금가는 여유로운 실내공간에 급속 충전, 다양한 충전 서비스 혜택, 국내 보조금 혜택 등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아우디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우디는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에서 '기술을...
"탄소 없는 그린수소, 中 벌써 상용화…韓에 수출할 것" 2024-05-24 18:06:07
자율주행 시스템,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에 필요한 전력을 충분히 공급할 수 없기 때문이다. 리튬이온전지보다 더 멀리, 더 오래 쓸 수 있는 수소연료전지가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게 중국의 생각이다. 지난달 말 중국 상하이에서 만난 수소발전 기업 YWHC의 왕젠 대표(사진)는 “수소발전소를 시작으로 중국에선 ‘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