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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달 보낸 다저스, 트레이드로 베테랑 포수 마틴 영입 2019-01-12 07:38:58
토론토와 5년간 8천200만 달러에 계약한 마틴은 올해 계약 만료해를 맞는다. 다저스로 옮겨도 그의 연봉 2천만 달러 대부분을 토론토가 보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MLB닷컴은 다저스가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트레이드 협상에서 포수 J.T. 리얼무토를 원했지만, 마이애미가 외야수 코디 벨린저를 요구한 바람에 트레이드...
MLB, 도쿄돔 개막전은 오후 6시 35분…3월 29일, 실질적 개막 2019-01-10 09:31:45
소속팀 콜로라도 로키스는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방문경기로 시즌을 시작한다. 올해 첫 코리언 메이저리거 맞대결을 기대할 수 있는 날은 4월 2일이다. 이날 콜로라도와 탬파베이는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맞붙는다. 4월 27∼29일 다저스타디움에서는 다저스와 피츠버그의 3연전이 열린다....
46세 이치로 '마이너 계약→개막 전 빅리그 승격' 전망 2019-01-04 09:31:31
양키스와 마이애미 말린스를 거쳐 지난해 3월 보장 연봉 75만 달러에 성적에 따라 최대 200만 달러까지 받을 수 있는 1년짜리 계약을 하고 6년 만에 시애틀로 복귀했다. 그러나 15경기에서 타율 0.205(44타수 9안타)에 그친 뒤 지난해 5월 초부터 구단 회장의 특별 보좌역으로 일하면서 잠시 방망이를 내려놓았다. 왼손...
"2018년 최악의 스포츠 팀은 MLB 볼티모어" 2019-01-03 15:51:58
디트로이트 타이거스(1천428점)와 마이애미 말린스(1천430점)가 최하 랭킹 2∼3위를 장식하며 체면을 구겼다. 가장 평점이 높은 팀은 지난해 메이저리그 전체 승률 1위 팀이자 월드시리즈를 제패한 보스턴 레드삭스(1천610점)였다. 그 뒤를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이었다.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로맥 "열정적인 팬이 있는 KBO리그…한국 생활 만족" 2018-12-29 11:16:11
존재는 특별했다"며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 코치가 된) 힐만 전 감독을 친구로서도 그리워할 것"이라고 힐만 전 SK 감독을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 한·미·일 야구를 모두 경험한 로맥에게 가장 흥미로운 곳은 한국이었다. 그는 "한국 야구는 매우 공격적이고 장타력에 관심이 많다. 한국은 미국 메이저리그처럼...
차명석 LG 단장 "루나우 닮고 싶고, 돔브로스키는 부럽고" 2018-12-27 06:30:07
부럽다고 했다. 실제 돔브로스키 단장은 플로리다 말린스(현 마이애미 말린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보스턴 등에서 효과적으로 돈을 사용해 팀을 강팀의 반열로 이끈 '돈 쓸 줄 아는' 단장이다. 차 단장은 지금은 루나우처럼 팀을 만들고, 기회가 오면 돔브로스키처럼 돈을 써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했다. 선수...
프로야구 스프링캠프 D-35…애리조나·오키나와리그 개봉박두 2018-12-25 06:30:02
치른다. 미국프로야구(MLB) 마이애미 말린스 1루 코치로 이동한 트레이 힐만 SK 전 감독과 베로비치에서 반갑게 해후할 가능성이 크다. 마이애미 구단의 스프링캠프 시설과 SK의 훈련지는 가깝다. 두산은 SK의 오키나와 훈련지에서 1차 전훈을 치르고 자주 훈련해 온 미야자키현으로 북상한다. MLB 텍사스 레인저스의...
MLB 다저스, 검증된 에이스 클루버·우타자 영입에 박차 2018-12-23 09:50:07
투수 유형에 따라 우타자 또는 좌타자를 기용하는 방법) 균형을 맞추고자 2루, 포수, 외야 자원 중 펀치력 있는 오른손 타자의 영입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대상으로 포수 J.T. 리얼무토(마이애미 말린스), FA 2루수 D.J.르메이유에 이어 외야수 니컬러스 캐스텔러너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이름도 등장했다....
기쿠치 잡아라…MLB 시애틀 '이치로의 러브 레터' 준비 2018-12-18 11:05:34
시애틀을 떠난 뒤 뉴욕 양키스와 마이애미 말린스를 거쳐 올 시즌을 앞두고 시애틀로 돌아온 이치로는 시즌 중 방망이를 내려놓고 구단 직원으로 일해왔다. 하지만 시애틀은 이치로가 46세가 되는 내년 시즌에도 그와 메이저리그 선수 계약을 할 방침을 밝혔다. 시애틀은 내년 3월 20일과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오클랜드...
[스포츠10대뉴스] ⑩SK, 한국시리즈 정상…힐만, 외국인 최초 KS 우승 감독(끝) 2018-12-17 05:30:21
정중하게 거절한 힐만 감독은 롱볼과 스몰볼을 적절하게 섞으며 한국시리즈 무대를 지배했다. 힐만 감독은 2006년 닛폰햄 파이터스를 이끌고 일본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그는 한국 무대에서도 빛나는 성과를 만든 뒤, 미국으로 돌아가 마이애미 말린스 코치로 부임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