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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스캔들' 와중에 日 재무성 사무차관 '성희롱' 논란 2018-04-12 11:57:48
주간신조(週刊新潮)가 보도했다. 재무성은 모리토모(森友)학원의 국유지 특혜매각 및 문서 조작 파문으로 비판을 받는 곳이다. 이번 보도가 사실로 확인될 경우 재무성에 대한 비판 여론은 한층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주간신조의 인터넷 사이트인 데일리신조에 따르면 후쿠다 준이치(福田淳一) 사무차관은 여기자들과...
'사면초가' 몰린 日아베…융단폭격하는 '포스트 아베' 주자들 2018-04-12 10:51:37
정권을 비판했다. 아베 총리는 가케학원 스캔들 외에도 오사카(大阪)의 사학재단 모리토모학원이 국유지를 부지 내 쓰레기 처리 명목으로 헐값에 매입하는데 자신 혹은 아키에 여사가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모리토모학원 스캔들로도 곤경에 처해있다. 여기에 방위성이나 자위대가 보유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던 문서들이 발...
사학스캔들 의혹에 아베 日 총리 “지시·의뢰 없었다” 2018-04-11 15:05:35
학원 특혜 논란과 관련해 ‘총리 안건’이라는 표현이 담긴 에히메(愛媛)현 문건을 보도했다. 문건에는 야나세 다다오 당시 총리비서관이 가케학원 소재지인 에히메현의 직원 등에게 “본건(수의학부 신설)은 총리 안건으로, 내각부 후지와라 차장의 공식 의견을 듣는 형식으로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커지는 日 사학스캔들…'수의학부 신설은 총리안건' 문서 발견(종합) 2018-04-10 20:27:35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연루의혹을 받는 가케(加計)학원 수의학부 신설 특혜논란과 관련해 수의학부가 설치된 에히메(愛媛)현의 문서에 '총리 안건'이라는 표현이 들어있다고 아사히신문이 10일 전했다. 이는 그동안 '총리 측근이나 관저 등이 수의학부 신설 문제에 개입한 바 없다'는 아베 총리의 ...
커지는 日 사학스캔들…'수의학부 신설은 총리안건' 문서 발견 2018-04-10 11:24:35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연루의혹을 받는 가케(加計)학원 수의학부 신설 특혜논란과 관련해 수의학부가 설치된 에히메(愛媛)현의 문서에 '총리 안건'이라는 표현이 들어있다고 아사히신문이 10일 전했다. 이는 그동안 '총리 측근이나 관저 등이 수의학부 신설 문제에 개입한 바 없다'는 아베 총리의 ...
아베 괴롭히는 사학스캔들…재무성, 모리토모에 말맞추기도 요구 2018-04-09 16:01:34
아베 괴롭히는 사학스캔들…재무성, 모리토모에 말맞추기도 요구 이재국장 "철거비 허위 설명 요구했다" 시인 (도쿄=연합뉴스) 김정선 특파원 = 일본 재무성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연루된 사학 스캔들과 관련해 문서조작을 인정한 데 이어 이번에는 당시 모리토모(森友)학원의 쓰레기 철거비를 둘러싸고 학원 측에...
또 고개숙인 아베, 자위대 문서은폐 "깊이 사죄…신뢰회복 전력" 2018-04-09 10:40:35
아베 총리는 모리토모(森友)학원에 대한 국유지 특혜매각과 관련된 재무성의 문서조작이 밝혀진 지난달 14일에도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대국민 사과를 한 바 있다. 아베 총리는 "총리가 선두에 서서 국민의 의혹과 불신감을 해소하고, 행정 전체의 신뢰회복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일본 방위성과 자위대는...
日 자위대 보고서 은폐 파문 확산…항공자위대서도 발견돼 2018-04-06 15:48:12
"모리토모(森友) 학원과 관련한 재무성 문서(조작) 문제로 행정에 대한 국민의 시선이 따가운 상황에서 나온 (방위성 일보 은폐) 사안은 매우 큰 문제로 유감"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위대에 대한 문민통제가 제대로 돼왔는지를 포함해 방위성이 조사하는 만큼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히고 엄정한 조치를 할 것으로 안다"고...
아베에 또 악재…자위대 이라크 활동문서 존재 말바꾼 日방위성 2018-04-03 11:39:09
점에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모리토모(森友)학원의 국유지 헐값 매입 문제와 관련해 재무성이 문서 조작을 공식 인정하면서 아베 총리의 지지율 추락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자위대 이라크 활동문서의 존재와 관련한 방위성의 말뒤집기는 아베 내각에 대한 불신을 한층 증폭시킬 것으로 보인다. jsk@yna.co.kr...
"日젊은층도 아베에 등 돌렸다"…내각 지지율 또 추락 2018-04-02 09:59:21
국회 증언을 납득할 수 없다가 72.6%, 아베 총리에게 책임이 있다는 응답이 65%였다. 작가 아사노 아쓰코 씨는 "이들 응답률이 모두 낮다고 느낀다"며 "다만 이는 국민이 모리토모학원 문제를 납득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오히려 '이제 아무래도 좋지 않는가'라는 피로감과 체념이라는 소극적 기분이 배경에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