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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주거문제 송구하다"면 시장친화 대책으로 보여주길 2021-01-11 17:46:40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주거 문제의 어려움으로 낙심이 큰 국민들께 송구한 마음”이라며 집값 폭등과 극심한 전세난에 대해 처음으로 사과했다. 만시지탄이지만, 국민에게 고통을 안긴 책임을 인정하고 고개를 숙인 점은 다행이다. 문 대통령은 “특별히 공급확대에 역점을 두고, 다양한 주택공급 방안을 신속히...
금은방 침입해 2500만원어치 훔친 현직 경찰 "동료들에 미안" 2021-01-08 14:22:47
심문 전후 고개를 숙인 채 법정을 오갔다. A 경위는 실질심사에 앞서 "동료들에게 미안하다"고 했다. 심사를 마친 뒤 '도박 빚 때문에 귀금속을 훔쳤냐'는 질문에는 "아니다"고 했다. 다만 구체적 범행 동기를 밝히지는 않았다. 그는 억대 채무에 시달리다 이러한 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금은방을 털 정도로...
트럼프 지지 시위대 미 의사당 난입…회의장 문 '쾅쾅' 두들겨 2021-01-07 05:16:17
역시 긴급 대피해 들어갔으며. 각 회의실 문은 안전을 위해 잠겨졌다고 CNN과 정치전문매체 더힐 등 미 언론이 전했다. 의사당에 난입한 시위대가 하원 본회의장의 문을 세게 두드리는 소리도 들렸다고 CNN은 보도했다. 여전히 회의실에 남아 있는 하원의원들은 의자 밑으로 몸을 숙여야 할 수도 있다고 하원 본회의장...
[인사] 에스넷그룹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국세청 등 2021-01-06 17:39:05
숙 송찬규▷〃 조사2과 문정오 명승철 정흥식▷조사3국 조사관리과 안병일 신혜숙 최동일▷〃 조사1과 이남기▷〃 조사2과 김성환▷〃 조사3과 박재원 가완순 이성일 김하중▷조사4국 조사관리과 이용문 박찬만▷〃 조사1과 박상기▷국제조사관리과 김정흠▷국제조사1과 김형태 유하수 문형민▷국제조사2과 양기정 최영환...
‘따뜻한 위로 선사’ 문숙, ‘천사는 바이러스’ 금일 개봉 2021-01-06 14:56:09
[연예팀] 문숙이 ‘천사는 바이러스’로 관객을 만난다. 문숙이 출연하는 영화 ‘천사는 바이러스’가 오늘 6일 개봉한다. 문숙은 극 중 옥분 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영화 ‘천사는 바이러스’는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17년째 기부를 이어온 노송동 ‘얼굴 없는 천사’를 소재로 글을 쓰겠다는...
문숙, 영화 ‘천사는 바이러스’ 출연…따뜻한 위로 선사 2021-01-06 13:30:00
문숙이 영화 ‘천사는 바이러스’를 통해 관객을 만난다. 문숙이 출연하는 영화 ‘천사는 바이러스’가 6일 개봉한다. 문숙은 극중 옥분 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영화 ‘천사는 바이러스’는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17년째 기부를 이어온 노송동 ‘얼굴 없는 천사’를 소재로 글을 쓰겠다는 작가...
‘경이로운 소문’ 문숙, 조병규 카운터 자격 박탈 요청 2021-01-03 16:51:00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극중 문숙은 조병규의 운명공동체이자, 그에게 악귀 잡는 카운터를 제안한 융인(사후세계에 사는 존재) 위겐 역을 맡았다. 문숙은 첫 방송부터 원작인 웹툰 속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동명의 다음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인 ‘경이로운 소문’은...
‘낮과 밤’ 장혁진, `불안X공포` 담아낸 눈빛…빈틈없는 연기 내공 입증 2020-12-30 16:14:59
이면의 문재웅(윤선우 분) 그늘 안에 있었단 사실이 밝혀졌다. 앞서 장용식은 재웅(윤선우 분)을 길들이듯 학대하며 다그쳐 보는 이마저 공포에 질리게 만들었다. 하지만 당하고만 있던 재웅이 손목을 잡아채고 밀쳐낸 순간 무언가 잘못됐음을 직감한 그는 눈빛에 두려움이 드리워졌다. 이어 사무실에서 누군가를...
강호갑 중견련 회장, 신년사서 쓴소리..."그릇된 정치에도 손해배상 청구해야" 2020-12-30 14:48:52
문턱이 닳도록 정부와 국회를 찾아다녔고 백발의 경제인들이 함께 허리를 숙였다"면서 "(그러나) 기업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업규제 3법`이 일사천리로 국회를 통과하고, 거명 자체를 받아들이기 힘든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모든 기업인을 아예 잠재적 범죄자로 설정해 죄를 묻겠다고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기업이...
[신년사] 강호갑 중견련 회장 "그릇된 정치에도 손해배상 청구해야" 2020-12-30 12:00:13
문턱이 닳도록 정부와 국회를 찾아다녔고 백발의 경제인들이 함께 허리를 숙였다"면서 "(그러나) 기업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업규제 3법'이 일사천리로 국회를 통과하고, 거명 자체를 받아들이기 힘든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모든 기업인을 아예 잠재적 범죄자로 설정해 죄를 묻겠다고 한다"며 통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