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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만 감독 "이타적인 선수들과 함께해 행운" 2017-06-28 18:22:43
집단 마무리 체제를 도입했다. 최근에는 박정배, 김주한, 문광은, 박희수를 골고루 기용하고 있다. 힐만 감독은 "집단 마무리 체제를 할 수 있는 것은 이타적인 선수들 덕분"이라며 "언제 등판할지 모르는 상황을 감수해주는 선수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운"이라고 밝혔다. 주장인 박정권과 베테랑 외야수 김강민한테도...
[프로야구전망대] NC·KIA 양강 다툼에 SK 가세하나 2017-06-26 09:33:34
윤희상, 문승원, 박종훈으로 이뤄진 안정적인 선발진과 문광은과 박정배의 호투로 두꺼워진 불펜 덕분에 SK는 kt wiz와의 주말 3연전을 독식하고 4연승을 달렸다. 거의 쉬지 않고 터져 벌써 129방에 이른 홈런은 SK의 승리 보증수표다. '홈런 공장'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올 시즌 전체 팀 홈런의 56%를 친 SK...
NC에 2연패 KIA 선두 수성 '위기'…롯데 8회 7점 대폭발 2017-06-24 21:14:40
안타와 볼넷, 고의 4구로 1사 만루 역전 위기에 몰렸다. 소방수로 투입된 박정배는 대타 전민수를 인필드 플라이로 요리한 데 이어 심우준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짜릿한 1점 차 승리를 지켰다. 1회 중월 솔로포를 친 정진기는 팀의 2점을 홀로 쓸어담고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cany9900@yna.co.kr, changyong@yna.co.kr,...
[프로야구 문학전적] SK 2-1 kt 2017-06-24 20:13:44
[프로야구 문학전적] SK 2-1 kt ▲ 문학전적(24일) k t 000 010 000 - 1 S K 100 001 00X - 2 △ 승리투수 = 윤희상(6승 3패) △ 세이브투수 = 박정배(1승 2패 1세이브) △ 패전투수 = 정대현(2승 7패) △ 홈런 = 정진기 8호(1회1점·SK)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리그 최다 11블론…힐만 감독 "핵심 불펜 4명으로 막는다" 2017-06-14 18:32:58
만나 "뒤가 불안한 건 맞다. 서진용과 박정배, 김주한, 김태훈까지 4명을 묶어서 상황에 따라 기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SK는 서진용에게 주전 마무리 투수를 맡긴 채 시즌에 들어갔다. 그러나 강속구 투수 서진용은 부담감을 극복하지 못하고 연달아 블론세이브를 저지른 뒤 박희수에게 그 자리를 넘겼다. 박희수까지 최근...
SK 불펜, 두 경기 연속 '뭇매'…무려 17실점 2017-06-13 22:41:32
고개를 떨어뜨렸다. 1점 차로 뒤진 상황에서 마지막 구원 투수 박정배마저 9회 하주석에게 2타점 2루타를 허용해 추격의 끈을 놓쳤다. SK 마운드는 1-19로 대패한 11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홈런 1개 없이 안타 18개를 얻어맞았다. 이날도 한화 타선에 홈런 없이 17안타를 내줬다. LG와의 경기에선 선발 김태훈이 2회도 ...
'차우찬 선발·소사 마무리' LG, SK 밀어내고 4위로 2017-06-09 21:16:36
세 번째 투수 박정배와 대결해 중견수 키를 넘기는 1타점 2루타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LG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인 소사는 8회초 2사 1루에서 마운드에 올라 1⅓이닝 무실점으로 뒷문을 걸어 잠갔다. 소사의 구원 등판은 2015년 9월 16일 목동 넥센 히어로즈전 이후 632일 만으로, 2012년 KBO리그 진출 이래 첫 세이브를...
[프로야구 고척전적] 넥센 5-3 SK 2017-05-05 16:59:30
[프로야구 고척전적] 넥센 5-3 SK ▲ 고척전적(5일) S K 000 030 000 - 3 넥 센 000 031 10X - 5 △ 승리투수 = 조상우(3승) △ 세이브투수 = 김세현(1패 8세이브) △ 패전투수 = 박정배(1승 2패)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성근의 승부수…9회 동점포 허용 후 최재훈 대신 허도환 2017-05-03 18:15:36
연장 10회 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SK 구원 박정배에게서 좌측 펜스를 살짝 넘어가는 홈런을 터뜨려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김성근 감독은 연장 10회 말 선발 요원인 송은범을 소방수로 투입했고, 송은범은 세 타자를 가볍게 요리해 승리를 지켰다. 2군에 간 최진행을 대신해 1군에 올라온 김경언은 5타수 3안타를 치...
[프로야구 문학전적] 한화 9-8 SK 2017-05-03 18:04:33
3세이브) △ 세이브투수 = 송은범(2패 1세이브) △ 패전투수 = 박정배(1승 1패) △ 홈런 = 김경언 1호(3회1점), 로사리오 6호(5회1점), 허도환 1호(연장 10회·이상 한화) 한동민 10·11호(3회3점·9회1점), 정의윤 3호(8회2점·이상 SK)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