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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덕 "경기 개선돼도 고용회복엔 상당 시간 소요" 2021-05-25 17:19:19
정책 방향으로는 △포용적 회복 △빠르고 강한 회복 △지속 가능한 회복 등 세 가지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6월에 ‘소프트웨어 분야 인력양성 추진계획’을, 7월에는 산업구조 변화 과정에서 피해를 본 노동자를 지원하기 위해 ‘공정한 노동전환 지원 방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백승현 기자 argos@hankyung.com
[숫자로 읽는 세상] 늘어나는 반복 수급…뒤늦게 '실업급여 얌체족'에 칼뺀 정부 2021-05-24 09:00:18
일도 벌어졌다. 정부가 고용보험제도개선TF를 꾸리고 반복수급 대책까지 내놓는 것은 고용보험기금 사정이 이미 한계 상황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지난해 실업급여 지급액은 총 11조8504억원으로 역대 최대였다. 보험료 수입에서 지출을 뺀 재정수지 적자폭은 지난해 1조4000억원을 웃돌았다. 백승현 한국경제신문 기자
[단독] 결국 민주노총 요구대로…정부, 최저임금 근로자위원 바꾼다 2021-05-19 18:05:04
토론장에 있지도 않았다. 최저임금위에 참여하고 있는 한 관계자는 “2차 회의는 들어오지도 않은 민주노총으로 인해 회의가 중단됐고, 공익위원단의 경고도 메아리 없는 외침이었다”며 “민주노총은 스스로 제1노총을 자처하면서 그만큼의 책임을 다하는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백승현 기자 argos@hankyung.com
한전,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아…전기차 충전 쉬워진다 2021-05-17 17:14:01
폐쇄회로TV(CCTV)로 충전내역을 확인해야 하는 등 불편함이 있었다. 이종환 한전 사업총괄부사장은 “한전이 가진 국내 최대 인프라와 카카오모빌리티의 플랫폼, 데이터 분석 기술이 결합한다면 전기차 사용자들에게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충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승현 기자 argos@hankyung.com
9.4만명이 3회 이상 받아…뒤늦게 '실업급여 얌체족'에 칼뺀 정부 2021-05-16 17:36:38
막고 가야 한다는 입장이다. 고용부 관계자는 “지난해 7월 ‘노사정 협약’에서도 이미 고용보험기금 지출 효율화와 기금 건전성 강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며 “보험료 인상과 별개로 모성보호사업 관련 지출의 일반회계 이관 등 재정 건전화 방안을 마련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백승현 기자 argos@hankyung.com
'실업급여 중독'에 페널티…지급액 최대 50% 깎는다 2021-05-16 17:35:52
5년간 실업급여를 3회 이상 받은 사람에게 페널티를 부과할 계획이다. 5년 내 3회째 수급 때는 10%를 감액하고 4회째는 30%, 5회째는 40%, 6회째는 50%를 줄인다. 정부 방안에 따르면 직전 5년간 6번 실직과 실업급여 수령을 반복했을 경우 마지막 회차 실업급여는 월 90만원만 받게 된다. 백승현 기자 argos@hankyung.com
[단독] '실업급여 중독'에 극약처방…반복수급 땐 절반 깎는다 2021-05-16 12:16:14
가야한다는 입장이다. 고용부 관계자는 “지난해 7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협약’에서도 이미 고용보험기금 지출 효율화와 기금 건전성 강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며 “보험료 인상과 별개로 모성보호사업 관련 지출의 일반회계 이관 등 재정 건전화 방안을 마련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백승현 기자
경영계에 공들이는 신임 고용부 장관 2021-05-12 18:41:26
일자리 창출 동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해고자의 기업별 노조 가입 허용 등을 담은 개정 노조법, 중대재해법과 관련해서도 “현장 기업들의 우려와 어려움을 이해하는 만큼 정부는 노사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백승현 기자 argos@hankyung.com
최저임금委 공익위원 대부분 유임…노동계 반발 예상 2021-05-11 17:21:21
보내기도 했다. 최저임금위 관계자는 “일부 공익위원이 쏟아지는 이메일에 업무 차질 등 불편을 호소하고 있어 다음 전원회의에서 문제 제기가 있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최저임금위는 위원 위촉이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18일 2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에 대한 본격 심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백승현 기자
"한국 민주주의, 바이러스 감염…경제활력 잃고 외교는 엉망" 2021-05-10 17:35:06
됐고, 노동정치를 통해 기존의 이익집단인 경제단체의 힘을 능가하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노조는 힘이 세졌지만 그 혜택은 소수의 사람에게만 돌아가 양극화가 심화됐다”며 “노조에 가입한 10% 근로자는 고임금·고복지에 고용 보호를 누리고 그 부담은 나머지 90%가 지게 됐다”고 꼬집었다. 백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