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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피 모여 산업 바꾼다···산업 스타트업 유니버스 컨소시엄 출범 2024-01-09 16:55:44
업무 효율을 높이는 스타트업으로는 ▲생산직 채용을 돕는 고초대졸닷컴 ▲제조공장의 편리한 온라인 거래를 돕는 당신의제작소 ▲중소기업이 확보하기 어려운 전문인력을 아웃소싱하는 긱스퍼트 ▲소규모 업체의 세금계산서 발행을 디지털 전환하는 볼타 ▲전문인력 없이도 손쉽게 현장 디지털 전환이 가능한 'Porta...
르노코리아, XM3 E-테크 포 올 전동화 견인 2024-01-09 09:40:19
높은 에너지 효율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균형 있게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전기 모터 활용을 최대로 끌어 올리는 한편 운행 환경에 따라 직렬, 병렬, 직병렬 방식의 하이브리드 모드를 복합적으로 모두 사용한다. 여기에 실시간 티맵을 기본 제공하는 이지 커넥트 9.3인치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애플 카플레이...
"도시문제, 스마트시티기술로 해결"…GH, 도시공사 첫 CES 참여 2024-01-09 00:41:55
데이터 관리의 일원화를 통해 도시관리의 효율이 높였다는 점을 CES로부터 평가받았다. 이 플랫폼은 공공데이터 포털과 119, 경찰서 등 외부 기관 정보를 연계해 각종 화재, 교통사고 등의 사건·사고 발생 시 알고리즘을 통해 상황을 전파한다. 대중버스 운영정보, 교통정보, 주차정보 등 복합적인 도시 관리 서비스도...
독자개발 노하우 빛 발했다…현대차·기아, 하이브리드 판매 '역대 최다' 2023-12-27 09:39:40
도요타·GM(제너럴모터스)이 직병렬형(복합형)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내놓고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었다. 과거 도요타 역시 병렬형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구현해 보려고 시도했지만 결국 포기한 바 있다. 현대차·기아는 "병렬형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독자 개발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엔진과 변속기 개발을 통해 축적한...
엘핀, AI 활용 이미지 기반 시설물 관리서비스 개발 2023-12-26 14:32:21
복합 위치 인증 기술 보유 기업인 엘핀(대표 박영경)은 별도의 장비 및 기기 설치 없이 AI 이미지 기반 시설물 관리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엘핀의 솔루션은 별도의 기기 및 장비 필요 없이 안전 관리 작업자가 휴대폰을 사용하여 간편하게 사진을 촬영하고, AI 분석을 통해 벽의 균열을 파악 할...
최태원 "반도체 락바텀 벗어나는 단계…중국 경기가 변수" 2023-12-19 13:02:25
잘 쓰여서 반도체 효율이 살아날 수 있게끔 만들어야 하는 게 과제인 만큼 저희는 그런 의미의 협업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상반기 큰 변화 없을 것…하반기는 회복세" 내년 경제 전망에 대해서는 "상반기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생각되고, 하반기에는 경기 회복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 회장은 "현재...
최태원 "반도체 락바텀 벗어나는 단계…낸드, 아직 잠자는 수준" 2023-12-19 12:00:12
쓰여서 반도체 효율이 살아날 수 있게끔 만들어야 하는 게 과제인 만큼 저희는 그런 의미의 협업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 "경기 회복 변수는 중국 회복세"…"美 대선, 누가 돼도 미중 갈등 계속" 내년 경제 전망에 대해서는 "상반기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생각되고, 하반기에는 경기 회복이 될 것"이라고...
에너닷-삼천리자산운용, '태양광 발전 자산 확대 및 전력신산업 개척' 전략적 제휴 2023-12-19 09:00:05
“고객의 신재생에너지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다양한 발전소 데이터와 운영 노하우를 누적 중이다”며 “삼천리자산운용과 함께 만든 이 기회를 추진력 삼아 소유 발전소를 꾸준히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창석 삼천리자산운용 부대표는 “양사의 전사적인 협업으로 전기사업법 개정, 분산에너지 특별법 개정...
"완전 다른 車잖아"…세련된 외모로 돌아온 '하이브리드 원조' [신차털기] 2023-12-18 00:00:01
딱 붙어가는 느낌이 든다. A필러의 경사 또한 낮아져 공기저항에 대한 효율이 높아졌다. HEV 모델도 타봤다. 하이브리드는 최고출력 152마력, 최대 토크 19.2kgf.m의 힘을 내는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모터와 합친 시스템 총 출력은 196마력이다. 공인 연비는 복합 20.9km/L다. 경제성을 생각한다면 일반 HEV...
[시승기] 역동적 디자인에 뛰어난 연비…도요타 5세대 프리우스 HEV·PHEV 2023-12-18 00:00:01
L당 33.7㎞. 공인 복합연비 L당 19.4㎞를 뛰어넘는 수준이었다. 함께 측정된 전비도 kWh당 8.5㎞로 우수했다. 토요타코리아 관계자는 "오토 EV·HV 모드를 주로 쓰면서 기름으로 달린 거리는 많지 않아 연비가 많이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탄 하이브리드 모델 역시 공인 복합 연비(L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