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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 10대 수면제 먹여 성폭행…한화 엄태용 '징역 4년6월 형 무겁다' 상고 2019-06-28 13:22:50
최근 대전고법 형사1부(이준명 부장판사)에 상고장을 냈다. 엄태용은 1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고 항소했으나, 항소심 재판부는 오히려 원심보다 형량이 1년 많은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이 의도적으로 졸피뎀 성분이 들어간 약물을 복용케 했다는 원심 판단을 수긍할 수 있다"며...
수면제 먹여 성폭행…한화 출신 엄태용 징역 4년6월 불복 상고 2019-06-28 11:30:03
대전고법 형사1부(이준명 부장판사)에 상고장을 냈다. 엄태용 측은 1·2심에서 피해자에게 준 약을 감기약이라고 생각했고, 피해자가 먼저 성관계를 요구하는 것 같아 성관계했다며 성폭행 혐의를 부인했다. 이러한 주장에 대해 법리적 판단을 대법원에서 다시 받아보겠다는 취지에서 상고한 것으로 보인다. 엄태용은 ...
10세 아동 성폭행 30대 학원장 항소심서 5년 감형돼 3년형…민주당 "비상식적 판결" 2019-06-24 18:18:54
8년, 3년을 선고받은 이모(35)씨와 검찰 모두 상고장을 제출했다.이씨는 지난해 4월 채팅 애플리케이션으로 알게 된 초등학생 a(당시 10살)양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음료수에 탄 술을 먹인 뒤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당시 피고인이 일어나려고 하는 a양의 양손을 잡아 움직이지 못하게 누른 뒤 간음했...
지방선거 여론조작 개입 대구 동구의원 대법원 판단 받는다 2019-06-23 10:40:00
검찰은 이 구의원 사건에 대해 지난 19일 상고장을 제출했다. 이에 이 구의원의 변호를 맡은 서울의 대형 법무법인 등도 검찰이 상고한 다음날인 지난 20일 상고장을 냈다. 이에 따라 이 구의원 사건은 대법원에서 법률적 판단을 다시 받게 됐다. 이 구의원은 지난해 한국당 대구시장 경선 때 이재만 전 최고위원을 돕기...
'초등생 성폭행 사건' 대법원으로…2심 감형 적정성 가린다 2019-06-19 12:00:20
형사9부(한규현 부장판사)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검찰은 전날 상고장을 제출했다. 이 씨는 지난해 4월 자신의 집에서 당시 만 10살이던 초등생 A 양에게 음료수에 탄 술을 먹인 뒤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받았으나, 항소심에서 징역 3년으로 감형받았다. 검찰은 피고인이 피해자가 일어나려고...
의장 선거 지지 대가 1천만원 받은 충북도의원 대법원 상고 2019-05-30 13:33:05
이날 변호인을 통해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박 의원은 상고장에서 원심판결에 대한 법리오해와 양형부당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청주지법 형사항소2부(윤성묵 부장판사)는 지난 23일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박 의원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벌금 2천만원, 추징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 박...
'신도 성폭행' 이재록 목사 '징역 16년' 불복해 대법에 상고 2019-05-21 11:25:08
서울고법 형사11부(성지용 부장판사)에 상고장을 냈다. 이 목사 측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피해자들이 계획적, 조직적으로 음해·고소한 것이고, 심리적 항거불능 상태에 있었다고 보기도 어렵다며 죄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런 주장에 대한 법리적 판단을 대법원에서 다시 받아보겠다는 취지에서 상고한 것으로 보인다....
청주시, '쓰레기 과다소각' 클렌코와의 행정소송 대법원 상고 2019-05-08 16:45:34
소송' 1·2심에서 잇따라 패소한 시는 전날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청주시는 1·2심 재판에서 쟁점이 된 '쓰레기 과다소각'과 '소각시설 무단 증설'이 사실관계에 있어 동일 선상에 있는 만큼 허가취소 처분이 정당하다고 보고, 대법원의 최종 판단을 받기로 결정했다. 시는 청주 청원구 북이면...
'정대협은 종북' 주장 지만원씨 2심도 명예훼손 유죄 2019-05-08 15:07:11
지난해 11월 1심 재판부는 지씨와 이씨가 기사에 "공공연하게 허위사실을 드러내 정대협과 윤 대표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지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이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지씨와 이씨는 판결 직후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곰탕집 성추행 사건, 대법원으로…피고인 2심 판결 불복 상고(종합) 2019-04-30 18:05:05
않았고 심리를 미진하게 했다"며 "대법원에 상고장을 접수했다"고 30일 밝혔다. 변호인은 "상고 이유는 좀 더 구체적으로 검토해야 하지만 심리미진, 채증법칙 위반 등"이라고 말했다. 이날 A씨 아내는 중고자동차 쇼핑몰 '보배드림'의 자유게시판에 글을 게시해 그동안의 소회를 밝혔다. "이렇게 글을 쓰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