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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 완료자, 격리없이 싱가포르 여행…내달 15일부터 2021-10-08 16:19:10
별도로 외교부는 한-싱가포르 예방접종증명서 상호인정에 합의했다. 이 또한 다음 달 15일부터 적용된다. 이는 양자간 상호 인정 첫 사례로, 양국은 상호 인정 대상 백신의 범위를 세계보건기구(WHO) 긴급사용승인 백신으로 합의했다. 교차접종도 인정대상에 포함해 국내에서 백신접종을 완료한 모든 한국 국민은 싱가...
효성중공업, 국내 유일 스태콤 국제 인정 자격 확보 2021-10-07 17:39:48
KOLAS 공인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ILAC)간 상호인정협정을 맺은 미국, 중국, 일본 등 104개국의 시험기관에서 발행한 성적서와 동일한 효력을 갖는다. 스태콤은 송전선로에 무효 전력의 공급과 흡수를 통해 전압을 일정하게 유지함으로써 전력계통의 안정성과 전력 품질을 높여주는 설비다. 풍력이나 태양광 등...
효성중공업 '스태콤 시험실',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획득 2021-10-07 16:49:10
시험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한다. KOLAS 공인성적서는 상호인정 협정을 맺은 미국, 중국, 일본 등 104개국의 시험기관에서 발행한 성적서와 동일한 효력을 갖는다. 효성중공업은 미주, 서남아 시장을 비롯해 최근 신재생 발전 비중 증가로 스태콤 수요가 늘고 있는 중동, 동남아 등 미개척 해외시장에 대한 공략을 가속화...
文 "종전선언 힘 모아달라"…국제사회에 재촉구 [전문] 2021-09-22 05:05:30
다른 두 개의 나라라는 점을 서로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결코 분단을 영속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할 때 교류도, 화해도, 통일로 나아가는 길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남북한과 주변국들이 함께 협력할 때 한반도에 평화를 확고하게 정착시키고 동북아시아 전체의 번영에 기여하게 될...
LG전자, 자동차 소프트웨어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 2021-09-08 13:21:22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이로써 LG전자는 국내 제조사 가운데 유일하게 △전기·전자 제품의 소프트웨어 품질측정·기능안전에 이어 자동차 소프트웨어의 기능안전까지 자체적으로 시험해 공인성적서를 발급할 수 있게 됐다. LG전자 SW공인시험소가 발급한 공인성적서는 국제인정기구 상호인정협정(ILAC-MRA)에...
LG전자, 자동차 소프트웨어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 2021-09-08 10:00:01
61508-3) 분야에서도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이로써 LG전자는 국내 제조사 가운데 유일하게 전기·전자 제품에 이어 자동차 소프트웨어의 기능안전까지 외부기관의 도움 없이 자체적으로 시험해 공인성적서를 발급할 수 있게 됐다. SW공인시험소에서 발급한 공인성적서는 국제인정기구 상호인정협정(ILAC-MRA)에...
中 당 서열 7위·외교핵심 2인방, 케리와 연쇄 화상소통(종합2보) 2021-09-02 23:17:15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큰 노력을 쏟은 것을 인정한다"면서 "중국과 소통을 강화하고, 파리협정을 서둘러 이행하며, 글로벌 기후변화 위협에 공동 대응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한 부총리도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중미 양국의 협력은 파리협정이라는 중요한 기초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국이 '중미...
여한구 "TF 구성해 환경 분야 수입규제 기업 대응 지원" 2021-08-26 11:00:02
간 상호인정을 통한 CBAM 배출권 비용 면제·감면 협의 등을 건의했다. 여 본부장은 "기업들의 건의 사항을 반영해 국내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대외 협상전략을 수립하겠다"며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감축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인 만큼 우리 기업도 공세적인 자세로 앞으로 나아가달라"고 당부했다. bryoon@yna.co.kr (끝)...
한국선 외국 운전면허증 맡겨야 한다는 낡은 법 [특파원 칼럼] 2021-06-29 07:31:53
내 23개 주(州)가 한국과 운전면허 상호 인정 협약을 맺고 있지만 뉴저지와 같이 엄격한 상호주의를 채택하고 있는 곳에선 협상이 쉽지 않을 수밖에 없다. 더구나 미국에선 외국인의 면허증을 회수해 최장 수년 동안 자기 책임 아래 보관한다는 건 상상하기 어렵다. 뉴욕주재 한국총영사관 관계자는 “뉴욕과 뉴저지에 장기...
콜마BNH 액상 건기식, 호주 진출 탄력 2021-06-23 17:56:03
‘상호인정협정(MRA)’을 맺었기 때문에 호주에서 GMP 인증을 받은 콜마BNH 제품은 이들 지역에서도 별도의 인증 없이 판매할 수 있다. 앞서 콜마BNH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도 받았다. 콜마BNH의 또 다른 생산시설인 음성공장도 호주 GMP 인증을 준비하고 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