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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부진에 `롯데 2인자` 황각규 사임…후임에 이동우 사장 2020-08-13 17:38:56
롯데맨`이자 샐러리맨의 신화로 통한다. 또 `신동빈의 오른팔`, `신동빈의 남자`로 불리며 `글로벌 롯데`를 만드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롯데지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된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 이동우 사장은 롯데백화점으로 입사해 경영지원, 영업, MD 등을 두루 거쳤으며 롯데월드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속보] 황각규 후임에 이동우 전격 선임…롯데지주 3인 체제 새판 2020-08-13 17:15:43
오른 '40년 롯데맨'이자 샐러리맨의 신화로 통한다. 또 '신동빈의 오른팔', '신동빈의 남자'로 불리며 '글로벌 롯데'를 만드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런 황 부회장의 퇴진에 대해 재계에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사상 초유의 실적 부진을 맞게 된 문책성...
'2인자' 황각규 전격 퇴진…사원서 부회장까지 '40년 롯데맨' 2020-08-13 16:07:01
부회장까지 오른 '40년 롯데맨'이자 샐러리맨의 신화로 통한다. 롯데그룹이 수많은 인수·합병(M&A)을 통해 재계 5위 대기업집단으로 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산증인으로 평가받는다. 재계에서는 황 부회장의 퇴진에 대해 롯데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사상 초유의 실적 부진을 맞...
이병헌 '콘크리트 유토피아' 출연 확정, 아파트 주민대표 役 2020-08-04 19:12:26
온 배우 박서준은 평범한 샐러리맨으로 ‘영탁’의 눈에 띄어 발탁된 후 그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는 ‘민성’ 역을 맡았다. 성실한 남편이자 공무원이었지만 위기를 맞닥뜨리며 점차 대범하게 변화해가는 ‘민성’ 역의 박서준은 극단을 오가는 폭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2018년 280만 명을 동원하며 국민...
[2020 세법] 올해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 30만원 ↑ 2020-07-22 14:00:16
한도는 300만원에서 330만원으로 된다. 7000만~1억2000만원인 샐러리맨의 공제 한도는 250만원에서 280만원으로, 1억2000만원 초과자의 공제 한도는 200만원에서 230만원으로 각각 상향된다. 정부는 또 코로나19 피해가 큰 업종에서 사용한 금액에 대해 추가 공제 혜택을 주기로 했다. 적용 기한은 2022년말까지다. 도서 구...
내집마련 꿈 걷어차인 3040의 '이유 있는 분노' 2020-07-17 17:37:41
좋은 직장을 얻고 가정을 꾸린 ‘자수성가형 샐러리맨’들이 손해를 보는 구조다. ‘2주택 장관’이 문제가 아니라…일단 작은 집에서 출발하고, 전세 낀 아파트를 마련한 뒤 돈을 모아 이사하고, 아이가 자라면 평수를 넓혀가는 것. 베이비부머와 586세대의 전형적인 코스다. 하지만 지금의 30대는 그때와 다른 환경을 ...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 "'골프판 구글' 만들어 세계인들 즐기게 할 것" 2020-07-14 17:14:56
아이디어가 넘쳐났다”고 말했다. 샐러리맨을 20년간 경험한 김 회장은 직원 복지에도 적극적이다. 골프존이 상장되기 전에는 여름휴가비를 현금으로 지급하기도 했다. 월급 통장으로 바로 입금하면 직원들이 휴가비를 구경도 못할 수도 있는 고충을 이해했기 때문이다. 당시 김 회장은 “집사람이나 남편에게 들키면 나도...
삶의 순간, 순간들…잿빛 도시에 전하는 위로와 공감 2020-06-16 17:15:19
눈에 포착된 사람들은 다양하다. 샐러리맨, 학원으로 달려가는 학생, 막막함 가운데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취업준비생, 불경기에 고투하는 자영업자…. 그림의 내용도 내용이지만 제목부터가 공감을 이끈다. ‘이 일을 계속해야 하나’ ‘재개발이 된다는데’ ‘월세 올려 달라는데’ ‘어디로 가지’…. 그렇다고 걱정과...
[이슈 프리즘] 기본소득 증세론이 공허한 이유 2020-06-15 18:08:06
‘샐러리맨 지갑털기’라는 프레임에 휘말려 후퇴했다. 당시 김낙회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은 “직을 걸고 지켜내고 싶은 심정이었으나 여론 눈치를 본 대통령에게 밀려 어쩔 도리가 없었다”고 훗날 털어놨다. 보편세인 부가세 인상도 한계가 있다. 현행 세율(10%)보다 5%포인트 올리면 연간 35조원이 더 걷히지만, 이 역시...
"나만의 공 찾으면 비거리 10m는 늘릴 수 있어요" 2020-06-07 18:26:16
성적표다. 한 사장은 28년째 석교상사를 다닌 샐러리맨 출신 최고경영자(CEO)다. 그는 “체육교육과 학생 시절 골프를 마음껏 치고 싶어서 석교상사 공채에 지원했다”며 “입사 당시 매출 20억원도 안 되던 회사가 300억원 매출 회사로 성장하는 과정을 함께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