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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부터 서울 근교까지…어린이날 가볼만한 곳, 어디가 좋을까? 2018-05-04 13:05:42
이후 1999년에 국립수목원으로 승격됐으며 2010년에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됐다. 이곳은 왕릉 덕분에 숲 관리가 잘 됐으며 한국에서 단위면적당 가장 많은 생물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물은 물론 곤충·조류·포유류· 양서류·파충류 등 다양한 생물이 살아간다. 자연...
'생물권보전지역 고창' 체계적 관리·보전·홍보할 센터 개관 2018-05-04 11:06:39
생물권보전지역 고창' 체계적 관리·보전·홍보할 센터 개관 (고창=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행정구역 전체가 생물권보전지역인 전북 고창군을 체계적으로 관리·홍보할 '고창 생물권보전지역 관리센터'가 4일 문을 열었다. 센터는 58억원이 투입돼 고창읍 도산리 6천579㎡ 부지에 지상 2층, 전체 건물면적...
경기도, 남북 평화시대 대비 'DMZ청' 신설 재건의 검토 2018-05-04 10:56:35
2016년 환경부와 함께 추진하다가 중단한 'DMZ생물권 보전지역 지정'도 다시 추진할 방침이다. 2016년 추진 당시에는 보전지역 지정에 따른 추가 규제에 강원도 일부 지역 주민이 반대해 논의가 중단됐다. 도는 이 문제 논의를 위해 오는 9월 국제포럼을 개최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지금도 도가 포천군과 한...
[남북정상회담] 순천시, 북한과 생태관광 공동개발 탄력 기대 2018-04-27 14:36:59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생태관광 프로그램이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27일 순천시에 따르면 북한은 최근 금강산을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등재를 신청했다. 순천시도 시 전역을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신청해 오는 7월 23∼27일 인도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인간과 생물권 사업위원회(MAB) 국제조정 이사회에서...
[2018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고창 복분자 선연, '복분자의 고장' 고창의 맛·향이 그대로 2018-04-23 16:12:06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고창군에서 생산되는 복분자 및 가공품에 사용되는 브랜드다.고창에서 자라는 복분자는 황토와 서해안 해풍을 맞고 자라 다른 지역에서는 느낄 수 없는 고창 복분자만의 특이한 맛과 향을 지니고 있다. 각종 연구 결과 고창 복분자는 폴리페놀 함유량이 적포도주보다...
국립수목원, 내달 26∼27일 대전 만인산서 24시간 생물 탐사 2018-04-20 10:04:08
시작돼 올해로 9회째를 맞는다. 지난해에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전북 선운산 생태숲에서 열려 파리과인 '케로플라티데'(Keroplatidae) 등 미기록종과 희귀·멸종위기 생물을 포함해 총 836종을 관찰했다. 천연기념물 제204호로 지정돼 보호받는 여름 철새 '팔색조'와 세계자연보존연맹(IUCN) 지정...
[제7회 Korea Top Brand Awards] 고창군청, 폴리페놀 함유량, 적포도주보다 30% 많아 2018-04-17 17:01:12
의미하며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고창군(군수 박우정)에서 생산되는 복분자 및 가공품에 사용되는 브랜드다.고창지역 복분자는 중국, 유럽 등에서 자라는 나무딸기에 비해 당도·색깔이 진하고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 영향과 서해안 해풍을 맞아 다른 지역에서는 느낄 수 없는 고창...
[서남해안 갯벌을 가다] ④ 엄마 품처럼 넉넉한 곳…순천만 2018-03-28 16:23:51
인정받은 순천만은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생물권보전지역 등재를 추진해 아름다운 생태자원을 후손에게 물려줄 준비를 하고 있다. 순천만에서 20여년째 고기를 잡고 있는 김만석(66)씨는 "숭어와 전어, 낙지를 주로 잡는데 이곳 낙지는 펄에서 자라서 육질이 연해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며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지...
조충훈 순천시장 "북한과 생태관광 공동개발 추진" 2018-03-20 13:51:00
한 '한반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조 시장은 "남북정상회담 개최 등 남북관계의 훈풍이 불어오는 이때 남북평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국제 생태 교류사업으로 평화와 통일을 앞당길 수 있다면 그 길에 앞장서는 것이 생태도시...
알프스 경승지마다 케이블카로 돈 버는데…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건설 전면중단 2018-03-18 17:28:00
시점이다.설악산은 유네스코가 최초로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한 곳이어서 산 전체가 천연보호구역이라는 게 환경단체들의 주장이다. 케이블카 공사 구간에 멸종위기 1등급인 산양 50여 마리가 서식하는 등 생태계 파괴도 심각하다고 설명했다.울산시와 울주군이 2000년부터 추진한 영남알프스 행복 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