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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화장품 개발 위한 기초과학 연구 지원 나선다 2015-05-22 14:01:02
국내 분자생물학 및 세포생물학 분야 연구자에게 포상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는 `아모레퍼시픽 차세대연구자상(AMOREPACIFIC Great Global Next Generation Research Awards)`의 공식 출범을 알린 것.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앞으로 사단법인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가 다섯 명의 차세대 연구자를 선정하며, 이들에게...
한국사회 황우석 트라우마 여전한가 2015-03-12 20:54:38
한때 메인 화면에 기사가 올랐다. 닉네임 woojd32는 “생물을 다루는 연구에서 윤리적 신뢰를 잃어버린다는 건 말이 안 된다”며 반성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당신으로 인해 입게 된 국가적인 불신과 신뢰 손상을 반성해라(토톨이 님)’, ‘유럽과 미국 학회에서 한국의 연구 성과는...
'올해의 KAIST인 賞' 김은준 교수 … 시냅스 단백질 연구 2015-01-05 10:37:48
1995년 하버드대 의과대학에서 박사 후 과정을 밟던 중 신경세포를 연결하는 시냅스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해 저명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발표했다.2011년엔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가 뇌의 신경 시냅스인 단백질(git1)이 부족해 발생한다는 사실을 밝혀내는 등 시냅스 단백질과 뇌질환...
인트론바이오, 서울대와 박테리오파지 게놈 연구 협력 2014-12-12 10:43:33
체세포수 약 30조에 비해 장내미생물균총수는 100조개 이상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다.인트론바이오 등은 장내미생물에 대한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기술 및 생물정보학에 기반해 게놈연구에 착수하게 된다. 또 인트론바이오가 보유한 400여종 이상의 박테리오파지에 대한 게놈연구를 하기로 했다.장내미생물과 관련한...
`생명과학2` 8번 복수정답 가능성, 학회도 `오류` 인정… 등급에 영향 주나? 2014-11-20 13:37:13
의뢰받은 관련 학회가 생명과학2 8번 복수정답을 인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고 밝혔다. 평가원에 따르면 생명과학2 8번 복수정답 논란에 대해 자문을 의뢰받은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와 생화학분자생물학회는 생명과학 2 8번 문항에 오류가 있다는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문항 보기 `ㄱ`은 젖당이 있을...
마크로젠, 美 유전학회서 최신 서비스 출시 2014-10-17 10:56:35
없었던 구조적 또는 세포 종류별 변이 분석을 가능하게 했다. 또 표준 유전체 정보가 없는 특정 생물종을 최초로 분석하는 '디 노보 시퀀싱' 연구는 물론 동식물과 박테리아 등 다양한 생물에 대한 유전체 또는 유전자 변이 연구에 최적화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smrt® 시퀀싱 기술의 경우, 최근 발표된 퍼시픽...
[BIZ 스토리⑭]제노포커스 "노보자임·듀폰 게 섰거라"…'한국형 효소'로 바이오화학 시장에 '도전장' 2013-08-26 10:39:53
두 박사는 그렇게 여러 학회에서 연을 키워오다 반 박사의 창업 시도로 손을 잡았다. "2001년 2월 박사 과정을 마치고 주저없이 반 박사님의 제안을 받아들였어요. 제가 연구팀장을 맡았는데 뜻을 모은 박사 연구진도 10여명에 달했죠. 창업과 동시에 단백질 개량 기술과 미생물에서 단백질을 고농도로 얻어내기 위해 거의...
현택환 기초과학硏 나노입자연구단장 "100만분의 1㎜ 입자로 초기 암세포 찾아" 2013-04-30 17:05:47
세포만을 정확하게 도려내는 것도 가능하다. 지난 2월 현 단장이 개발해 발표한 인체에 무해하고 오렌지색으로 빛을 내는 형광 물질을 나노 입자로 만들어 암세포에 붙이는 기술을 이용해서다. 그는 “뇌처럼 중요한 부분은 조금만 잘못 건드려도 큰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며 “암 부위만 정확하게 잘라내는 건 핵심적인...
네팔 출신 강원대 의전원생 '젊은 과학자賞' 받았다 2013-01-27 17:10:05
국내 대학에서 공부하는 네팔 출신 의학도가 최근 열린 세포생물학회 학술대회에서 '젊은 과학자상'을 받아 화제가 됐다.화제의 주인공은 현재 강원대 의학전문대학원 의학과 생화학교실에서 석·박사 통합과정을 밟고 있는 마헨드라(bhatt mahendra prasad) 씨(37·사진).이 상은 박사과정의 학회 회원 가운데...
'비아그라' 복용하면 살 안 찐다고? … 이색연구 2013-01-21 09:20:04
백색지방과 갈색지방 세포로 나뉜다. 백색지방 세포는 체내에서 사용되고 남은 칼로리를 저장하며, 갈색지방 세포는 에너지를 연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 때문에 갈색지방 세포가 많을수록 체중이 줄어들게 된다.파이퍼 박사는 비아그라가 투여된 쥐들은 고지방 먹이를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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