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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소형 스포츠카 '신형 TT' 출시… 5750만원부터 2015-10-29 14:18:16
인터페이스) 디스플레이를 통해 차량 속도계, 내비게이션 등 운전자에게 필요한 모든 정보를 통합 제공한다. 발광다이오드(led) 헤드라이트도 갖췄다. 좌우 각각 25개의 고광도 led 램프가 유기적으로 작동하면서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돕는다. 전방 차량을 동시에 8대까지 감지해 맞은편 운전자나 보행자의 시야는...
[한경에세이] 속도와 생동감 2015-10-28 19:38:18
창조경제란 이름의 자동차 속도계는 어디를 가리키고 있을까.자동차의 속도를 결정하는 다섯 가지 사항을 경제와 산업 요소에 대입해 보자. 과학기술의 역동성은 자동차의 튼튼한 엔진에 해당한다. 기업가 정신은 가벼운 차체, 기술금융은 타이어 압력, 창의적 교육은 잘 닦인 도로, 규제 완화는 물 흐르듯 연결되는 신호...
[시승기] 아반떼 디젤 "수입차 공세 막는다" 2015-09-18 14:51:03
불안함은 훨씬 덜해졌습니다. 계기판 속도계를 거의 끝까지 쓰면서 달리는 동안에도, 동승자가 그정도로 빨리 달리는 것을 알아채지 못할 만큼 내부가 안정적입니다. 토크가 좋은 디젤 엔진을 심장으로 쓰는데다 차가 가벼운 덕분에 가속 응답성능은 뛰어납니다. 밟는대로 속도가 붙습니다. 기존 모델과 비교하기보다는...
[시승]즐거움이 두 배,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2015-09-10 17:03:26
수 있다. 계기판은 중앙 속도계를 중심으로 좌측엔 연료량, 우측엔 엔진회전수를 표기한다. 디지털 방식이지만 은은한 분위기를 풍긴다. 2016년형부터 한글 지원 내비게이션과 인포테인먼트를 지원하는 점도 반갑다. 2열 폴딩 시트는 4:2:4 비율로 접을 수 있다. 중앙만 접으면 스키나 낚싯대를 실을 수...
브라부스, 600마력 C클래스 프랑크푸르트로 '진격' 2015-09-03 08:40:05
패들 시프터, 시속 340㎞까지 표시하는 속도계 등을 더할 수 있다. 시트 등 몸에 닿는 곳과 실내 곳곳은 부드러우면서 내구성이 좋은 마스틱 가죽과 알칸타라 소재로 마감했다. 패널 등에는 원목 소재나 탄소섬유 소재를 적용했다. 색상과 표면 마감 등은 거의 제한 없는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
재규어 XE 직접 타보니, 빗길서 깔끔한 코너링…BMW 3 주행성능과 벤츠 C의 안락함 겸비 2015-09-03 07:00:29
꾹 밟았다. 순식간에 속도계가 치고올라갔다. 속도를 올릴수록 차량이 지면에 착 달라붙는 안정감이 느껴졌다. 풍절음도 거의 들리지 않았다. 200㎞/h까지 속도를 올렸지만 웬만한 중형차보다 더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보여줬다.디젤차는 가솔린보다 토크가 높아 순간 가속력은 좋지만 출력이 낮아 고속으로 갈수록 힘이...
현대차, 하이브리드 전용 AE 계기판 포착 2015-07-21 08:43:02
파워미터와 속도계 중심으로 구성됐다. 최고시속이 260㎞까지 표시돼 무리없는 고속주행 성능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최고속도는 안전을 위해 시속 200㎞ 제한이 걸렸다. 차세대 아반떼를 기반으로 개발된 외관은 5도어 해치백 형태로 토요타 프리우스와 유사하다. 때문에...
매끄러운 기어 변속…소음 진동도 작아 2015-07-11 03:01:49
엔진 회전수) 정도로만 액셀을 밟아도 속도계가 쭉쭉 올라갔다. 디젤 특유의 높은 토크(최대 30.6㎏·m)를 유감없이 느낄 수 있다.일본 변속기 전문업체 아이신의 6단 자동변속기는 반응이 아주 빨라 기어가 올라갈 때 rpm이 치솟는 현상이 거의 없었다. 연비는 l당 15.7㎞가 나왔다. 곡선 주로가 많았고 에어컨을...
[주목! 이 신차] 인피니티 Q50S, 순발력·근력 모두 뛰어난 '고성능' 하이브리드 2015-06-30 07:00:29
내부는 세밀하다. 운전석 계기판이 대표적이다. 속도계와 엔진회전수(rpm)가 표시된 부분의 테두리에도 사선을 새겨 넣을 정도로 세부사항에 신경을 썼다.디젤 모델인 q50은 운전하는 재미를 맛볼 수 있는 차량이다. 주변 상황과 개인 취향에 따라 스탠더드와 스포츠, 스노, 에코, 퍼스널 모드 등의 운전 모드를 선택할 수...
[주목! 이 신차] '8단 변속' BMW 1시리즈…코너링 성능 탁월·복합연비 L당 17.4 ㎞ 2015-06-30 07:00:10
가볍게 밟아도 2~3초면 150㎞/h까지 속도계가 올라간다.급커브에서 발휘하는 코너링 성능은 한마디로 믿을 수 있다. 속도가 올라갈수록 길바닥에 착 달라붙은 듯한 느낌이 든다. 속도를 충분히 줄이지 않고 코너에 진입해도 차체자세제어시 뵀邦?타이어와 조향장치(운전대) 각도를 자동으로 조절해 안전성을 높여준다.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