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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시대 국민을 위로한 최고의 여행지는? 2021-10-27 17:28:56
울주 천주교 순례길은 코로나19로 여행의 방식을 다각도로 고려해야 했던 시기에 언택트 여행지로 많은 사람을 위로했다는 평가다. 완주는 세계적인 보이그룹 ‘BTS(방탄소년단)’의 덕을 톡톡히 봤다. BTS가 다녀간 ‘아원고택’은 완주의 오성한옥마을에 자리한 인스타그램 성지다. 뿐만 아니라 한옥스테이부터 갤러리,...
한국판 산티아고·환상의 정원…신안군과 섬타다 2021-10-13 15:47:50
순례길이 시작된다. 안드레아의 집, 야보고의 집, 요한의 집을 거쳐 12번째 가롯 유다의 집까지 방문하면 대기점도에서 소기점도, 소악도까지의 순례길이 완성된다. 세 섬은 바다 사이 노둣길로 이어져 있다. 신안군은 기점·소악도가 2017년 전라남도의 ‘가고 싶은 섬’으로 지정되자 순례길 사업을 본격화했다. 12㎞의...
안도 다다오 '빛의 건축', 한국에도 6곳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1-10-01 17:27:34
공연장이 들어선다. 2018년 작고한 구본무 전 LG 회장이 전 세계 건축가를 물색한 끝에 안도를 낙점했다고 한다. 그동안 안도의 건축을 보러 해외를 순례하는 여행객이 많았지만, 국내에서도 얼마든지 그의 걸작을 보고 즐길 수 있다. 코로나 시대에 맞는 그의 명언도 함께 새길 만하다. “자기 삶에서 빛을 구하고자...
열두 예배당 이은 '섬티아고 순례길'…평안을 찾는 길, 멀지 않은 곳에 있네 2021-09-30 17:00:08
순례길이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수많은 전 세계 여행자가 걸었던 ‘산티아고 순례길’입니다. 발바닥에 물집이 잡히고 발톱이 빠지는 극한의 고통을 견디며 사람들은 산티아고까지 걷고 또 걸었습니다. 순례를 통해 마음의 평화를 얻으려는 몸부림이겠지요. 규모는 여기보다 훨씬 작지만 국내에도 마음을 순화시키는...
보령 고대도, 기독교 순례 테마섬 된다 2021-09-29 17:53:04
별빛정원과 2.9㎞ 구간의 선교사의 길, 순례자 쉼터, 영상전시관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오는 11월 보령해저터널이 개통되면 고대도에서 개신교 역사와 선교사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관광객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설명이다. 고대도는 대천항과 오천항에서 16㎞, 태안 안면도 영목항과는 3㎞ 거리에 있다. 칼 귀츨라프는 이...
[특파원시선] 길에서도 TV에서도 만화에서도…미국은 9·11 추모중 2021-09-12 07:01:01
나온 3곳의 현장을 하나로 잇는 '9·11 국립 추모의 길' 연결 사업이다. 뉴욕시 세계무역센터(WTC) 붕괴 현장과 버지니아주 국방부 청사, 펜실베이니아주 섕크스빌 인근의 유나이티드항공 93편 추락 현장을 잇는 이 길은 6개 주와 워싱턴DC를 통과한다. 기존 도로 30개를 연결해 도보 또는 자전거로 9·11 현장들을...
印보드가야 韓사찰 건립 단체, 순례길 조성 등 불교진흥 지원 2021-09-09 19:31:45
성지순례길 조성 등 현지 불교 진흥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보드가야는 석가모니 부처가 깨달음을 이룬 곳이다. 물라상가는 9일 인도 뉴델리 문화부 청사에서 정부 산하 국제불교도연맹(IBC)과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MOU에 따라 인도 불교 진흥을 위해 불교 성지를 탐방하는...
"여기선 나도 BTS"…'방탄 성지'된 해변과 숲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1-09-03 17:32:03
지민과 정국의 흔적을 찾아가는 ‘BTS 순례 코스’가 부산시민공원·부산시립미술관·파크하얏트·광안대교 등과 함께 연결된다. 경기 양평의 옥산 기슭에 있는 서후리숲은 ‘2019 BTS 시즌 그리팅’ 화보 촬영지로 유명하다. 미끈하게 뻗은 자작나무 숲에서 멋진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다. 전북 완주 소양면 해월리에...
충남, 김대건 신부 탄생 200년 전시 2021-08-04 17:14:23
‘버그내순례길 사진전’이 오는 14일까지 충남도서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2021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행사다. 이번 사진전은 충남 당진시 시민기자인 이문희 씨가 한국의 ‘산티아고 순례길’이라 불리는 버그내순례길을 배경으로 마련했다.
신동헌 시장 "남한산성~팔당 둘레길 조성, '관광도시' 광주 기틀 다질 것" 2021-08-02 17:16:45
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는 남한산성과 팔당, 경안천 등 각종 규제로 경관과 주변 환경이 잘 보전된 지역의 길을 명소화하는 프로젝트다. 남한산성과 천진암 사이에 있는 청석공원과 조선 여류시인 허난설헌 묘,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팔당물안개 공원 등 역사·문화·환경 콘텐츠를 활용해 둘레길을 조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