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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보신각 '제야의 종' 주인공은 누구? 2023-12-10 09:05:46
시민공개 추천이 진행되며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연말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참여할 시민대표를 지난 8일까지 추천받았다. 시는 문화·복지·언론 등 각계에 공문을 보내 타종 인사를 추천해달라고 요청했고 타종인사 추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온라인 공모를...
태국 송끄란, 유네스코 무형유산 등재…"세계적 물축제로 육성" 2023-12-07 11:27:57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에서 송끄란의 무형문화유산 등재가 공식 발표됐다. 송끄란은 가면극, 태국전통마사지 등에 이어 태국의 네 번째 유네스코 문화유산이 됐다. 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는 송끄란의 문화유산 등재에 감사와 축하를 표했다. 그는 이날 방콕시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축하 행사를 직접 주재하며...
벤츠, 주한유럽상의 지속가능성 어워드 '골든 스타상' 수상 2023-11-28 16:01:18
사회공헌위원회를 구성했다. 기업시민의 자세로 더욱 건강한 환경과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각오에서다. 2021년에는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를 출범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상기하고 일상 속 작은 행동을 실천해 지속가능한 내일을 도모하자는 취지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서울시와...
커피 자부심 이탈리아 또 뚫렸다 2023-11-26 05:59:55
이탈리아 시민들은 스타벅스의 진출을 반기지 않았다. 2018년 스타벅스가 밀라노에 첫 매장을 열려고 할 당시, 이탈리아 시민들은 스타벅스가 두오모 광장에 심은 나무에 불을 지르는 등 거센 항의의 뜻을 보였다. 특히 이탈리아는 에스프레소를 고집하는 성향이 강하고 스타벅스처럼 앉아서 커피를 즐기기보다 바와 같은...
에스프레소만 마신다더니…로마에 스타벅스 4호 매장 오픈 2023-11-25 23:32:20
커피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이탈리아 시민들은 스타벅스의 진출을 반기지 않았다. 2018년 스타벅스가 밀라노에 첫 매장을 열려고 할 당시, 이탈리아 시민들은 스타벅스가 두오모 광장에 심은 나무에 불을 지르는 등 거센 항의의 뜻을 보였다. 특히 이탈리아는 에스프레소를 고집하는 성향이 강하고 스타벅스처럼 앉아서...
서울 보신각·광화문·DDP서 '새해 카운트다운' 외치세요 2023-11-22 18:53:34
타종행사에 시민들은 4년 만에 다시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매년 12월 31일 보신각종을 33번 치는 타종행사는 1953년부터 공식적으로 이어져 온 전통이다. 최경주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보신각 타종행사의 의미를 전 세계인에게 알리기는 조금 어렵기 때문에, 글로벌 문화 발산지라는 서울의 새로운 위상에 걸맞은 새로운...
내년 새해 서울서 가장 먼저 일출 본다…정동진 안 가도 되겠네 2023-11-22 11:35:57
광장 등 7곳에는 각종 빛 조형물이 설치된다. 광화문광장에는 도시 브랜드 '서울 마이소울', 복주머니를 형상화한 조형물 등 볼거리가 넘칠 예정이다. 특히 100년 만에 복원된 광화문 월대가 내뿜는 화려한 조명이 도심의 아름다운 야간 경관의 핵심이 될 예정이다.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한달여 남은 성탄…서울광장에 희망의 트리 불밝혀 2023-11-21 15:05:38
꾸며졌다. CTS기독교TV 관계자는 "전통과 기독교문화의 하나됨을 나타내는 장식"이라고 설명했다. 성탄트리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서울시청 광장에서 불을 밝힌다. 이날 점등식에는 감경철 CTS기독교TV 회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등 20여명이 종교계, 정재계 주요 인사 2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CTS기독교TV를 통해...
"전쟁 멈추라"…거리에 선 홀로코스트 생존자들 2023-11-19 06:04:23
파리 레퓌블리크 광장에 모인 수천 명은 "가자지구와 서안지구의 학살을 중단하고 즉각 휴전하라"는 현수막을 들고 도심을 행진했다. 남부 도시 마르세유에서는 수백명이 팔레스타인 희생자를 위해 1분간 묵념했고, 툴루즈에서도 1천200명 이상이 휴전 촉구 행진에 참여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파리에서는 19일에도 이자벨...
유럽 곳곳서 전쟁 종식 촉구…홀로코스트 생존자들도 거리에 2023-11-19 04:20:14
레퓌블리크 광장에 모인 파리 시민 수천 명은 "가자지구와 서안지구의 학살을 중단하고 즉각 휴전하라"는 현수막을 들고 도심을 행진했다. 남부 도시 마르세유에서는 수백명이 팔레스타인 희생자를 위해 1분간 묵념했고, 툴루즈에서도 1천200명 이상이 휴전 촉구 행진에 참여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파리에서는 19일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