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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회장 취임 후 첫 정기인사…키워드는 신상필벌·인적쇄신 2024-10-30 14:05:09
취임 후 첫 정기인사…키워드는 신상필벌·인적쇄신 신세계푸드·조선호텔앤리조트 등 대표 줄줄이 교체 이마트 인사 전진 배치…'본업 경쟁력' 확산에 방점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30일 정기 임원인사에서 이마트 부문 계열사 대표를 대거 교체하며 인적 쇄신 기조를 이어갔다. ...
중기중앙회, 하반기 온오프라인 통합품평회…유통채널 입점 지원 2024-10-30 14:00:08
5대 백화점(신세계·롯데·현대·갤러리아·AK)과 롯데마트, 홈플러스, 롯데온 등 8개 유통 대기업이 참가했다. 품평회에서는 서류 심사를 통과한 식품, 생활용품, 헬스·뷰티, 패션잡화 등 카테고리의 제품을 제조하는 중소기업 60여개 업체가 참가해 유통사와 상담했다. 품평회 이후 추가적인 상담을 거쳐 유통채널에...
이마트-신세계백화점 '계열 분리'…시장 반응은 '긍정적' [종목+] 2024-10-30 13:36:46
신세계인터내셔날(패션·뷰티), 신세계센트럴시티, 신세계까사, 신세계라이브쇼핑 등을 거느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계열 분리를 경영 리스크(위험)를 분산하고 남매가 선의의 경쟁을 통해 동반 성장의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보는 분위기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대를 이은 계열분리…삼성서 물려받은 백화점 다시 딸에게로 2024-10-30 12:02:34
등 신세계그룹 사업 전반을 장남인 정용진 회장에게 맡겼고 자신이 삼성에서 물려받은 백화점은 딸인 정유경 회장에게 다시 물려주기로 한 것이다. 신세계그룹은 오랜 시간 정용진 회장을 중심으로 한 '3세 경영체제'가 자리를 잡아왔다. 그러다가 지난 2011년부터 이마트·백화점이 분리 수순을 밟으면서 현재의...
"㈜신세계 정유경, 1970년 이후 출생 기업인 중 첫 여성 회장" 2024-10-30 11:39:13
함께 이뤄졌다. 신세계그룹 측은 이번 정 회장의 승진은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계열 분리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정 회장이 등기임원에 오를지도 주목된다고 연구소는 강조했다. 정 회장이 등기임원이 되면 대표이사 회장 직함을 갖게 된다. 특히 범삼성가에서 정유경 회장의 모친인 이명희...
금리하락에도 이자장사로 돈잔치...5대 금융지주 3분기 순익 역대급 [오한마] 2024-10-30 11:38:00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은 장남 정용진 회장에게 이마트를, 딸 정유경 회장에게 백화점 사업을 맡겨 '남매 경영'을 하도록 했습니다. 2021년 지분정리가 마무리되면서 계열분리가 예정된 수순이란 평가가 많습니다. 신세계그룹 측은 "이마트가 상반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고 백화점도 상반기 사상최대...
코스피 장중 낙폭 줄여 2,610선 등락…코스닥 강보합 2024-10-30 11:15:57
강세다. 신세계그룹이 이마트[139480](2.36%)와 신세계백화점[004170](2.41%)의 계열 분리를 단행한다는 소식에 두 종목 모두 상승세다. 반면 전날 18% 넘게 급등했던 고려아연[010130]은 5.38% 하락한 146만원으로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삼성물산[028260](-4.63%),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91%)를 비롯해...
[특징주] 이마트-신세계백화점 계열 분리 발표에 관련株 강세 2024-10-30 11:13:10
구축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은 지난 2011년 이마트와 백화점을 2개 회사로 분할하고 장남 정용진 회장에게 이마트를, 딸 정유경 회장에게 백화점 사업을 각각 맡겼다. 이 회장은 20여년간 순차 증여와 주식 교환 등을 통해 이마트와 신세계가 계열사를 양분하는 구조를 만든 바 있다....
정유경, 부회장 건너뛰고 신세계㈜ 회장 승진…백화점-이마트 계열분리 [종합] 2024-10-30 11:04:31
하다. 정유경 총괄사장은 2015년 12월 신세계 총괄사장이 돼 백화점 부문을 이끌어왔다. 이번 인사로 부회장 직위를 건너뛰고 회장 자리에 올랐다. 신세계그룹은 정 총괄사장의 회장 승진은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유경 신임 회장은 어머니 이명희 총괄회장과 함께 ‘은둔의 경영자’라고 불려왔다...
신세계 '한 지붕 두 가족' 마침표…본업 경쟁력 매진 포석 2024-10-30 10:49:31
작업에서, 이명희 총괄회장이 보유한 이마트·신세계 각 10% 지분도 정용진·정유경 회장에게 양도하는 수순으로 갈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 "더는 미룰 수 없다"…본업 경쟁력 강화 승부수 신세계그룹이 현시점에서 계열 분리를 선언한 배경도 주목받는다. 정 회장 남매의 그간 행보가 보여주듯 그룹 내부에서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