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韓 미디어아트의 샛별, 'NFT 황제'와 포르투갈에서 디지털 전시 2024-05-30 09:27:05
행사의 백미는 프랑스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지털 아트 큐레이터 그리다(장혜원)가 기획한 디지털 전시다. 중국 현대미술의 4대 천왕으로 꼽히는 위에민준(岳敏君), 크리스티 경매에서 역대 가장 높은 디지털아트 낙찰액을 기록한 비플(Beeple), 한국인 최초로 영국 경매사 본햄스(Bonhams) 전시에 초청받은 김성희 서울대...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빠르고 부드러웠던 조연재의 '폴 드 브라' 2024-05-27 19:12:09
패션지 ‘베니티 페어’의 표지로 나체 사진을 찍어 큰 반향을 일으켰다. 데미 무어는 나이와 상관없이 자기 관리의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 영화평론가 오동진의 ‘여배우 열전’ 꼭 봐야 할 공연·전시● 클래식 - 민코프스키의 모차르트 지휘자 마르크 민코프스키가 이끄는 프랑스 명문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6월...
관광공사, 화랑협회와 예술관광 활성화 위해 맞손 2024-05-23 14:34:49
아트 콘텐츠 활용 홍보 및 상품 개발 ▲ 국내 대표 아트페어 키아프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 ▲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K-아트 관광 환경 조성 ▲ 문화예술과 관광을 연계한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등의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관광공사는 또 투어 편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키아프를 글로벌 이벤트로 성장시키기 위해...
"마음껏 만지고 껴안아 주세요"…코엑스 점령한 대형 조각품들 2024-05-20 17:52:39
“아트페어가 많아도 너무 많다.” 한 주가 멀다 하고 아트페어가 잇따르는 요즘을 두고 미술시장 관계자들이 하는 얘기다. 화랑미술제(4월 3~7일)를 시작으로 부산국제아트페어 등 지난달부터 열린 국내 아트페어만 모두 여섯 개에 이른다. 차별화된 아트페어만 살아남는다는 점에서 오는 23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100억 시대' 연 반포 신고가 행진…'더 팰리스 73' 등 분양 단지도 관심 2024-05-20 14:27:23
분야의 대가로 알려진 ‘조은숙 아트앤라이프스타일갤러리’의 조은숙 대표, 2008년 오픈한 ‘덴스크’를 통해 우리나라에 북유럽 디자인의 빈티지 가구 문화를 정착시킨 것으로 평가받는 김효진 대표와 손을 잡았다. 최병훈 작가는 대한민국 공예대전, 코리안디자인어워드, 서울리빙디자인페어어워드 등에서 대상을 수상한...
[취재수첩] 달항아리 가격은 왜 한국보다 해외에서 더 높을까 2024-05-17 18:31:08
걸림돌 없이 해외 아트페어에서 선보일 수 있다는 얘기다. 다만 미술계에선 여전히 아쉽다는 반응이 나온다. ‘제작 50년’ 기한을 해방 이후로 20여 년 늘리긴 했지만, 이 기준 역시 해외 선진국과 비교하면 불합리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문화예술의 나라 프랑스나 이탈리아는 일정 가격 이하의 비지정문화재는 경매 및...
경남관광재단 "여행 넘어 전시 전문기관 도약" 2024-05-16 18:38:33
올해도 열고, 새로 마련한 ‘경남국제아트페어(GIAF)’도 개최한다. 재단 관계자는 “경남 전시산업이 본격적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재단은 도내 18개 시·군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남해안 관광 시대’를 맞이해 경남~부산~전남을 연결하는 협력체계도 구축할 방침이다. 황희곤 경남관광재단...
60년 만에 '문화재' → '국가유산' 체제…규제도 확 푼다 2024-05-16 13:52:57
회화 등이 별도 절차 없이 해외 아트페어에 걸릴 수 있게 된다는 얘기다. 문화유산의 무분별한 유출이나 훼손을 막기 위한 안전장치로 '예비문화유산' 제도가 신설된다. 건설이나 제작, 형성된 지 50년 미만의 현대문화유산이 가치평가를 받기 전 멸실이나 훼손당하는 걸 막고자 시행하는 제도다. 다만 국가의 허가...
가족과 전시회 여는 '자폐 스펙트럼' 작가 한부열 "희망을 나누고 싶어" 2024-05-13 10:20:53
최초 한국미술협회 정회원이다. 30차례 개인전을 열고 아트페어에 16번 참가한 프로 작가다. 경기 남양주에 그의 이름을 건 '갤러리HBY(한부열)'를 열고 장애 작가를 위한 전시 공간을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작가의 작업은 온 가족이 앞치마를 두르고 모여 앉는 데서 시작한다. 작품을 그리는 건 작가지만, 펜과...
이배 앞에선 줄을 섰지만 상당수는 관심 저조 2024-05-12 18:22:55
하나로 메이저 갤러리 부재가 꼽힌다. 아트페어가 국내외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리면서 대형 화랑의 참여가 저조했기 때문이다. 아트부산이 열리는 기간 즈음 국내에선 아트오앤오와 대구아트페어가, 해외에선 대만 타이베이 당다이 아트페어와 미국 TEFAF 뉴욕이 개최됐다. 갤러리바톤, 원앤제이갤러리, 아라리오갤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