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돈'은 웃고, '우상' '악질경찰'은 울고 2019-03-28 15:26:19
'돈'은 웃고, '우상' '악질경찰'은 울고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지난 20일 동시 개봉한 한국영화 3편의 희비가 엇갈린다. 류준열 주연 '돈'은 개봉 9일째인 28일 오전 10시 손익분기점인 200만명(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돌파했다. 부자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여의도에...
‘악질경찰’의 값진 발견, 스크린의 원석 전소니 보석이 되다 2019-03-27 08:51:48
발휘해왔던 이정범 감독이 <악질경찰>에서 신예 전소니의 발견으로 다시 한 번 그의 감각을 입증했다. 영화 <악질경찰>은 뒷돈은 챙기고 비리는 눈감고 범죄는 사주하는 쓰레기같은 악질경찰이 폭발사건 용의자로 몰리고 거대 기업의 음모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범죄 드라마. 이정범 감독은 그 어느...
檢 '김학의 특수강간 혐의' 왜 적용 안했나 2019-03-26 17:52:20
대해 경찰 수사팀 관계자는 “피해 여성의 과거 이력과 특수강간이 무슨 상관이냐”며 “윤씨가 폭력을 써 피해 여성을 사실상 노예처럼 부렸다는 진술이 많았지만 검찰이 무시했다”고 반박했다. 법조계에선 당시 악랄한 수법으로 여러 여성에게 심리적 신체적 피해를 입힌 윤씨에 대해 검찰과 법원이...
[박스오피스] '돈' 150만 관객 돌파 2019-03-25 08:23:57
9억 달러 이상 누적 흥행 수익을 올렸다고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밝혔다. '악질경찰'과 '우상'은 이 기간 각각 9만6천696명, 6만824명을 동원하며 나란히 3·4위에 올랐다. 이밖에도 '이스케이프 룸', '정글북: 마법 원정대', '라스트 미션', '그린 북',...
류준열-유지태-조우진 ‘돈’, 재미+공감 두 마리 토끼 잡았다 2019-03-25 08:19:59
<캡틴 마블>, 동시기 경쟁작인 <우상> <악질경찰>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 3월 비수기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앞으로의 흥행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영화 <돈>은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의 강렬한 연기 시너지와 팽팽한 긴장감을 스피디한 전개로 풀어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주말극장가] '돈' 흥행 독주…'캡틴 마블' 500만 눈앞 2019-03-22 07:25:08
엇갈린다. 류준열 주연 '돈'이 독주하는 가운데 '악질경찰'과 '우상'은 호불호가 갈리면서 흥행 탄력을 받지 못하는 모습이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돈'은 전날 17만757명을 불러모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은 42만4천936명....
류준열 `돈`, `캡틴 마블` 꺾었다…개봉 첫날 1위 2019-03-21 10:31:41
악질경찰`과 `우상`은 각각 관객 3만3천72명, 2만7천183명을 불러모으며 각각 3,4위에 올랐다. `악질경찰`은 각종 비리와 범죄를 일삼는 경찰이 자신보다 더 악인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고, `우상`은 한 뺑소니 사건으로 얽히는 세 인물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세 영화는 `캡틴 마블`과 내달 개봉을...
영화 '돈' 개봉일 16만명 동원…1위 출발 2019-03-21 08:15:08
악질경찰' 3위·'우상' 4위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영화 '돈'이 개봉과 동시에 '캡틴 마블'을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돈'은 전날 16만5천838명을 동원하며 1위로 출발했다. 누적 관객 수는 25만4천186명....
‘악질경찰’ 이선균, 연기포텐 터졌다 2019-03-20 14:25:59
“이선균이라는 배우를 만나 한층 더 짙어지고 결이 풍부해지고 진해졌다”는 이정범 감독의 말처럼 이선균의 조필호는 다른 배우를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맞춤이었다. ‘악질경찰’을 통해 ‘끝까지 간다’, ‘나의 아저씨’에 이어 또 한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이선균이 앞으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그의...
‘악질경찰’ 이선균, 연기포텐 터져...또 한 번 인생 캐릭터 경신 2019-03-20 14:12:45
‘악질경찰’을 통해 ‘끝까지 간다’, ‘나의 아저씨’에 이어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이선균이 앞으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그의 진화가 기대된다. 이선균의 인생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악질경찰’은 현재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사진제공: 워너브라더스코리아)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