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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안개가 걷히고 미스터리 제국이 펼쳐졌다 2017-02-19 17:08:24
녹듯 사라진다.마추픽추는 페루 남부 안데스 산맥에 있는 유적으로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 목록에도 등재돼 있다. 안데스 산맥의 해발 2430m에 세워진 잉카의 고대 도시로, 15~16세기에 걸쳐 남아메리카 대륙을 지배한 잉카족이 살았다. 잉카제국 멸망 후 400년 동안 숨어 있다가 1911년 미국 고고학자이자 예일대 교수인...
[주목! 이 책] 인간 이후 2017-02-09 17:44:35
아프라카 정글, 닭처럼 알을 품는 개구리가 사는 안데스산맥의 운무림, 아마존 오지 등을 돌아다니며 지금은 사라진 종, 앞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종과 대화를 나눈다. 진화생물학과 인류학 지질학, 고생물학 등을 넘나드는 과학적 모험을 통해 인류가 어떻게 자신을 궁지에 몰아놓고 있으며, ‘인간 이후’의...
페테르한셀 '죽음의 레이스' 다카르 랠리 통산 13번째 우승 2017-01-14 22:39:37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12일간 해발 4천m가 넘는 안데스 산맥, 볼리비아 사막 등 총 8천823㎞의 거리를 달려야 했다. 다만, 험난한 코스로 인해 완주율은 낮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회 최다 우승 기록(12회) 보유자였던 페테르한셀은 해당 기록을 13회로 늘렸다. 그는 바이크로 6번 우승한 뒤 자동차로 종목을 바꿔 다시...
[여행 브리프] 올해 한국인 체코 방문객 급증 등 2016-12-18 15:45:07
페루여행을안데스 산맥을 따라 달리는 고급 야간열차 ‘벨몬드 안데스 익스플로러(belmond andean explore)’가 내년에 첫선을 보인다. 쿠스코에서 아레키파까지 해발 4800m에 이르는 페루의 안데스산맥을 따라 운행하는 열차다. 페루 전통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내부를 꾸몄으며, 모든 객실에는 욕실이 설치돼...
[여행의 향기] '세상의 배꼽' 쿠스코 '12각 바위'엔 잉카의 숨결이 고스란히 2016-10-23 16:52:11
안데스 산맥 위의 양철 지붕이 별처럼 빛나고 있었다. 잉카 제국의 수도 쿠스코에 도착할 때 해발 3600m의 고도를 느끼는 첫 순간은 비행기가 하강할 때다. 항구 도시, 해발 0인 리마에서의 이륙과 달리 쿠스코에서는 채 몇m 하강한 것 같지도 않은데 승무원이 비행기에서 내리라고 한다. 사방이 온통 갈색인 엄청나게 큰...
`걸어서 세계 속으로` 500회··"PD의 눈으로 본 지구촌" 2016-10-05 16:44:36
이르쿠츠크에 닿는다. 15일 전파를 타는 2부는 안데스 고산 열차를 타고 마추픽추의 잉카 유적을 출발해 우유니 소금사막에 이르게 되고 22일 예정된 3부는 길이 4,466km의 북미 대륙 횡단 여행을 통해 로키산맥과 나이아가라 폭포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의 애청자인 배우 염정아가 500회 특집 해설을...
'슈퍼 아마란스' 인기 2016-08-09 21:14:04
따른 것이다.아마란스는 남아메리카 안데스산맥 고산지대에서 약 5000년 전부터 재배돼온 비름과 식물이다. 잉카인들의 주요 영양 보급원이었다고 알려졌으며, 잉카제국에서 ‘신이 내린 곡물’로 불렸다.헬스원의 슈퍼 아마란스는 페루 고산지대에서 재배된 100% 청정 원료를 사용했으며 18종의 아미노산이 들어...
[여행의 향기] 지구 중심에 서서 열정을 되찾다 2016-07-24 15:38:57
알려져 있지만 드넓은 태평양과 거대한 안데스 산맥을 품은 곳이기도 하다. 잉카 문명의 찬란한 역사와 스페인 식민시대의 유산을 만날 수 있는 곳. 세상의 중심이라고 불리는 에콰도르는 낯설고 조금은 위험하지만 그만큼 매혹적이다.하루에 사계절을 만날 수 있는 곳 에콰도르 여행의 중심은 수도 키토(quito)다. 적도...
[책마을] 생지옥에서도 삶을 놓지 않은 사람들 2016-07-21 17:20:25
비행기는 안데스산맥에서 난기류를 만나면서 추락했다. 영하 40도까지 떨어지는 안데스산맥에서 생존자들은 탈수 증세를 보이며 굶어 죽어갔다. 이들은 살아남기 위해 주검이 된 동료들의 인육을 먹기 시작했다. 파라도는 원정팀을 꾸려 구조를 요청했다. 한 농부를 만났고 파라도를 포함한 16명이 구조됐다. 조난 70일...
직급 없는 남이섬, 정년은 80세…전명준 대표도 44세에 입사 청소부터 시작해 2016-06-13 17:42:03
키운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그는 “중국의 용경협, 남미의 안데스산맥 등 세계 어딜 가도 국가별로 자연을 살린 명소들이 있다”며 “남이섬을 한국의 이런 관광지로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김태호 기자 highkick@hankyung.com급등주 싹쓸이! 인공지능 로봇이 추천하는 6월 상승 1순위는? 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