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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아 보여서…고시텔 옆방 이웃 살해 후 2만원 빼앗아 2018-07-12 17:29:39
11일 오후 10시 30분께 의정부시의 한 고시텔에서 옆방에 들어가 50대 초반 이웃 B씨를 흉기로 살해하고 현금 2만3천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직후 고시텔 관리인에게 "사람을 죽였다"고 말했고, 관리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붙잡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나는 돈이 없는데, 옆방에 사는...
문대통령 "회의 직접 보며 공유"…참모회의 靑 직원에 중계(종합) 2018-06-18 16:32:54
열리는 여민1관 회의실의 옆방인 대회의실(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청와대 직원들은 같은 시각 자신이 쓰는 컴퓨터의 업무관리 시스템에 접속해 회의를 실시간으로 지켜보고 있었다. 문 대통령은 회의에서 "현장에 참석한 분들 뿐만 아니라 비서실 직원 모두가 업무관리시스템으로 회의를 볼 수 있게 했다"며 "직원들이...
20세기 전반기 중국문학에 담긴 한국인의 얼굴 2018-05-15 11:24:31
근처 하숙집에서 지내는 화자가 후미진 옆방의 수상쩍은 남자를 범죄자로 의심하다가 조선인임을 알게 되고 경찰에 체포되는 모습까지 목격하게 되는 이야기다. 화자는 어느날 신문에서 '폭도인 조선인이 황궁을 폭파하려다 경찰에 붙잡혀 사형을 당했다. 범인은 작은 몸집에 얼굴에 마마자국이 희미하게 남아 있는 ...
안동 단독주택에 불…50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숨져 2018-05-12 13:23:47
불을 처음 목격한 또 다른 세입자 김모(60)씨는 "옆방에서 폭발음과 무언가 깨지는 소리가 나서 나가보니 이씨 집이 불길에 휩싸여 있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씨 집 문이 안으로 잠겨 있었던 점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duc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잔소리한다"며 업주 살해 알바생 2명 징역 20∼25년 2018-05-11 16:32:02
당시 옆방에 있었으며 이상한 낌새에 밖으로 나와 D씨가 숨진 것을 보고 A씨 등과 함께 달아났다. 이들은 휴대전화를 끄고 오토바이 두 대에 나눠 탄 뒤 도주했으나 범행 나흘 만에 전북 전주에서 붙잡혔다. 경찰은 C씨 역시 살해에 가담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였으나 밝혀내지 못하고 결국 도피를 도운 혐의만 적용했다....
고신대 복음병원 지하서 화재…환자·의료진 수십명 대피 2018-04-08 18:15:07
옆방에 있던 다른 교수 등 병원 관계자가 소화기로 9분 만에 진화했다. 불이 나면서 울린 화재경보에 놀란 환자와 의료진 등 수십 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부산소방안전본부는 연기 흡입 등 인명피해는 없었고, 교수연구실 내부가 그을리고 집기류가 타 19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르포] 김정은 귀국길 취재중 中공안에 다짜고짜 끌려가보니... 2018-03-28 12:18:40
다짜고짜 끌려가보니... 밀착감시·숙소 옆방서 동선 감시…감정적 반응 유발뒤 연행 (단둥=연합뉴스) 홍창진 특파원 = 나중에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으로 밝혀진 북한 최고위급 인사의 방중 취재길에 기자는 뜻하지 않게 중국 공안 당국과 마찰을 빚었다. 김 위원장 일행이 탄 특별열차가 27일 오후 베이징을 출발해 시속...
최재우·김지헌, 성추행으로 영구 제명…피해자들, 정신적 충격 받아 2018-03-15 14:25:46
옆방에 있던 여자 선수들에게 술을 마실 것을 강요했으며 이를 거부하자 강제로 껴안거나 잡아 끄는 행동을 했다고 전했다.스키협회 측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이번 사건으로 정신적 충격을 받아 전문가들에게 심리 상담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피해자들이 두 선수를 경찰에 고소한 상태라 향후 법적인 절차도 이어질...
검찰 포토라인에 선 MB "참담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 2018-03-14 09:36:07
이 전 대통령은 본격 조사에 앞서 조사실 옆방에 마련된 휴게실에서 검찰 고위 간부와 10분 정도 티타임을 가졌다. 그동안 이 전 대통령 수사를 실질적으로 지휘해온 한동훈 3차장검사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티타임이 끝나면 이 전 대통령은 변호인과 함께 1001호 조사실로 신문을 받는다. 1년 전 박근혜 전...
휴식공간 갖춘 특별조사실서 부장검사가 MB 조사할 듯 2018-03-06 22:59:01
내부로 연결된 옆방엔 응급용 침대와 별도의 책상, 탁자, 소파를 구비해뒀다. 박 전 대통령은 조사 중간에 휴식을 취하거나 식사를 할 때 이 공간을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1001호와 복도를 사이에 둔 맞은편엔 변호인과 경호원이 사용하는 대기실도 당시 마련됐으며, 조사를 마칠 때까지 검찰 직원이 아닌 외부인의 청사...